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늦장마가 끝나가는 더운 날씨에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는 계속되고 있다. 1인 시위 3일차인 30일에는 권정선, 김경희, 채신덕 , 이영주, 김진일, 김원기 부의장, 정희시 위원장, 최종현 의원 등이 차례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의 릴레이 1인 시위는 대법원의 강제징용 배상판결에 대한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철회 및 한반도 강제병합과 전쟁범죄에 대한 진심어린 사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일본 경제보복 철회를 촉구하는 논평을 발표하면서 국익을 위해서 보류했던 전범기업 표시 조례의 재검토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차원의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이날 1인 시위 참여의원들은 이어지는 빗줄기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결연한 표정으로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하라”,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일본의 경제보복 철회 및 국민들의 관심과 단결을 촉구했다. 시위에 참여한 김원기 부의장은 “국가 간의 신뢰 운운하며 치졸한 경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자유한국당 파주을지구당 당원협의회의 동행봉사단은 지난 30일 파주시노인복지회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배식봉사활동은 당협위원에서 새로 구성된 봉사단원들과 힘을 모아 비가 내리는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많은 인원이 참여로 실시하게된 것이다. ?이날 배식활동에 참여한 김동규 위원장은 어르신들게 “복중 더운 날씨의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위해 더욱 힘써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정성껏 차려진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히 나실 것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 ?그간 당협위원회에서 구성한 동행봉사단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지난 24일에는 파주시장애인연합회 건강한 여름 나기 행사에 참여 배식봉사를 한바있다. ?한편 지난 6월에 구성된 동행봉사단은 그동안 지역 내에서 봉사와 배식 등 각종 활동 등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30일 포천반월아트홀 여성회관에서 평화로운 남북교류활동을 지원하고 건전한 지역사회문화 육성 및 발전을 촉진하는 남북평화교류연합회가 창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박윤국 시장을 비롯한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 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 이중효 포천시 의정회장, 최춘식 前 경기도의회 의원 등 단체장 및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창립식은 포천국악협회의 식전공연, 개회사, 축사, 오찬 순으로 진행되었고 함께 케이크를 컷팅 하며 포천시의 지역발전과 더불어 남북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남북평화교류연합회는 남북교류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관한 학술연구·개발·보급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으로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등 계층별 이익을 공여하기 위한 상담 및 교육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박윤국 포천시장 : 잘 아시겠지만 포천시는 지난해 민선 7기 출범이후에 남북평화의 거점도시로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우리 포천시에는 세계문화유산이 2곳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6백년의 역사를 둔 포천국립수목원과 두 번째는 내년도 4월 30일에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록되는 이 한탄강은 북한의 평강
[미디어라이프] 30일 경기도 연천군 전곡 선사박물관 대강당에서는 연천 임진강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재 기념 한반도 평화·생태 생물권보전지역 포럼'이 열렸습니다. 김광철 연천군수 인터뷰 오늘 선사 박물관에서 세계 생물권 보존지역 유네스코 등재 기념으로 오늘 포럼이 개최가 됩니다. 이건 대단한 의미가 있다고 할 수 있거든요. 경기도에서는 광릉숲이 세계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지정이 되어있고 저희가 두 번째로 연천군이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등재가 되게 되었습니다. 여기는 임진강 유역 일원이거든요. 생물권 보존지역으로 등재가 되었다는 것은 여러분들 잘 아시겠지만은 자연과 함께 공존할 부분에 대해서는 공존을 하고 완충지역, 협력 지역 구분을 해서 지역 경제와 더불어서 상호 공존할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나가는데 의미가 있다 하겠습니다. 연천군은 이걸 기회로 해서 세계지질공원의 유네스코 등재 세계 DMZ 문화유산권에 유네스코 등재 이 세 개의 등재를 위해서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생물권보전지역 관계자 및 시민단체, 환경전문가,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난달 19일 연천군 임진강 일대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된 것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30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일본 경제보복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지난 26일부터 시작된 1인 시위 3일차인 오늘 김원기 부의장은 뜨거운 뙤약볕 아래에서도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하라’,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 등의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동참함으로써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을 막아내기 위한 용광로 보다 더 뜨거운 강력한 의지를 보여줬다. 김 부의장은 “일본이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뜻 깊은 해에 강제징용 피해자에 대한 조속한 사과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정치적인 이유로 경제 보복을 단행한 데 대하여 비통함을 금할 길이 없다”면서 “수많은 외세의 침략에도 굴하지 않고 국난을 극복했던 민족의 저력을 다시 한 번 보여주자”고 말했다. 