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박상구 의원은 지난 8일 지역현안 및 공약 추진사항을 점검하기 위하여 서울제물포터널 공사현장과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화곡중앙골목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상구 시의원은 먼저 제물포터널 공사현장을 방문하여 국회대로 지하화 및 상부 공원화 사업을 보고받고 공사관계자들과 지하로 직접 내려가 현장을 둘러봤다. 폭염의 날씨가운데 현장을 점검한 박 의원은 공사장 내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당초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추진위원회를 구성할 때, 매연과 소음문제가 대두되어 민원해결을 위한 대책논의가 활발했다. 매연이나 미세먼지, 일산화탄소 등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수 있도록 터널 내 공기정화설비를 갖추고 시민들의 건강을 위한 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상구 의원은 지하철 5호선 까치산역을 찾아 지하철 2,3,4번 출입구에 설치완료된 캐노피이 설치현황을 확인하였으며, 2번 출구에 예정된 엘리베이터 공사는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상구 서울시의원은 전통시장 연계형 도시재생 희망지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화곡중앙골목시장을 찾았다. 박 의원은 도시재생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권순선 의원은 지난 27일 제289회 임시회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서울 서북부 지역이 각종 개발 사업으로 인해 늘어난 폭발적인 교통량과 유동인구를 통일로, 지하철3호선 하나로 감당하고 있다.”며, “신분당선 서북부연장선과 서부선 경전철이 조기 착공되어 서울 서북부지역의 혼잡교통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권 의원이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통일로의 평균속도가 은평뉴타운 입주가 시작되고 고양 삼송, 원흥이 개발되기 시작한 2010년부터 급격히 떨어져 서울시 전체 간선도로의 평균속도보다 밑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0년 이전에는 교통이 비교적 원활했던 통일로가 교통량 폭증으로 평균속도가 줄은 것뿐만 아니라 상습정체까지 유발되고 있는 것이다. 권 의원은 “2007년 은평새길이 포함된 ‘서북부지역 간선도로망 확충계획’이 12년 째 진척 없이 표류되고 있는 상황에서 서북부지역의 과부하 된 교통 혼잡을 해결하고, 서울의 균형발전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과 서부선 경전철이 하루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적극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 5월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선에 대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조성환 의원은 27일 오후,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평소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경기도의회 의원들의 경제공부모임인 ‘경자유전’과 ‘정치연설연구회’ 등에 참여하며 연구하는 의원으로 유명한 조 의원은 이번 도정질문에서도 그동안 꼼꼼하게 준비한 정책분석결과 자료를 활용하여 송곳 같은 날카로운 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질문에서 조 의원은 최근 한일관계에 따른 경기도의 대응전략 등 시의적절한 문제제기와 아울러 친일잔재 청산, 복지정책, 균형발전 등 도정 전반에 걸친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또한 교육청에 대해서는 혁신교육지구, 학교자치, 고교평준화, 교장직위 혁신 등에 대한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을 요청했다. 그리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통합교육 대책 마련에도 당부를 잊지 않았다. 특히, 세 자녀의 아빠이기도 한 조 의원은 도민의 대변인이자 도내 학부모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평소 느껴왔던 교육행정의 쇄신 및 개선방안에 대해 소신 있는 질문을 펼쳤다. 도정질문의 마지막 발언에서 조 의원은, ‘배제하지 않는 포용'을 통해 ‘함께 잘 살자는 꿈'을 이뤄 포용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3주년 경기도의회 개원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안 부의장은 “1956년 경기도의회가 출범하여 63주년을 맞이하는 동안 지방자치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선배, 동료 의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제10대 의회는 그동안 쌓아올린 경험을 바탕으로 나라다운 나라, 희망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도민이 행복한 경기도를 위해서는 진정한 의미의 지방자치가 정착되어야 하며, 이를 통해 도민 밀착형 정책을 만들고, 지방정부의 지속가능한 발전도 함께 이룰 수 있다.”면서, “시대와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제도개선과 법안개정 활동에도 최선을 다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올해는 3.1절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한 해로, 역사 바로세우기와 견고한 경제주권을 바탕으로, 백년의 역사에서 새로운 천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면서, “1,350만 경기도민과 함께 평화와 번영의 시대, 미래한국을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원기념식은 의정활동 지원유공 도민, 지방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7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호 의원이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도지사에게 가평군 관내에 자라섬과 쁘띠프랑스를 연결하는 관광특구 1개소 지정을 요청했다. 경기도가 지난 7월 24일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경기도는 공정경기, 억강부약이라는 핵심가치를 반영코자 경기북부 10개 시군에 전략사업으로 4개 분야 25개 사업 28조원을 투자 계획을 밝혔으나, 경기도에서도 가장 중첩규제가 심각한 가평군은 1개 사업 8천만 원밖에 배정이 안 되었으며 이마저도 강원도와의 협의문제로 추진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김 의원은 “가평군은 북부의 규제와 또 다른 규제로 신음하고 있다. 북부지역 전략사업에 준하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경기도 실무부서와 가평군이 연계하여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지사님께서 보고받으신 후 충분한 검토를 거쳐 승인을 요청했다. 구체적으로 가평 관내 자라섬과 쁘띠프랑스를 연결하는 관광특구 1개소 지정을 강력히 요청드린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재명 지사는 “가평의 중첩규제로 인한 피해와 어려움을 이번 기회를 통해서 더욱 깊이 알게되는 계기가 됐다. 