[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는 송파공영차고지와 여의도를 오가는 362번 시내버스가 오랜 운행시간으로 인한 법적 운행기준 충족에 어려움이 있어 노선단축을 심의했으나 송파 위례지역 주민의 의견을 받아들여 단축 없이 현행대로 운영하고 대신 내년 상반기 중으로 장거리노선 운행기준을 새롭게 보완하기로 했다. 362번 서울 시내버스는 송파 위례지역을 관통해 잠실역을 경유하고 최종 여의도까지 운행하는 63.1km의 장거리노선으로써 일 118회, 종점기준 새벽 4시부터 밤 11시까지 운행하고 있다. 문제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상 2시간 이상 운행 시 15분, 4시간 이상 운행 시 30분의 휴게시간을 부여하도록 되어 있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장거리노선인 362번 버스 운행 시 이러한 법정 휴게시간이 잘 보장되지 않는다는 민원이 발생하자 서울시는 법적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해 노선단축을 적극 검토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는 정책결정 과정에서 소외된 위례신도시 지역주민들의 집단 반대민원을 불러일으켰다. 다행히 중재노력으로 마련된 민관 협의과정을 거쳐 최근 열린 서울시 버스정책시민위원회 심의에서 보류되어 현행대로 운행하기로 최종 결정됐다. 한편 서울시 버스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성일종 국회의원은 26일 “내년 서산·태안 국비확보액이 서산시 2379억, 태안군 1285억원으로 총 3664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에 따르면 내년도 서산시 국비확보 주요사업으로는 대산임해산업지역 해수담수화 307억원 대산-당진간 고속도로 52억원 국지도 70호선 확포장 48억원 서산지식재산센터 3억원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 5억원 등의 국비가 확보됐다. 또한 내년도 태안군 국비확보 주요사업으로는 국도77호선 4차로 확장 50억원 어촌뉴딜 300사업 69억원 해양치유 시범센터 조성사업 10억원 신두리 해안사구 토지매입 86억원 등의 국비가 확보됐다. 성일종 의원이 서산·태안 지역구 국회의원이 된 이래 지금까지 국비확보액은 2017년 3319억원, 2018년 3190억원, 2019년 3821억원, 2020년 3664억원으로 4년간 총 합계는 약 1조 3994억원이다. 성 의원은 “20대 국회의원 임기 4년간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를 충분히 확보했다고 자부한다”며 “국비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준 서산시청과 태안군청 공무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이 당이 선정하는 국정감사 우수 의원에 선정되며 임기 4년 동안 빠짐없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안호영 의원은 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전북 현안을 집중해 질의했다. 이와 함께 새만금 투자유치를 위한 인센티브 전략마련과 투자유치 전략유치 및 전담인력 확대, 수소충전소 확대 및 수소시범도시 선정 필요성을 역설 하는 등 전북의 새만금과 수소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질의해 정부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민생의 중요성을 말하며 직결된 주거복지, 공공근로자 노동자들의 처우개선, KTX 환경 개선 등을 요구했다. 뿐만 아니라 최근 화두가 되었던 타다, 카카오 택시 등 모빌리티 플랫폼 사업자와 택시업 종사자간의 상생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등 중앙 및 전북 관련 대형 이슈에 대해서도 활약했다. 안 의원은 “당에서 객관적 평가 기준을 통해 뽑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에 4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국민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국민들의 목소리를 제대로 대변 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명동 의원이 안전행정위원회 위원들의 투표를 통해 선정한 ‘2019 행정사무감사 우수위원’ 으로 선정됐다. 이명동 의원은 지난 11월 11일부터 10일 동안 진행된 안전관리실, 균형발전실, 경기소방재난본부, 자치행정국 등 6개 실·국·본부와 12개 소방서 등 경기도 내 23개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예산 집행의 적절성과 사업 계획과 수행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보았다. 이 의원은 안전관리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2018년부터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는 광역방재 거점센터에 비축된 구조·구급 장비와 복구 및 생활지원 물품이 약 17만점에 달하고 있다”며 “생활용품들의 경우 내구연한이 있는 만큼 사용 가능한 기간을 초과하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시·군에 지원한 물품들은 바로 채워져 일정 수량은 항상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 의원은 “중앙정부에서도 쉽게 하지 못하는 사업을 경기도가 앞장서서 시행하고 있는 만큼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 체계 구축과 경기도 이외의 타 시·도에 대해서도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이 민주당 원내대표가 수여하는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활약을 펼친 의원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하고 시상한다. 박 의원은 20대 국회 개원 이후인,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개년 연속으로 한 번도 빠짐없이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받는 대기록을 세워, ‘명품 의정활동’을 입증했다.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정무위원회에서 두 차례 수상을 한 데 이어 국회 후반기 교육위원회로 자리를 옮겨서도 활약을 이어갔다. 박 의원은 상임위 이외에도, 전반기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 청년미래특별위원회를 겸임해 사회적 문제 해결에도 앞장선 것은 물론, 후반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운영위원회 위원, 원내대변인 등 나라살림과 국가운영에 이바지하기 위한 의정활동에도 성실히 임했다. 