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7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한국환경체육청소년경기연맹 군포·의왕 기병준 지부장과 군포지역 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기병준 군포·의왕 지부장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지난 2005년 창립 후 약 15년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환경교육과 환경 보호 캠페인, 체육 교육 및 훈련,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교 체육의 질적 향상에 이바지해 오고 있다.”고 전하며 “그동안 군포 문화체육 및 환경보호 발전에 앞장서 주신데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우리연맹의 군포지역 활동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정윤경 도의원은 “군포지역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네트워크 구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을 비롯한 김판수, 임창열, 국중범, 김용찬, 이동현, 이명동, 의원은 8일 오전 10시에 경기도 안성시 체육관에서 개최된 순직 소방관 영결식에 참석했다. 경기도청장으로 치러진 이번 영결식은 유족과 이재명 경기도지사, 경기소방재난본부 관계자, 경기도 공무원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고인에 대한 약력 보고, 조사, 추도사, 헌화 등의 순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故 석원호 소방장은 지난 6일 안성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서 구조 작업을 위해 진입하다가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로 인해 순직했다. 장의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은 화재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조하기 위해 주저 없이 불길 속으로 들어간 석원호 소방장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또다시 안타까운 희생이 반복되지 않도록 경기도의회가 소방관들의 안전한 현장 활동 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결식은 지난 4월 김판수 의원의 대표발의로 개정된 ‘경기도청장에 관한 조례’에 따라 장례비용이 확대 지원되었으며,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의원 모두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김 경우 의원이 지난 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대한민국소비자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소비자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비자대상은 소비자입법부문, 소비자행정부문, 소비자의회정책부문 등 각계각층에서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경쟁력과 신뢰성, 공익성을 갖춘 개인과 단체를 시상하는 제도이다. 특히 김 의원이 수상한 ‘소비자의회정책부문大賞’은 지역 내 사회적 약자, 복지취약계층, 장애인 등을 적극발굴하고 관련 조례와 정책 등을 마련한 공로가 있는 정치인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김 의원은 체육시설이용,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 이용 등의 정보생활분야에서 어려움을 겪는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배려를 위한 조례를 입안하고,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 예방 조례의 개정으로 마약류 등에 대한 예방교육의 중요성을 환기하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점, 청소년 자살예방 전문가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청소년 자살문제에 대한 예방과 해법을 제안한 점, 아이들의 통학로 안전 확보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이 평가됐다. 김 의원은 수상소감에서“시민들의 소비권익향상과 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김용성 의원은 7일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주관한 ‘치졸하고 불법적인 일본정부 경제보복 즉각 철회 촉구 릴레이 1인 시위’에 동참했다. 3.1운동 및 임시정부수립 100주년을 맞아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 라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선 김용성 의원은 “일본의 보복성 수출규제 강화 조치와 수출심사 화이트리스트에서 대한민국을 제외시키는 추가 무역 보복조치를 강행한데 대해 분노하며 강력 규탄하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용성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님께서 긴급 국무회의에서 말씀하신 내용 중 “도전에 굴복하면 역사는 또 다시 반복된다. 언젠가는 넘어야 할 산, 지금 이 자리에서 멈춰 선다면 영원히 산을 넘을 수 없습니다.” 고 말씀하셨듯이 “1919년과 2019년은 상황이 다르다. 이제 모든 국민이 힘을 모아 산을 넘을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힘을 보여줘야 한다. 경기도의회가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앞장서서 굳은 결의로 힘을 모으겠다” 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읍 대곡리 일원에 계획되고 있는 가평문화원 신청사가 정부로부터 변경계획이 승인됨으로써 문화원 건립에 탄력을 받게 됐다. 7일 가평군에 따르면 새로 건립될 문화원은 당초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계획하였으나 실시설계 과정에서 지하층이 없어지고 지상 4층으로 변경됨에 따라 사업비가 50억 원에서 78억 원으로 증액됐다. 그러나 이번 문화원 건립비 중 국비 보조인 균형발전 특별회계가 지방이양 사업으로 결정되면서 가평군이 증액 부분을 전부 부담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다. 가평군은 가평문화원 변경 사업비 중 균특회계 12억원에 대해 문화관광부로부터 변경 승인을 받고자 경기도를 거쳐 문화체육관광부에 변경 승인을 요청했다. 이에 김경호 도의원은 변경된 균특사업비 확보를 위해 경기도 균형발전실과 국회를 방문하여 도움을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가졌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경기도를 통해 사업비 변경 승인을 고지함으로써 실질적으로 증액된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가평문화원사 건립이 가시화됐다. 