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김호평 의원은 지난 25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2019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 정책토론회’에 서울시 인권위원회 위원으로서 참석했다. 한국종교계사회복지협의회는 개신교와 천주교, 불교 등으로부터 10개 종교단이 함께 사회복지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운영 중이며, 교단의 법인은 서울시를 비롯해 전국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권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종교행위 강요 특별 신고센터’를 지난 6월부터 2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종교행위 강요에 따른 인권침해를 주제로 개최됐다. 이날 토론주제로는 정성환 신부의 ‘종교와 사회복지의 관계’, 김종선 사관의 ‘선진국가 사례와 서울시사회복지시설 사례’, 오수길 교수의 ‘협치 방식의 문제 해결과 종교사회복지의 발전방안’이라는 내용으로 시작됐다. 토론에 나선 김 의원은 “서울시 인권위원으로서 사회복지시설에서 고통 받고 있는 현실을 잘 인지하고 있다”며 “이들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부정적인 사례나 또 다른 피해자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 한다”고 표했다. 이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김재형 시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7회 지방의원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의정협의회의 주관 하에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의정활동 실적이 탁월한 지방의원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김재형 의원은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민생실천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고시원 화재 참사 재발방지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주재하고, ‘동절기 주거취약계층 주거실태점검’ 실시 및 동자동 쪽방촌 방문을 이끄는 등 주거약자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말에 있었던 2019년 서울시 주택건축본부 예산 편성과정에서 ‘노후고시원 안전시설 설치지원사업’의 예산 증액을 이끄는 등 취약계층의 주거안정대책 마련에 힘써왔으며, 이들의 주거안전보장과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서울특별시 주거안전 취약계층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공동발의 했고,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역세권 청년주택 공급 지원에 관한 조례안’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20∼30 청년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연 의원은 지난 25일 백범기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된‘제7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 대상은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민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의정활동을 홍보하고 의원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고자 우수한 의정활동을 펼친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김용연 의원은 시의원으로서의 그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용연 의원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서울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개방화장실 남·녀 분리 지원 및 유기동물 보호 등의 조례안을 발의하였으며, 강서지역주민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고 주민들이 제기하는 민원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의 중간다리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또한 시정질문을 통해 강서구의 현안인 마곡지구 개발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서남물재생센터 현대화 사업 지연 및 서남열병합발전소 증축 계획에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이 부재했다을 강력히 비판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적극적신 소통과 의견 반영을 당부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천만 시민을 대표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권영희 부위원장이 지난 25일 용산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전국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최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광역의원을 대상으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의원들의 공로를 인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올해로 제7회를 맞았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해 지방선거에 당선된 후 1년간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후 총 13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권 의원은 기획경제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서울시정 전반의 제도적 정비를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과 효과적인 집행부 견제역할을 수행하여 지방자치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서울시 소상공인, 청년 정책 등 쟁점별 현안사안에 대해 현장방문과 간담회 개최 등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권 의원은 “그동안 노력한 성과들을 인정받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천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서울시의원으로서 더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김평남 부위원장은 지난 25일 수서역 SRT광장에서 강남구 및 ㈜SR이 주관한 ‘2019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에 참석하여 강남구 및 유관기관들 간의 재난상황 대처 능력에 대해 점검했다.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훈련은 총 15개의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대규모 훈련으로 재난 발생에 따른 통합지원본부의 설치 및 운영 방안에 대해 토론한 후, 노약자 및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의 대피방안에 대해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된 훈련의 구체적인 내용으로는 각종 재난·사고 유형에 대한 재난 대비방안 토론, 강남구의 ‘Non-Stop 출동시스템’ 시연, 대형화재 발생에 따른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 설치·운영 훈련 안전취약계층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현장점검 순으로 진행됐다. 