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22일 오전 11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8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행사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서울시, 서울시의회를 대표하여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이 참석했고, 오중석 서울시의원,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서울시립대 총동창회장 및 졸업생과 학부모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 김생환 서울시의회 부의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과정을 마치고 영예로운 학위를 받은 1,000여명의 졸업생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해 드린다”라는 메세지를 전했다. 김생환 부의장은 “서울시립대학교는 1918년 개원한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서울의 자부심 이라 불리며 창조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를 양성해 왔다”고 말했고, “서울시립대의 인재들이 곳곳에서 사회변화를 주도하고 서울발전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오고 있다”고 전하면서 “오늘의 새로운 도전과 경험은 미래의 꿈을 이루는 초석이 될 것” 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2018학년도 서울시립대학교 후기 학위수여식에는 박사 43명, 석사 379명, 학사 668명 등 총 1008명의 졸업생이 학위를 수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이 지난 19일 평택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학생과 학부모, 평택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90여명과 함께 용이중학교 정상화를 위한 긴급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3일에 열린 학부모 간담회에 이어 개최된 것으로 용이중학교 개교 과정에서 발생한 공사 지연과 이로 인한 개교 지연 및 교실 내 실내공기질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현옥 의원은 이 자리에서 “5차 공기질 측정 업체가 갑자기 변경된 것에 대해 학부모님과 학생들의 걱정과 우려가 많았다”면서, “학부모님들이 인정하는 업체가 교실의 공기질을 재측정하도록 교육지원청과 협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서 의원은 “개교 지연은 학교와 교육 당국이 책임져야하는 문제인만큼 등교하지 않은 학생들이 결석 처리 되는 등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원할 것이며, 어른들의 잘못으로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고 있는만큼 하루빨리 학생들이 교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학부모님들과 의견을 나누겠다”고 말했다. 용이중학교는 지난 3월에 평택시 용이동에 개교할 예정이었지만 공사 지연으로 인근 초등학교 일부를 빌려 임시 개교했으며, 8월 13일에 개학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성일종 국회의원이 22일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으로 위촉됐다.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는 정부·정당·학계·산업계·시민 등이 참여하는 범국가적기구로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정부에 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에 위촉된 성일종 의원은 국회 내 대표적인 미세먼지 전문가로서 매년 대정부 질문에서 정부의 미세먼지 대책에 관한 문제점을 지적, 대안을 제시해 왔고, 지난 3월에는 대정부질문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백서’를 발간하는 등 그동안 미세먼지 해결에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미세먼지 관련 ‘수도권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해 본회의를 통과시켰고,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 받는 만성기도질환 환자들을 위한 정책토론회을 마련하는 등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고, 그 공로를 인정받고 있다. 성일종 의원은 “현재 우리나라의 미세먼지 문제가 사회적 재난 수준에 이르면서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다”며 “미세먼지 관련 전문성을 살려 성실히 주어진 과제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권락용 의원은 지난 21일, 고양시에서 열린 ‘2019 고양 데스티네이션 위크’의 패널로 참여해 경기도 MICE의 한단계 도약을 위해서는 지역 관광 인프라와 연계가 필수요소임을 강조했다. 이재준 고양시장, 이윤승 고양시의장, 진홍석 한국마이스융합리더스포럼 회장, 이상열 고양컨벤션뷰로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MICE 지속가능성지수 Guy Bigwood 상무이사의 기조강연으로 GSI 평가지수 설명과 국제 데스티네이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메가트렌드를 설명했다. 권락용 의원은 기조강연 패널로서 ‘경기도 MICE는 킨텍스를 중심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었고, 수원 컨벤션센터 또한 짧은 기간 동안 높은 가동률로서 안정화 되고 있다’고 평가하며, ‘인프라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전통, 문화적 경험에 대한 관광부분의 긴밀한 연계로 관람객의 심리적 만족감을 채워주는 것이 MICE의 한 단계 도약을 위한 필수요소임’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라스베가스 2018 CES 당시 폭우로 메인센트럴홀이 2시간 정전되면서 최첨단 IT전시장이 한순간에 마비되어 세계로부터 우려를 받은 예를 들며, GSI 평가시 전시컨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는 22일 가평119수난구조대를 방문해 주요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구조대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난구조대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여름철 수난사고 예방과 구조활동으로 고생한 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조대원들과 만난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김포대교 수난구조보트 전복 사고로 구조대원 2명이 순직한 지 1년이 흘렀다”며, “수난사고로 도민은 물론이고 구조대원들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안전행정위원회가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테니 여러분들은 신속하고 안전한 구조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문에는 박근철 위원장을 비롯해 임창열 부위원장, 국중범 위원, 국중현 위원, 김동철 위원, 김용찬 위원, 박창순 위원, 서현옥 위원, 이동현 위원, 최갑철 위원이 참석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2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의원이 중국 하얼빈역에서 성명서를 발표했다. 