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포천 석탄발전소 폭발사고 등 진상조사 특별위원회는 ㈜GS포천그린에너지 집단에너지시설 현장 방문에 이어 2019.7.29.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경기도 국·과장, 포천시 전·현직 사업담당자, 장자일반산업단지개발사업조합장, ㈜GS포천그린에너지 관계자, 석탄발전소반대공동투쟁본부 대표 등을 관계인으로 출석시켜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업무보고 및 현지 확인 시 질의답변 내용과 제출자료 등을 통하여 확인된 문제점에 대해 검증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원웅 위원장은 “석탄발전소 문제는 과거 개발시대의 경제발전 우선주의식 논리를 넘어 이제는 주민의 건강한 생존권 보장과 우리 사회가 보다 선진적인 에너지 생산 활용방식에 대하여 고민하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향후 관계기관은 이 점에 방점을 두고 업무를 추진하여야 할 것이며, 포천 석탄발전소의 인허가 관련 특혜·불법의혹 진상조사 및 경기북부지역 환경문제의 대안 모색에 보다 진지하게 임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이 위원장은 “감사원 감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가 ‘환경영향평가법’ 제3조제2항 위반으로 ‘주의’처분 받은 사실은 중대한 절차상 하자로써 집단에너지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29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를 방문하여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발전방안에 대하여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보건복지위원회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권정선 의원, 지석환 의원, 이애형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들은 그동안 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가 음식문화의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지만, 이제는 도민을 위한 식습관 개선, 식품위생, 보건향상 등을 위하여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할 때임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장방문에 참석한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지회 정해균 지회장은 외식업협회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에 대한 경기도의 지원 중단 결정에 대하여 재고해 줄 것과 의회차원의 검토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정희시 위원장은 전문가, 당사자, 의회, 집행부가 참여하는 간담회, 토론회 등을 통하여 경기도 외식 관련 사업에 대한 방향성 확보와 전반적인 사업분야 검토를 통하여 발전방안을 강구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경호 도의원은 호우 특보로 인해 비상근무 중인 가평소방서를 찾아 격려하고 비 피해를 대비하여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26일 오전 7시 10분을 기해 서울과 수도권에 내려진 호우주의보를 경보로 격상하고 인천 경기북부, 강원과 북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구름이 발달해 있어 앞으로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김의원은 지난 25일 오후 10시 가평소방서를 방문하여 재난상황을 살폈다. 이날은 호우주의보로 1단계 비상근무를 시행하고 있어 언제 있을지 모를 재난상황에 대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김의원은 또 다음날인 26일 호우 특보가 발효되자 관내 수난 취약지구 및 119 시민수상구조대의 수변 근무지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상면 밤나무골을 시작하여 산장 국민관광지, 북면 호수유원지, 화랑유원지, 배터, 청평면 대성리 황새 방위와 안전유원지를 종일 방문하며 재난 상황을 살피고 근무 대원을 격려했다. 또한 같은 날 오후에는 대성리 국민관광지 수상레저보트 침몰 사고 장소를 방문하여 보트를 인양하는 119 경기도 특수 대응단 소방관을 격려하는 등 재난안전에 만전을 기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가 주최하고,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남양주시청이 공동 후원한 “2019년 경기도 고교 평준화 열린토론대회”가 지난 25일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고등학교 진학 평준화와 비평준화 방향의 새로운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번 토론 대회에는 경기도 내 중학생 8팀과 고등학생 19팀, 총 27팀이 참가하여 열띤 토론 경기를 펼쳤다.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은 1974년 이후로 시행된 지역간 고등학교 수준의 격차 완화 차원에서 도입한 제도이므로, 지역의 고등학교에서 학생을 선발하지 않고 전체 학생을 전산 추첨 시스템으로, 학생이 속한 학군별로 각 지역의 일반계 학교에 나누어 지망 순위로 배정 하는 방식으로 한다. 이 정책은 학생수의 증가와 고등학교의 입시 준비로 인한 중학생들의 과중한 학습 부담, 명문고등학교로 입학을 위한 경쟁의 과열과 인구의 도시집중을 막고 암기 위주의 주입식 교육으로 인한 문제점을 개선하며 고등학교 간의 학력격차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이 대회를 계획하고 주최한 김미리 의원은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을 시행함에 있어 학생들과 학부모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 교육청은 2020년까지 유치원·초·중·고·특수학교의 13년 이상이 경과되어 교체가 시급한 노후 냉·난방시설에 대해 1,402억 원의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을 편성하여 학생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앞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명근 의원은 16일, 제33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경기도내 유치원·초·중·고등학교·특수학교의 내구 연한이 지난 냉, 난방시설을 조속히 교체해 줄 것”을 경기도교육청에 촉구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은 냉, 난방시설 교체에 대한 연구 용역을 실시하여 현황을 파악한 후, 이를 분석”하여 “장기적인 투자 및 교체 계획을 수립해 예산 편성을 유도할 수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할 것을 제안”한바 있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의원의 5분 자유발언에 대한 검토회신으로 “2020년 교육환경개선사업 투자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수요 전수조사 취합 진행중”이며, “냉난방기의 효율적 유지관리 위하여 세척용역 및 기술지원을 시설관리센터에서 추진하고 있으며, 냉난방 효율성 향상을 위한 T/F 추진 예정”임을 알려왔다. 