특히,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통한 新물산장려운동 전개, 첨단산업 핵심 소재 자체개발을 통한 대외 의존도 감소 및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민·관·군이 함께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일치단결하여 행동으로 보여주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30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 ‘2020년도 본예산편성을 위한 농정·해양·축산분야 주요사업 토론회’와 ‘경기도 친환경농업연구회 창립총회’에 참석하여 격려했다. ‘농정·해양·축산분야 주요사업 토론회’에 참석한 안 부의장은 “경기도내 64%를 차지하고 있는 외래품종, 특히 일본품종인 ‘고시히까리’를 대체하기 위해 경기도가 개발한 ‘참드림’과 같은 고품질 토종종자가 보급종으로 선정·생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하고, 도민 홍보를 강화해야한다.”면서, “1차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경기도의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정책수립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토론회에 참석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 백승기 부위원장과 유광국 의원은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서는 2020년 주요사업에 대한 철저한 사전검증도 중요하지만 집행부의 적극적인 예산지원 확대가 절실한 시기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토론회에 앞서 열린 ‘경기도 친환경농업연구회 창립총회’에 참석한 안부의장은 “경기도 친환경 농업연구회를 통해 친환경농업이 특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건강한 먹거리를 도민들께 제공할 뿐만
[미디어라이프(medialife)]30일 황태연 동국대 교수는 미래정치 교양강좌에서 “현대국가의 시대정신은 좌우 이념대립이 아니라 중도개혁의 리더십”이라며 “중도개혁노선을 추진하는 바른미래당은 중도보수세력부터 온건한 진보세력까지 포용하는 실용정당을 추구해야 다른 세력과의 연합이 가능하고, 집권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황태연 교수는 “과거와 달리 현대국가는 백성들의 먹고 사는 문제뿐만 아니라 행복까지 고려해야 할 정도로 어머니 같은 리더십을 발휘해야 국민적 공감대를 얻을 수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욕구를 반영하지 못하는 정당이나 정치세력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황 교수는 “후진국들은 좌우가 대립하다 망하는 사례가 많은 반면, 선진국들은 이념 대결보다는 중도화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미국 대선에서 승리를 눈앞에 뒀던 엘고어 부통령이 패배한 것도 성장과 분배, 생산과 소비 등 과거 이념대결 정책으로 회귀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황 교수는 또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과 관련해서도 무조건적인 대결이나 무조건적인 종북을 배제하는 관점에서 중도개혁적인 정책을 펴야 한다고 조언했다. 황 교수는 “역사적으로 볼 때 최선의 안보는 적을 우방으로 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찬열 의원은 ‘초등학교 입학 전형료 징수 합리화법’‘초·중등교육법’개정안을 발의했다. 개정안은 시행령에 규정되어 있던 중·고등학교 입학 전형료 징수 근거를 법률로 상향하여 규정함과 동시에, 국·공립학교를 제외한 초등학교의 전형료 징수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개정안이 통과되면, 각급학교의 입학 전형료 징수에 대한 법적 공백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시·도 교육규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입학 전형료를 징수할 수 있으나, 초등학교에 대하여는 근거 규정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 기준, 17개 국립초등학교 중 무려 15개 학교에서 학교장이 전형료를 결정하여 징수하고 금액도 학교별로 상이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가가 운영하는 국립초등학교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공립초등학교는 각각 국가와 지자체의 재정으로 운영되어 수업료와 입학금이 무료지만, 입학 전형료의 경우 공립초등학교는 무료인 반면 정작 국립초등학교는 학교장이 자체적으로 결정해왔다. 이에 국민권익위원회는 입학 전형료가 없는 공립초등학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하여 국립초등학교의 입학 전형료 징수를 제한하고, 사립초등학교는 법령에 근거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장태환의원은 30일 11시 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내 사립학교의 교육공공성 확보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수행기관인 안양대학교의 구광현 책임연구원이 착수보고를 통해 사립 고등학교 운영 현황 및 문제점 진단, 사립 고등학교 운영 및 공공성 인식 분석 방법 등 향후 사립학교의 교육공공성 확보 관련 정책 제시를 위한 연구용역 개요를 설명한 후 이에 대한 의견교환이 이뤄졌다. 경기도 내 474개교의 고등학교에서 사립학교는 총 136개교로 28%를 차지하고 있고, 유형은 일반고·특성화고·자율고·특목고 등으로 세분화 되어 있으므로 교육공공성에 미치는 영향 요인이 각각 달라 개선을 위한 요구조사 실시의 필요성이 인정되어 의회 차원의 연구용역으로 진행하게 됐다. 장태환의원은 “사립학교의 교육공공성은 지자체 및 국가의 간섭과 통제가 아닌 사립학교의 설립과 교육의 자유를 공적으로 보장하고 조성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라고 강조하며 “‘사립학교법’의 입법 취지를 바탕으로 경기도 내 사립 고등학교 운영실태 분석을 통한 기존 운영의 개선점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설립 T/F 팀은 지난 29일,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 사례 기관인 안산 상록장애인복지관, 안산 평생학습관, 성남 한마음복지관을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았다. 이날 현장방문은 보건복지위원회 이영봉 의원, 김영해 의원, 조병래 장애인복지과장, 한국복지대학교 김주영 교수 등의 T/F 팀이 참석했다. 현장을 둘러본 후 이영봉 T/F 위원장은 3개 시설의 운영현황 및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으며, 향후 타 시·도의 평생교육센터 벤치마킹을 1~2회 더 추진 후, 본격적으로 경기도형 평생교육센터 설립을 위한 초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 T/F 팀은 지난 5월, 도내 성인기 발달장애인의 평생교육 욕구에 부합한 평생교육센터 설립 추진을 위하여 구성되었으며, 경기도의회에서는 이영봉 의원, 김영해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