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관악구 청소년아동복지시설 조성사업이 서울시 ‘10분 동네 생활SOC 시범사업’ 으로 선정됨에 따라 난향동 일대 돌봄유형의 생활SOC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 ‘10분 동네 생활 SOC사업’은 시민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활기반시설을 도보 5~10분 거리 안에서 누릴 수 있도록 주민편의를 도모하는 마을단위 도시재생사업이다. 서울시는 지난 5월, 2022년까지 총 3,753억 원을 투입하여 서울 전역에 180여 개의 생활SOC를 공급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난 7월 29일에는 서울시 선정위원회를 개최하여 13개소 시범사업 대상지를 확정했다. 관악구의 경우 난향초등학교 인근지역이 대상지로 선정되었는데, 이곳에는 2021년까지 지상3층, 연면적 300m2 규모의 아동·청소년 학습·문화공간이 확충되며, 여기에 소요되는 약 20억 원 규모의 공사비는 전액 시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임만균 의원은 “금번 서울시 생활SOC 시범사업 대상지로 난향동이 선정되어 이곳에 학습·문화공간이 조성될 수 있게 된 것을 적극 환영한다”며, “학습·문화공간 조성 후 난향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청소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가평군은 전체 면적이 83%가 산악이며 북한강이 관내 37Km를 흐르는 등 천혜의 자연 자원을 갖고 있는 지역이나 최근 몇 년 사이 관광객이 줄어들고 있어 대책 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 특히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 환경정책 기본법에 의한 대책 지역, 한강법 등 각종 규제 법률로 산업도시로 성장할 수 없는 가운데 관광객의 축소는 지역 경제의 몰락으로 이어질 수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태다. 이에 김경호 도의원은 가평군과 논의하여 경기도 시군 정책연구지원사업을 통해 경기연구원에 산악·수상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의뢰한 결과 최종 보고서가 발표됐다. 보고서에서는 산악관광을 위한 인프라 자원으로 청평역-호명산 정상 간 모노레일, 고성리-호명호수 간 케이블카, 가평역-북한강-청평역을 잇는 수륙양용버스 등이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 김 의원과 가평군 산림과는 호명호수와 호명산의 거리 4Km를 스카이 워크로 연결하여 케이블카와 모노레일을 교차 이용할 수 있도록 호명호수-호명산 간 등산로를 점검하며 산악관광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방안을 모색했다. 한편 김 의원은 “금년의 경우 가평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6일, 시흥시 거북섬에서 열린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회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안 부의장은 “바다는 우리에게 식량과 에너지를 공급해줄 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교역하는 무역의 통로이며, 생태계의 정화기능을 담당하는 자연의 보고”라면서, “2006년 제1회 전국해양 스포츠제전이 경북 울진에서 열린 후, 수도권 최초로 경기도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회는 나흘간 시흥 · 안산 시화호와 화성 전곡항에서 철인3종, 핀수영, 카누, 요트 등 4개 정식종목과 드레곤보트, 고무보트, 바다수영, SUP보트 등 번외종목에 5,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면서 “출전하는 엘리트 선수단과 동호인 모두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의와 친선을 다지고, 행사기간 동안 쓰레기를 줄이는 노력으로 깨끗한 바다를 보존하고 후세에 물려줄수 있도록 노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해양스포츠가 일부계층의 전유물이 아닌, 도민 모두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자리잡을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하며 “해양스포츠 대중화는 도민의 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3일 개최되는 제289회 임시회를 앞두고 서울시의회 본관 정문 앞에서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규탄대회를 열고, 이후 본회의에서 관련 결의안을 채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순규 정무부대표가 대표 발의한 ‘일본 정부의 경제침략에 대한 규탄 결의안’은 최근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대법원의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판결에 대한 보복 조치로 한국 경제 주력상품의 핵심소재에 대해 수출규제 조치를 내린데 이어, 백색국가에서도 정당한 이유 없이 한국을 제외하는 등 대한민국 미래 성장을 저해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제침략을 자행함에 따라 이를 규탄하고 서울시와 정부에 엄중한 대처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용석 대표의원은 “일본 정부의 기습적 경제침략행위는 국가 간 협력적 우호관계를 훼손하여 세계 경제에 큰 피해를 끼치는 이기적인 행위로 국제사회 공조에 심각한 위협이다”고 규탄하며, “국가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자발적이고 범국민적 혁명을 통해 승리의 역사를 이뤄낸 우리 국민들이 이번 위기 역시 도약의 기회로 만들어낼 것이다”며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천만 서울시민과 함께 일본의 경제침략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유 용 기획경제위원장이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의정&인물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14일 대한뉴스에서 주최하는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의정&인물 대상’에서 유 위원장은 ‘우수의정활동 부분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을 빛낸 의정&인물 대상은 대한뉴스와 해당 분야의 전문가, 교수, 언론사 기자단 등으로 이뤄진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정성, 정량 평가를 통해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국가와 사회 발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국회의원, 지방의회의원 등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유 용 위원장은 서울시 발전과 지역경제 균형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현장 위주의 의정활동을 통해 주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서울시의회의 역량 및 위상을 높이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유 위원장은 현충근린공원 조성, 흑석빗물펌프장 시설개선 등 지역주민에게 필요한 사업과 예산 확보를 위해 서울시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있다는 점과 서울시 사회적경제와 전통시장 특화사업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는 등 균형 있는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도 인정받았다. 