김경호 의원은 “가평군의 문제가 예산에 맞춰 사업이 축소되는 것이 관례였는데 가평군, 도의원이 함께 노력한 결과 사업이 확대되어 명실 공히 문화원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 문경희 도의원은 지난 6일 남양주상담소에서 박성찬 시의원, 이영환 시의원, 경기도 건설본부,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담당자들과 지방도 387호선 도로 확·포장 공사에 대해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는 지방도 387호선 화도에서 운수구간의 극심한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중인 도로 확·포장공사를 조속히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 건설본부 담당자는 “도로계획 변경은 8차례의 주민설명회를 거쳐 다수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관련 지침과 규정에 의해 이미 계획이 확정된 상태로 보상절차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다. 남양주시 도로건설과 담당자는 “현재 남양주시는 보상계획공고 및 보상협의회를 구성하고 감정평가액 및 보상액 산정 등의 업무를 위해 한국감정평가원과 위탁업무협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라고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이에 문경희 도의원과 시의원들은 한목소리로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고통을 겪는 지역 주민들의 도로확·포장 공사요청을 적극수렴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안에 진행할 것을 요청한다” 면서 “주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해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경기도 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일부 단체·기독교계 등의 왜곡 및 확대해석에 심히 유감을 표하며 왜곡과 오해를 바로잡고 조례의 존재 이유와 개정 취지 의도를 제대로 알리고자 6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일부개정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제18조의 2에 공공기관 및 사용자의 성평등위원회 설치·운영을 규정하고, 제20조에 성인지 결산서 작성의 근거에 관하여 규정하였으며, 제13조의2에 기금의 존속기한에 관하여 규정한 것이다. 그러나 본 개정안에 대하여 ‘건강한경기도만들기도민연합’은 “성소수자 우대 및 제3의 성 인정, 도민의 기본권과 종교의 자유 침해 등 반대의견에도 불구하고 수정 없이 조례를 긴급처리 했다”라고 주장하며 조례안을 반대하는 시위집회, 도민청원, 일인시위, 전단지 배포, 항의 전화 등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위원회는“조례개정의 핵심내용은 공공기관 등의 성평등위원회 설치·운영의 근거 조항과 사용자가 성평등위원회를 설치·운영할 경우 이에 따른 재정지원 근거를 마련한 것”이며, “경기도의 성평등 수준이 특히 성평등한 사회참여, 여성 인권복지, 성평등 의식문화, 안전분야 등에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안기권 도의원은 6일 남종면 전담의용소방대 지원 및 활성화 방안과 관련하여 김상현 광주소방서장과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광주소방서장은 광주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논의하여 전담의용소방대에 대한 협력과 지원에 관하여 지속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안기권 도의원은 “경기도 내에 전담의용소방대가 7개소에 123명이 있고 동절기에는 상근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하절기인 3월부터 10월까지는 비상근으로 근무하여 해당지역 주민의 화재 등 생활안전에 취약하다”고 말하며 “이에 대한 대책을 경기도 소방본부에 지속적으로 건의 하겠다”라고 말했다. 해당마을에 소방서가 없는 취약지역에 소방관을 대신하여 소방차 직접운전 및 화재진압에 참여하는 등 제2의 피해가 없도록 보살피는 의용소방대를 전담의용소방대라 한다. 또한 평상시에는 산불예방 캠페인 및 벌집제거 등 생활안전 확보에 대한 역할도 맡고 있으며 이곳에는 펌프자, 방수복, 관창, 사다리, 안전화 및 안전장갑 등 소방관련 장비가 지원되고 있다. 안기권 도의원은 “ 소방 취약지역에 도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경기도내의 7개소의 전담의용소방대에 예산을 반영
[미디어라이프(medialife)] DMZ 일원을 걸으며 도전 정신과 인내심을 함양하고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DMZ 155마일 걷기’ 행사가 5일 오전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출정식을 시작으로 기나긴 여정의 첫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출정식에는 북측과 인접한 접경지역 지자체 최초로 시행되는 DMZ 횡단 걷기 행사를 기념, 신명섭 도 평화협력국장, 유동규 경기관광공사 사장, 박관열·유영호·민경선 도의원, 걷기대원 100명 등이 참석해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원했다.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를 주제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민들에게 생명과 평화가 숨쉬는 DMZ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각인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국방부, 강원도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전국단위로 모집해 최종 선발된 걷기대원 1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과 오리엔테이션을 실시, 15박 16일의 대장정을 시작할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참가자들은 출정식 이후 강원도 고성으로 이동해 걷기 일정을 시작, 8월 5일부터 20일까지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을 거쳐 파주에 이르기까지 경기·강원 접경지역을 걷게 된다. 걷기 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교섭단체대표단·상임위원장단은 6일 의회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일본 경제침략 조치 규탄대회'를 열고, 일본 수출제재에 따른 위기 극복을 위한 의회의 ‘4대 역할’ 등을 담은 '일본경제침략 행위 규탄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제시된 경기도의회의 4대 역할은 정부의 대응전략에 부응할 TF팀 및 특별위원회 구성, 첨단 부품소재산업 관련 조례 우선제정, 긴급한 경제분야 예산편성 적극동참, 경기도의회 평화의 소녀상을 중심으로 한 역사교육 실시 등이다. 이날 송한준 의장,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등 의장단과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총괄수석 등 교섭단체대표단, 13개 상임위원장단은 경기도의회 현관 앞에 설치된 조형물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규탄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규탄대회는 일본의 대한민국에 대한 백색국가 제외조치를 ‘경제침략’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한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송한준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규탄대회와 성명서 발표를 진행한 이유는 강제징용의 역사를 부정하고 경제보복 조치를 자행한 일본에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