최근 일본의 갑작스러운 반도체 핵심소재 수출 제재 조치에 따라 우리나라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경기도의회 내 의원동호회인 독도사랑 국토사랑회 회원 15명과 비회원 5명은 전액 사비로 지난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4박5일 간의 중국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길에 나섰다. 경기도의회 이종인 의원은 그중 마지막 5일차에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하얼빈 역사 및 안중근 기념관을 방문하고 이에 안중근 의사를 추모하는 동시에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 의원은 성명서에서 자신을 의병의 고장인 양평의 후손이자 무명의 항일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소개하며, 목숨을 바쳐 지켜온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개탄의 목소리를 내었다. 이 의원은 ‘하얼빈역 교전, 봉오동 전투, 청산리 대첩’의 역사를 언급하며, 계속되는 역사왜곡·망언과 경제보복을 시작한 아베정부와 민족반역자들에 대하여 강력한 목소리로 비판하며, 이 의원은 비장한 마음을 담아 ‘위국헌신 군인본분’이 지휘 아래에 다시 한반도를 넘보는 일본과 싸워 이길 것을 약속하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박옥분 경기도의원 )이 가정폭력 피해자 지역 통합 관리 시스템 마련을 위해 지난 12일 경기지방경찰청 관계자와 간담회를 진행하고, 성공적인 운영실적을 보이고 있는 서울시 금천구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를 20일 방문했다. 경기도는 가정폭력 범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지역으로 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시스템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고, 경찰 모니터링과 지방자지단체와의 복지 서비스 연계가 반드시 필요하나, 경찰의 전문성, 인력 부족 등의 문제로 인한 한계에 봉착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가정폭력 전담경찰관과 통합사례관리사 및 상담원을 통합 사례 관리팀으로 편성하여 가정폭력 피해자에 대한 모니터링·초기 상담·복지 지원·형사 상담 등의 역할을 한 장소에 함께 근무하며 실시간으로 협업하는 통합지원센터 마련이 절실히 요청됨을 간담회를 통해 확인했다. 이후 서울시에서 시행 중인 15개 위기가정 통합지원센터 중에서도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는 금천구 센터를 방문하여 센터 운영 후 가정폭력으로 입건되는 사건화율의 증가와, 사례 모니터링 및 센터에서의 사후관리를 통해 가정폭력 재범방지가 센터 개소 이후 16%나 감소한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경기도형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21일 정대운 도의원, 김영준 도의원이 광명시 취락지구 관계자, 경기도청, 경기도시공사, 광명시청 관계자들과 취락지구 개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현재 광명시에서는 13개소의 취락정비사업이 진행중으로 이 중 두길지구와 원광명지구는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도시개발법에서 정한 법정 동의율에 달하는 동의서와 주민 의견을 반영한 개발계획 제안서를 광명시에 접수하였으나 하수처리시설 부지확보방안, 사업부지 확장에 대한 근거 부족, 기반시설 미확보 등의 사유로 현재 계류 중에 있다. 개별개발을 할 경우 난개발이 될 수 있으므로 통합개발을 추진해야 하며 광역교통시설 등이 수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사업 추진은 어렵다는 기존의 광명시 의견에 추진위에서는 주민들의 재산권 제약과 일상생활의 불편함을 호소하며 조속한 사업 진행을 요구했다. 또한 원광명·두길·식곡지구는 독립적 생활권 지역으로 서울광명 고속도로, 하수처리장, 저류지, 영서변전소 및 군사철도 등으로 타 지역과 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고 확장성이 없어 통합개발이 의미가 없으므로 개별개발을 지원해 달라고 거듭 촉구했다. 이에 정대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도의원은 지난 21일 하남상담소에서 하남관내 법인택시 운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택시제도 문제점 개선 및 택시업계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참석한 택시운전자들은 “ 하남시의 경우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시민 약 801명당 1대 꼴로 운행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택시 증차가 시급한 상황이라는 점을 강조했고, 택시 부족 현상으로 근로시간 증가에 따른 피로로 인한 안전운행이 어렵고, 촉탁근로자로서 매년 재계약을 해야 하는 등의 열악한 택시환경의 현실을 토로했다. 또한 현행 사납급 약400만원에 대한 부담감도 크다며 서울택시의 하남시 관내 불법영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김진일 의원은 “ 하남시의 경우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에 반해서 택시가 너무 부족하고, 이에 따른 시민의 교통 불편사항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며 택시 증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과거에 비해서 택시운수종사자의 서비스의 질이 많이 좋아진 것은 사실이나, 아직까지 일부 운전자들이 과거 구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서비스 질 향상을 독려했다. 또한 “택시는 승객이 부르면 바로 달
[67-20190822160029.jpg][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도의원은 지난 21일 오후 성남종합스포츠센터 4층 체육회 회의실에서 론볼구장 확보를 위해 성남시 론볼연맹 회원 등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5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론볼연맹 측은 성남시 론볼연맹과 선수들은 론볼 구장이 없어서 많은 불편과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근 광주시 구장 등으로 가서 훈련을 하기에 교통편과 이동 시간 등이 피로를 누적시키고 있다. 론불 구장의 부재는 팀 화합을 저해하여 결국에 우수선수 확보를 막고 있다며, 론볼 구장의 부재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동안 론볼연맹은 론볼 구장 확보를 위하여 수년간에 걸쳐 노력을 해왔다. 론볼 구장 확보를 위해 후보지로 거론 된 곳을 여러 차례 찾아다니며 대안을 마련키 위하여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노력해 왔는데, 적합한 부지를 찾지 못해 더 이상 진척이 되지 못했다. 최근 최만식 도의원이 론볼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고 장소 또한 추천해 주어 이태복 상임부회장님과 같이 둘러보기도 했다. 론볼 연맹 측은 이와 관련하여 최근 들러본 지역에 론볼 구장을 만들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최만식 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