시상식이 끝난 후 유 용 위원장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14일, 15일 이틀간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도수토대장정’ 행사를 갖었다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독도향우회 경기도지회장으로서 매년 광복절마다 독도향우회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 독도를 방문하여 기념행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1일차에 정 위원장을 포함하여 74주년 행사에 참여한 74인의 독도향우회 경기지회인들은 ‘노 재팬, 노 다케시마, 독도는 대한민국 땅’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묵호에서 출정식을 가진 뒤, ‘독도수토 신고식 : 독도를 내 고향으로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 독도향우회 회원들은 매년 고향방문 행사를 통하여 우리 국토인 독도로 등록기준지를 이전하고 있는데, 이날 장상식님외 9명의 경기지회회원들과 초등학생 염지윤, 염창훈 등 총12명이 등록기준지를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 이사부길 55’로 옮겼다. 현재까지 향우회 회원 약 3,500여명이 독도로 등록기준지를 이전했다. 2일차인 8월 15일 광복절에는 독도를 방문하여 독도경비대를 위문하고 기념행사를 갖으려 했으나, 금년에는 태풍 크로사의 영향으로 독도 입도가 어려워져, 삼척 ‘이사부 사자공원’에서 광복절 행사를 대신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경호 도의원은 지난 14일 서울시 삼성동에 소재한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9 한가위 명절 선물전’에 참여한 가평 농가를 격려하기 위해 방문했다. 가평군과 김 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대한 급식 신문사와 메쎄 E&D사가 주최하는 행사로 가평군에서도 농가형 가공제품 등 명절 선물세트를 전시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평군도 17개 농가가 참여하여 오는 17일까지 전시회에서 부스를 운영하며 가평군 특산물을 활용한 명절 선물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게 된다. 이번에 참여한 농가와 상품은 두밀농원의 병 잣, 오동나무 생잣, 양지농원의 오색쌀, 가평잡곡, 가평농업기술센터의 누룽지 만찬, 달샘 농원의 도라지조청, 쌀 조정, 잣향기 푸른 숲의 황잣, 아로니아 건강밥, 모두앙 가평포도과즙 협동조합의 포도즙으로 명절 선물시장에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특히 유진농원의 레드와인, 유명농원의 멜로디 루즈와인, 녹수 농원의 포도와인이 가평 농산물의 새로운 영역을 구축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김 의원은 “농사꾼이 농사를 짓기에도 벅찬데 이렇게 판매를 위해 서울까지 진출하여 가평 농산물 판로를 개척하고 있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14일, 수원시 ‘갤러리 영통’에서 개최된 “위안부 특별전”에 참석해 인사를 전했다. 안 부의장은 “지금으로부터 28년 전인 1991년 8월 14일은 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성노예 피해사실을 국제사회에 처음으로 증언한 날”이라면서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개최되는 ‘현대미술로 바라본 여성인권, 위안부 특별전’은 그 의미가 더욱 깊다.”고 말하며, 전시회에 참여한 작가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과거의 슬픔을 현대미술로 승화한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바른 역사의 중요성과 전쟁, 평화,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일본은 세계 곳곳에서 열리고 있는 ‘평화의 소녀상’ 전시를 압력으로 중단시키며 예술가의 표현의 자유마저 억압하려 하고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평화의 소녀상’이 되어 일본군 성노예 피해 할머니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힘을 모아 달라.”면서, 아베정권의 진정어린 사죄를 촉구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최초로 故 용담 ‘안점순 할머니’ 작품을 공개한 홍일화 작가를 비롯해 수원평화나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지난 15일 ‘제7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대일항쟁기 역사에 대한 기록과 기억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시 현충탑을 참배하고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1,350만 경기도민은 광복의 역사를 기록하고 기억하겠다”는 메시지를 방명록에 담았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그날의 함성이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라는 주제로 열린 경축식에 참석했다. 이날 경축식에는 광복군으로 1990년 애국장 포장을 수여받은 김유길 애국지사를 비롯해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의회 정희시·권정선·김진일 의원,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750여 명이 참석했다. 송한준 의장은 “엊그제 의회 직원들과 영화 ‘봉오동 전투’를 관람했는데, 나라를 잃으면 국민이 얼마나 큰 어려움을 겪게 되는지를 다시금 느꼈다”며 “광복 74주년을 맞아 선조들의 구국정신을 가슴에 되새기며, 후손들이 역사를 잊지 않도록 기록하고 기억하면서 평화와 번영의 미래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14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직란 도의원은 주한일본대사관 정문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펼쳤다. 일본의 부당한 경제보복 철회를 촉구하는 경기도의회 차원의 릴레이 1인 시위에 참여한 김 의원은 “치졸하고 불법적인 방법으로 전쟁국가로 나가려는 아베 정부의 무모한 경제보복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국민의 힘으로 일본 경제보복 막아내자’는 피켓을 들고 시위에 나섰다. 김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일본의 도전에 굴복하는 것은 치욕의 역사를 되풀이한다는 마음으로,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1인 시위에 동참하게 됐다”며 “국민 모두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주는데 저와 경기도의회 모든 의원님들이 함께 나갈 굳은 의지로 나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