특히 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지적되었던 문제점들과 정책대안들이 성실히 수행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해 실효성 있는 국정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한편 박 의원은 ‘본회의 100% 출석’이라는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박찬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문형근 도의원이 지난 17일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 최우수위원”으로 선정됐다. 문형근 의원은 2019년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실시된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기도민의 알권리 충족과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사람중심 민생중심 의회다운 의회’실현에 기여해 왔다. 특히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문형근 도의원은 경기도콘텐츠진흥원을 상대로 세계적으로 큰 시장이 되어가는 게임 사업의 활성화 부탁과 더불어 필연적으로 발생할 게임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 등의 활동에도 최선을 다 할 것을 부탁하는 등 대책점과 제시 대안에 힘썼다. 문형근 도의원은 “이번 수상을 더욱 분발하고 노력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이겠다”며 “경기도민의 목소리가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연구단체 ‘경기문화정책포럼’ 회장 정윤경 의원 은 지난 20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문화예술분야 성인지 정책수립과 이행 분석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는 경기문화정책포럼 연구단체 회원 및 문화체육관광국 관계 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의 책임수행자인 한신대학교 김예랑 교수의 과업개요 및 세부연구계획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주요내용으로는 긍정적인 성인지 문화 확산을 위해 문화예술 분야의 조례를 성인지 관점에서 살펴보고 2019년 성인지 예산의 사용 현황 점검 및 국내외 사례분석, 경기도 문화예술 관련 분야 성인지 환경 분석을 통해 차년도 예산수립을 위한 제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정 의원은 “성인지 관점에서 바라본 경기도 문화예술 정책 및 예산 분석 연구가 道 문화예술 분야의 성인지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기대되며 성인지 예·결산제도와 연계해 문화예술 분야의 성인지 예산 수립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이 지난 23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9회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의회발전부문 공로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9회째를 맞이한 이 상은 그동안 국가 발전과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사회 각 전문 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명망 있는 인사들을 대상으로 수여되고 있다. 올 한 해 동안 서울시의원으로서 시민을 위한 확고한 신념을 바탕으로 낮은 곳에서의 목소리를 들으며 소통행정을 펼쳐왔으며 서울시의 역량강화와 시의회 발전을 위해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등 대내외적인 신망이 높아 2019년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의회발전 공로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의원은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시민의 행복과 서울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아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4일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은 ‘광명시역세권 지구단위계획 내 초·중등학교 교통체계 개선방안’에 따라 오리로 교차로 완공 등 광명시 빛가온초등학교 통행로의 안전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KTX 광명역세권은 개발 이후부터 교통량이 혼잡한 지역으로 특히 인근에 위치한 빛가온초등학교의 경우, 정문이 주택가 등이 밀집하고 후문의 경우 아이들의 학부모, 학원의 차량이 수시로 드나드는 등 교통량이 매우 많아 등하교길에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해 학부모들이 항상 불안감을 가질 수 밖에 없었고 특히 인근에 2020년 3월에 빛가온중학교 개교예정에 따라 신속한 안전확보 등 문제해결를 제기해왔다. 실제로 정대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장, 현충열 광명시의원의 요청에 따라 경기연구원이 수행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빛가온초 인근 거주단지인 푸르지오, 양지마을, 친목마을 거주학생을 제외한 학생들 중 63% 가량이 왕복 8차로이상 대로인 서독로를 이용해 통학하며 차량 위협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었다. 이번 연구는 가로교통량 조사, 드론이용 교통량 분석과 같은 현장조사와 함께 빛가온초 교사, 학부모회, 경기도의회와 여러 차례의 의견수렴 간담회 등의 과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위원장은 23일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경기도소방학교에서 제70기 신임교육과정 교육생들에게 ‘경기소방학개론’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 이날 박근철 위원장은 ‘경기소방학개론’ 강의를 통해 “소방 조직이 군, 경찰과 함께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지만 유일한 지방공무원으로 국가적인 정책 마련, 예산 지원 등에서 차별 받아 왔다”며 “오랜 숙원이었던 국가직 전환을 앞두고 있는 만큼 주민 안전을 위한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교육생들이 공직자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만큼 ‘초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선배들이 쌓아온 신뢰와 숭고한 희생이 개인의 일탈로 무너지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박 위원장은 “의회 차원에서도 순직 소방관 장례 지원 확대, 단체보장보험 가입, 아이스조끼 보급, 스마트헬멧 연구 등 소방공무원들을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경기소방의 발전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