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27일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김경희 의원이 2019년도 상반기 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김경희 의원은 올 해 ‘경기도교육청 어린이 놀 권리 보장을 위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놀이시간 확보를 통한 양질의 교육 환경 개선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김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배송업무를 무자격 수의계약으로 맡겨 입건된 사건이 발생하고, 학교급식 비리와 관련하여 친환경 학교급식 생산·유통·공급 체계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행정사무조사로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 선정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교육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반기별로 선발하여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의원은 이번 수상에 대해 “의원으로서의 본분에 충실하였을 뿐인데,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도민의 눈높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7일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황대호 의원이 2019년도 상반기 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황대호 의원은 올 해 ‘경기도형 도제교육 운영 및 지원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주변 소음피해 학교 지원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일본 전범기업 제품 표시에 관한 조례안, 경기꿈의대학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또한, 황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지방자치분권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실질적인 지방분권 실현을 위한 정책과제의 선정 및 추진방향 논의 등 경기도 의회의 적극적 지방분권 대응 활동과 “노동과 인권이 존중받는 경기도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경기도 내 각종 사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로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과 불합리한 처우, 근로인권 피해 사례 등을 파악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하여 경기도의회 차원에서 근로자들에 대한 지원 대책 마련 하는데 앞장섰다. 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 선정은 경기도의회 제10대 전반기 제2교육위원회 출범 후 성실하고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통해 경기교육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증진에 크게 기여한 의원을 반기별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7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박관열 의원이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팔당상수원 중복규제 피해 문제에 대한 철저한 보상과 지원를 촉구했다. 팔당상수원은 우리나라 인구 절반에 가까운 2,500만명의 수도권 주민이 사용하는 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자연보전권역, 팔당특별대책지역Ⅰ권역, 상수원보호구역 등 다양한 중첩규제가 적용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로 인한 동북부 7개 시군의 피해를 금액으로 산출한결과 2007년 경기개발연구원 추산 134조원에서 2014년 KDI 국제대학원 추산 155조원으로 계속 늘어나는 실정이다. 이에 박 의원은 이들 지역에 대해 경기도의 턱없이 부족한 지원을 지적했다. “특히 광주시는 중첩규제로 인해 매년 약1조원의 사회·경제적 피해를 입고 있다. 종합적인 개념과 원칙의 설정없이 행정구역 단위로 일방적으로 지정된 규제보다는 향후의 규제 권역에 대한 관리 개념을 재정립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이재명 지사가 강조한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 ‘제대로 된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지사는 “경기도정의 핵심가치는 ‘공정’이며, 최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은 27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외래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뛰어난 품질과 높은 수량성을 갖춘 국내육성 품종의 재배면적 확대와 정부 보급종 선정에 경기도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줄 것을 요구했다. 백승기 의원은“우리의 주식인 쌀 소비가 줄어들고, FTA 체결 등 시장개방화와 기상이변, 경제 불황 및 쌀값 하락 등으로 우리 쌀의 시장 여건은 상당히 어려운 실정으로 우리 쌀의 경쟁력을 높여야만 한다”고 말하며, 기후변화가 심한 조건에서도 재배가 적합한 우수한 내재해성을 가진 최고 품질의 벼 품종을 개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일본 품종인 아끼바레가 도내 전체 재배면적의 50% 정도를 고시히카리는 12%를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외래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품종으로는 경기도에서 개발한 참드림과 맛드림 등이 있는 만큼 국내육성 품종을 재배하여 종자 주권을 강화하고, 일본의 황당한 무역보복 조치에 맞서 우리가 매일 먹는 쌀에 대해서도 일본품종을 국내품종으로 대체하기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또한, 백 의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7일, 의정부 아일랜드캐슬에서 열린 ‘경기도 청소년쉼터 퇴소청소년 주거권 세미나’에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했다. 경기북부청소년자립지원관이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문화공동체 십대지기·경기도청소년쉼터협의회가 공동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는 박성진 경기도청소년쉼터협의회장을 비롯해 아름다운재단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은 국가와 사회의 당면한 책무이자 미래를 위한 가장 값진 투자”라며 그동안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애써 주신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에서도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위기청소년에 대하여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누구든지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도록 자립지원을 위한 제도적 뒷받침을 하겠다”며 청소년을 위한 정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또한 “경기도 31개 청소년쉼터와 청소년자립지원관을 통해 내일의 희망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청소년들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해 의원은 27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 장애인복지위원회의 효율적 구성과 실효성 있는 운영”을 도에 촉구했다. 