오의원은 “교육환경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방재율 의원이 지난 26일 고양상담소에서 시민단체 환경보호감시본부, 경기도 및 고양시 담당공무원, 박재기 서울시의원, 사회적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공부문 1회용 컵을 줄이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2015년 기준으로 1회용 종이컵은 약 230억 개가 사용되었으나, 재활용된 것은 3억 2천만 개로 사용된 종이컵의 약 1.5%만이 재활용됐다. 간담회에서는 경기도는 지난 4월 저감대책을 수립하여, 공공, 민간, 교육 3개 부문으로 나눠서 공공부문 1회용 종이컵 줄이기를 추진 중에 있으며, 고양시는 강제성을 부여해서 추진할 예정으로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이미 관련 조례 개정을 완료하였으며, 환경보호감시본부에서는 학교 등의 공공기관을 방문하여 다회용 머그컵 사용을 독려하고 있고, 컵세척기 등을 생산하는 사회적 기업 제품의 소개가 있었다. 이번 간담회를 주최한 방재율 의원은 “서울시는 이미 2018년부터 1회용 컵이 없는 서울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다”며, “경기도와 고양시도 종합계획 수립과 예산확보 등을 통해 1회용 종이컵 줄이기들 보다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6일 도 재난상황실을 찾아 김남근 자연재난과장으로부터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현황및 조치사항에 대해 보고받고, 비상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안 부의장은 “25일 시작한 수도권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수원시를 비롯한 8개시에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이라며, “이번 주말까지 최대 300mm 이상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는 만큼, 빈틈없는 대응체계 유지와 함께 토사유출, 침수 등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도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하계휴가 기간임에도 24시간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공직자와 유관기관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도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가 지난 26일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작됐다. 이날 1인 시위는 염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해서, 남종섭 총괄수석, 진용복 운영위원장, 임채철 의원, 심규순 의원, 민경선 정책위원장, 전승희 의원, 김미숙 의원 등이 차례로 1인 시위를 이어나갔다. 릴레이 1인 시위 첫날인 만큼 송한준 의장이 특별히 참석하여 1인 시위 참여의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의 릴레이 1인 시위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철회 및 한반도 강제병합과 전쟁범죄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일본 경제보복 철회를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하면서 국익을 위해서 보류했던 전범기업 표시 조례의 재검토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1인 시위 참여의원들은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결연한 표정으로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하라”,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288회 임시회 폐회중인 지난 26일, 보건환경연구원과 마포구 공덕동 서울복지타운에 소재한 서울시복지재단, 50플러스재단을 방문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김혜련 위원장, 오현정부위원장, 이병도부위원장, 김소양위원, 이영실위원, 서윤기위원, 김화숙위원, 김용연위원이 함께했다. 이날 오전은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하여 연구와 검사실을 살펴보고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미세먼지, 방사능 등과 관련한 검사실과 실험실을 방문했고 BL3의 보안구역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업무보고를 통하여서는 보건환경연구원이 현재 인력이 부족하여 충분한 검사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앞으로 연구기획을 하여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는 신용승 원장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김혜련 위원장은 업무보고자리에서 “우리 위원회는 서울시 식품정책에 관한 사항을 소관하고 있는 위원회로써 특히 식품안전에 관하여 위원들의 관심이 높다.”고 전하며 “최근 급식식재료의 잔류농약 검출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이 매우 큰 상황으로 단 1%의 의구심도 남지 않도록 보건환경연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유 용 기획경제위원장이 지난 26일 오후 3시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제23회 대한민국 의정대상에서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 및 기자단 등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의원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유 용 위원장은 최근 발의해 가결된 “서울특별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민생 관련 조례안 발의와, DMC일대의 산업시설 현장 방문 등을 통해 기업인들의 고충사항을 청취하는 등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으로서의 상임위 활동을 추진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의회의 역량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또한 유 위원장은 한강대교 뉴욕 브루클린 브리지형 인도교 조성, 한강변 보행 네트워크 조성, 중앙대 주변 캠퍼스타운 조성 등 서울시 역점 사업을 동작구에 유치하는 등 다양한 지역 활동으로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