현장토론 및 훈련을 모두 참석한 김 의원은 “재난 및 사고는 우리 주변에서 언제든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라고 지적하면서, “관계기관에서는 오늘 훈련을 통해 알게 된 문제점들과 단점을 보완하여, 기관들 간의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응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선 의원이 지난 25일 용산 백범김구기념관에서 개최된 ‘제7회 우수의정대상’ 수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여했다. 제7회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장협의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주민들에게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 의원에게는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의정활동 수행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권 의원은 현재 제10대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서울시의 교육발전과 미래교육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우선 ‘학교 홈페이지 운영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학교행정의 질 높은 서비스와 시민의 알권리를 보장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균형발전 지원 조례’를 제정했고 이를 통해 공교육의 내실화를 강화하고 서울시의 교육균형발전을 도모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학교 공간 혁신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교육과정 변화와 미래 교육에 대응할 수 있는 학교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권 의원은 서울시의회 예산정책연구위원회를 설치하기 위해 2018.12. 조례를 제정했고 2019.03.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미디어라이프]세계 최초로 기본소득을 공론화하는 장을 만들고자하는 경기도가 2019년 기본소득 시·군 맞춤형 교육을 22일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습니다. 이날 첫 교육은 김찬휘 경기도 기본소득위원회 위원의 ‘기본소득 ABC’라는 주제로 진행 되었는데요. 김교수는 기본소득의 필요성에 대해서 첫째 소득양극화를 지적하면서“대한민국이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것은 국민 모두가 알고 있다”며 “이렇게 소득이 양극화되고 빈곤층, 복지사각 지대가 형성되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둘째로 복지제도의 위기를 말하면서 “현존하는 복지제도 중 흔히 4대보험이라고 불리는 제도는 비정규직과 특수 고용직을 증가시키고 있다”며 “국민기초생활보장과 긴급복지지원 제도는 스스로가 자신의 소득 뿐 아니라 부양가족의 소득까지 증명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 역시 복지사각지대를 형성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교육, 의료, 아동이나 노인, 장애인, 산모들을 돌보는 등의 사회서비스는 공공서비스의 시장화로 가족의 해체나 불안정
[미디어라이프] 정장선 평택시장은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미세먼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2일‘평택항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대해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는 언론 브리핑을 가졌습니다. 시는 미세먼지가 높은 원인은 경기도 유일항인 평택항과 석탄화력발전소, 현대제철, 국가공단 등 주요 정부 기간산업이 평택 서쪽에 위치해 있어 미세먼지 관리에 상당히 불리한 여건이라고 우선적으로 밝혔습니다. 특히, 평택항의 미세먼지 개선방안에 관해 선박, 하역, 트럭의 3가지 분야별 대책을 중점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선박분야는 평택항을 배출규제해역(ECA) 및 저속운항해역지정을 추진하여 선박 미세먼지를 저감한다는 계획이고 하역분야는 하역장비 청정연료 전환, 방진창고를 추가로 증축하고, 평택항 입·출입 트럭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해차량운행제한지역(LEZ) 지정을 통해 평택항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저감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현재 운영되고 있는 경기 남부권 미세먼지 협의체의 구성원을 충남지역으로 확대 추진하여 단일지자체가 대응하기 어려운 미세먼지 문제에 지자체가 연합해 공동으로 대응한다는 계획도 세웠습니다. 평택항 주변에 위치한 현대제철에서는 총
[미디어라이프] (사)한국사진작가협회가 주관하고 의정부시, (사)한국예총의정부지회가 후원하는 제27회 의정부 회룡전국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전시회가 7월20일부터 21일까지 홍연경민현대미술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자유작을 비롯해 경기북부지역(의정부, 양주, 연천, 포천)의 문화행사, 예술, 문화재, 자연경관 등 지역의 특징을 표현한주제작으로 구성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홍성일 심사위원장, 권기문 심사위원 등 총5명의 심사위원이 작품을 선정했습니다. 금상에는 자연의 신비에 송석영, 은상에는 전통방식재현의 엄창운, 노강서원제례의 이옥순, 동상에는 동심의 정숙희, 여인의 하유경, 회룡사 절경의 이혜숙 등 가작5편과 그 외 90여 작품의 입선작이 시상되었습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김경호의원이 25일,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올해 7회째로 전국시도의원중 의정활동이 우수한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김경호 경기도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회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과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그리고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위원과 경기도 지역균형발전심의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적극적인 의정활동과 특히 가평을 비롯한 도내 낙후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기여한 점 등을 인정받아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호 의원은 “제10대 경기도의원으로 선출된 후 오늘까지 268회째 의정보고를 하고 있으며, 일신우일신의 신념으로 가평 지역구민은 물론 도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도의원으로 하루도 낭비없이 의정활동을 하려고 노력하여 주신상으로 알고, 앞으로도 우수의정대상에 걸맞은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김경호 경기도의원은 농어촌학교 학생 통학 교통비 지원 조례와 농어촌민박 사업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하여 조례를 제정하고, 지역균형발전지원조례 일부개정 등 왕성한 입법활동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