가평 관련 균형발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박창순 의원은 27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재명 도지사와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지역문제들과 도정 현안 등의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 등 도정에 대한 질문을 진행했다. 박 의원은 학교통합에 따른 과다시설 활용방안과 방과 후 학교 주차시설 활용을 통한 주민 주차난 해소 방안에 관해 물었다. 또한 도유재산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실사용 현황 등 세부항목 파악·관리 요청, 경기도와 경기소방재난본부에서 사용 중인 헬기의 국산 기종 도입 필요성 등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경기도와 일본과의 교류 현황에 대해 지적하고, 실익 없는 일본 지방자치단체와의 지속적인 교류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박창순 의원은 이날 질문을 통해 “새로운 제도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시설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중요한 정책 방향”이라며, “경기도와 경기교육청이 도민의 삶을 풍요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정책에 대해 더 많이 고민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종찬 경기도의원는 27일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안양고등학교 체육관 건립관련 등 지역현안과 관련한 도정과 교육행정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이재정 교육감을 대상으로 안양고 체육관 건립과 관련하여 농구장 규격 및 체육관 건립반대 주요사항이었던 신설예정 체육관의 규모, 학교 내 유휴공간 및 시설개방에 대해 질문하였으며, 안양고 체육관 및 학교시설을 박달초와 지역주민에 개방하는 것과 관련하여 현재 시설 활용 및 이용실태를 확인했다. 또한 안양고 체육관 건립 시 기대효과 및 문제점과 관련하여 안양고 가정통신문과 체육관 증축사업 추진 여부안을 제시하며 체육관 건립 목적과 취지가 나타나지 않고 부작용만 강조한 것의 적절성 여부를 물으며 안양고 체육관 건립과 관련한 제반 사항에 대한 질문을 이어갔다. 또한 안양고 체육관 건립이 백지화된 것과 관련하여 소통과 숙의과정을 거치는 등 숙고 과정 없이 진행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안양고가 신청하여 사전에 교육청과 충분한 논의를 거치고 예산까지 확보된 결정사항을 학교 단독으로 번복한 것에 대해 문제 제기했다. 박달초등학교 체육관 건립 경위와 관련하여도 학교 설립 시 학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근철 위원장은 의왕신협봉사단과 함께 27일 오전 9시부터 의왕시 부곡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예산 지원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박근철 위원장과 의왕신협봉사단원 30여명은 삼계탕과 과일 등을 준비해 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을 준비한 의왕신협봉사단 윤태복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에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됐다"면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더운 날씨로 지친 몸과 마음을 조금이라도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박근철 위원장은 "더운 여름을 힘겹게 보내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번 활동을 계획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마련하고, 이것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어 의왕시가 건강한 지역 공동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7일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신정현 의원이 경기도의회 제33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청년들의 지속가능한 보금자리로서의 3기 신도시 개발을 촉구했다. 지난 5월 7일 정부는 고양창릉과 부천대장 등 11만호의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했다.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한 특단의 대책이라고 하였지만 그 반대급부로 1기 신도시인 고양 일산과 2기 신도시인 파주 운정의 일부 시민들은 ‘서울 집값은 잡지 못하고 오히려 일산신도시와 운정신도시의 집값을 하락시킬 것’이라고 주장하며 거리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신정현 의원은 도시가 망한다는 격한 외침 속에서 정작 자신들은 소외되어 있다고 주장하는 청년세대를 직접 만나 어떤 생각으로 3기신도시를 바라보고 있는지 궁금하여 인터뷰를 하고 그 목소리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전달하는 이색적인 5분 자유발언을 발표했다. 신 의원이 전달한 내용에는 29세의 프리랜서로서 ‘살던 곳, 살고 싶은 곳에서 밀려나기 싫더라도 집값이 오르면 자연스레 떠날 수밖에 없는 현실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20세부터 35세의 청년 1인 가구 다섯 중 하나가 월 소득 대비 주거비를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7일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추민규 의원이 2019년도 상반기 제2교육위원회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추민규 의원은 올 해 ‘경기도교육청 지역 향토사 교육 활성화 조례안,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경기도교육청에서 추진하는 교육사업과 운영위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추 의원은 경기도의회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부정계약 등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배송업무를 무자격 수의계약으로 맡겨 입건된 사건이 발생하고, 학교급식 비리와 관련하여 친환경 학교급식 생산·유통·공급 체계 전반에 대한 대대적인 행정사무조사로 그간 제기된 의혹들에 대한 진상을 밝히고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전반적인 조사를 실시하는데 앞장서왔다. 아울러, 추 의원은 “경기도의회 일자리창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 하며, 경기도는 ‘일자리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여 일자리 발굴과 일자리 정책 문제점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의회는 정책별 소관 상임위가 달라 정보교류 및 의견 종합 창구 마련이 어려운 현실로, 의회에서 일자리창출 관련 정책의 조정과 통합적 관리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