김 의원은 ‘장애인복지법’ 제13조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설치하여 장애인복지 관련 사업의 기획, 조사 등에 필요한 사항을 심의하도록 하고 있는데 정작 경기도는 유명무실한 조직으로 전락되어 있다며 첫 포문을 열었다. 관계 법률에 의한 위원회 설치도 제대로 하지 않을 뿐더러 지난 5년 동안 한 번도 개최한 적이 없는 형식적인 운영을 비판한 것이다. 또한, 도가 이런 상황이다보니 도내 31개 시·군도 내실 있는 운영을 하지 못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이를 근거로 김 의원은 과연 경기도의 장애인정책은 무엇을 근거로, 어떤 방향성을 가지고, 누구를 위해 운용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이에 대해 목소리 한 번 제대로 내지 않는 장애인복지위원회의 위원들에 대해서도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나갔다. 김 의원은 만약, 경기도 장애인복지위원회가 장애인 당사자와 장애인단체 전문가가 함께 경기도와 시·군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7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종인 의원이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팔당상수원 개인정화조의 체계적 관리를 촉구했다. 팔당상수원 7개 시군 지역주민은 팔당 상수원의 수질보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2018년도 물오염지표인 생물학적산소요구량은 평균 1.2ppm로 어느 정도 개선되었으나 화학적산소요구량은 평균 3.8ppm으로 나타나 생화학적으로 분해가 되지 않거나 미생물에 독성을 끼치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아직까지는 수질이 개선되지 못한 실정이다. 이에 이 의원은 개인정화조 지역관리제 활성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팔당7개 시군은 도비 10억, 시군비 40억 원을 배정하여 권역별로 구분하여 개인정화조를 관리하고 있는데, 우선적으로 지역관리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도비의 안정적 지원체계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책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향후 수계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모색되어야 하며, 특별대책지역 7개 시군에는 개인정화조시설관리 전담부서를 두어서 사전예방관리 홈닥터운영 및 사후관리 실명제도입 등 책임있는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소영환 의원은 지난 26일 수원 농민회관에서 도내 토종종자 활성화 발전방향 마련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토종종자은행 설치·운영 및 토종종자 활성화와 관련하여 각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간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농정해양위원회 백승기 의원, 성수석 의원, 안혜영 의원, 김성수 의원, 유광국 의원 등 농정해양위원회 위원들과 경기도 관계 공무원, 민·관협의회인 ‘우리씨앗 네트워크’위원 등이 참석했다. 금번 간담회는 경기도의회 소영환 의원의 진행에 따라 경기도 종자관리소장의 경기도 토종종자 육성 정책 현황 설명과 단체별 정책 제시, 종합 토론 등의 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공동채종포·시설하우스 지원, 토종농작물 직불금 사업 추진, 토종종자로 생산된 농산물의 소비확대를 위한 소비자 및 농가 교육·홍보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정책들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소영환 의원은“오늘 간담회를 통해 토종종자 활성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지역 네트워크와의 연계성 강화, 중간지원 조직 활성화, 매뉴얼 마련, 선택과 집중을 통한 정책실행 등 새롭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문장길의원은 지난 26일 제28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을 대상으로 기준 없는 지하철 출구 위치 문제와 무상 교복정책 추진 지연으로 인해 서울시민들이 겪어야 하는 불편에 대해 시정질문했다. 문 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지하철은 과거 급격한 도시화와 기준 없는 지하철공사로 인해 많은 지하철 출입구들이 시민들의 편의와 주변 환경을 무시한 채 공사의 편의 및 예산에만 초점을 맞춘 출입구들이 만들어져 왔다.”라고 설명하면서, “현재 5호선 강동역, 굽은다리역, 명일역, 고덕역, 상일동역, 둔촌동역, 개롱역, 우장산역 등 사거리의 한쪽에만 지하철 출입구가 몰려있는 기형적인 지하철역으로 인해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의원은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첫째, 서울지하철 전체 역사에 대한 노후도, 시민 불편 및 요구사항, 주변 환경의 변화 등에 대한 종합적인 실태조사를 추진 할 것과 둘째, 주거 및 교통 환경, 지역 주민들의 통행, 출입구의 노후화에 따른 개선주기 등을 고려한 서울형 지하철 출입구 개선 규정 및 지침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노동자는 안전하게 일할 권리를 적극적으로 보호받아야 하며, 비용절감, 효율성 등을 이유로 노동자의 중대한 권리가 침해되는 것은 철저한 직무유기임을 지적하며, 이를 서울시에 상기시키기 위한 시정질문이 이어졌다. 권수정 서울시의원은 어제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를 상대로 ‘산업안전이 무색한 안전불감증 만연의 노동환경 실태’와 함께 서울시 자회사 설립형 비정규직 정규직화로 인해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는 문제들을 확인했다. 권 의원은 “다섯개의 자회사를 설립한 서울교통공사는 안전업무 직고용을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기계 설비 안전점검, 냉난방설비와 열매수 공급관 유지 보수, 가스설비 및 폭발성 위험물 법정선임과 안전관리 등 산업안전 관련 업무를 여러 자회사를 통해 수행하고 있다.”며, “더욱 큰 문제는 자회사간 나타나는 차별로 유사업무 수행에도 불구하고 같은 공간에서 근무하는 각기 다른 서울교통공사 자회사 노동자는 임금, 직원복지, 근무체계 등 다양한 범주 안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권 의원은 “특히 서울교통공사의 자회사중 하나인 서울메트로환경의 경우 고산화티탄계 용접봉작업, 고압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