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봉사동아리인 ‘더불어나눔봉사회’가 추석을 앞둔 6일 더불어민주당 대표단과 함께 ‘도내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식사보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더불어나눔봉사회’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현장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의원 봉사단체로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25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방문 및 위문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원들은 경기도 용인시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시설인 ‘한울장애인공동체’와 ‘효정비전타운’을 방문하여 시설들을 돌아보고, 식사보조, 환경정화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위문금 전달과 함께 시설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는 더불어나눔봉사회 심규순 단장을 비롯해 남종섭, 진용복, 최종현, 권정선, 김용성, 김종배, 서현옥, 김성수, 채신덕, 지석환, 엄교섭, 김용찬 등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을 준비한 심규순 단장은 “떠들썩한 명절이면 소외되고 몸이 불편한 분들은 더욱 외롭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청주 문화재야행이 내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김수민 의원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인 문화재야행 사업에 청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0년 청주 문화재야행은 국비 1억 1,500만원이 반영되었으며, 지방비는 1억7,25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2억 8,750만원이다. 문화재 야행사업이란 문화재가 집적·밀집된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문화재 야간문화 향유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기 위해서 문화재청에서 ‘16년부터 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특히 내년도 청주문화재야행은 옛 청주읍성 및 국보 제41호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등 구도심 일대에서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재 향유 프로그램으로 마련 될 예정이다. 김 의원은 “청주문화재야행은 고유의 문화유산과 관광이 접목하는 청주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면서 “청주 문화재 야행이 청주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재청 야행사업 공모는 지난 7월 말 경 신청을 받아 8월 문화재청 심사를 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이언주 의원은 지난 3일 광화문역 인근에 마련된 탈북모자 추모 분향소에서 발생된 탈북단체와 구청과의 충돌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5일에 종로구와 협의를 마쳤고, 원활한 장례절차가 마련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오는 10일에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일 관악구 탈북 모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에서 탈북단체와 종로구청 관계자간 충돌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탈북민이 분향소 앞에서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라이터를 꺼내는 등 탈북단체의 거센 항의가 있었다. 이언주 의원은 5일 분향소와 관련해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로구청 건설관리과와 협의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언주 의원실에 따르면 종로구청 건설관리과 관계자는 “구청에서는 일방적인 분향소 철거는 없을 것이다. 장례협의가 마무리 되는대로 비대위와 반드시 합의하여 분향소를 철거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탈북민 비대위와 통일부, 그리고 남북하나재단의 협의가 진척되지 못하면서 고인들의 장례식 일정이 확정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9일 남북하나재단은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올려 “재단의 적극적인 협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비대위 대표가 참여하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서현옥 의원이 6일 헌법재판소 앞에서 열린 포승지구 매립지의 평택시 귀속 촉구를 위한 릴레이 피켓 시위에 참석했다. 오는 17일 헌법재판소의 자치권 침해 권한쟁의 심판 2차 변론을 앞두고 열린 이번 릴레이 피켓 시위에는 서현옥 의원과 박종화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장, 이상기 전 경기도 의원 등과 함께 참석해 지난 2015년 당시 행정자치부장관이 결정한 평택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의 경계를 원안대로 확정지어줄 것을 요청했다. 평택항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는 2009년 4월 1일 ‘지방자치법’개정에 따라 행정자치부장관이 결정할 수 있게 됨에 따라 2015년에 공유수면매립지 전체 면적 96만2,350.5㎡ 중 약 70%인 67만9,589.8㎡는 평택시로, 약 30%인 28만2,760.7㎡는 당진시 관할로 결정됐다. 그러나 충청남도와 아산시, 당진시는 행정자치부장관의 결정에 불복하여 2015년 대법원에 귀속자치단체 결정취소를, 헌법재판소에는 자치권 침해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해 현재까지 포승지구 공유수면매립지의 최종 귀속 자치단체가 확정되지 않고 있다. 시위에 참석한 서현옥 의원은 “평택항 포승지구 공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5일, 경기도의회 4층 소회의실에서 ‘경기도 1형 당뇨병 종합지원대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상대적으로 지원 체계가 미흡한 제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원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이번 토론회는 지석환의원의 주도로 추진됐다. 소아 당뇨병이라고도 불리는 1형 당뇨병은 198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사망률이 높은 희귀질환이었으나, 현재는 소아·청소년 시기에 발병한 환자들이 성인으로 성장하면서 환자 수도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환자 수 증가에도 불구하고 1형 당뇨병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환자에 대한 사회적 배려는 부족한 상황이다. 또한, 1형 당뇨병 성인 환자를 위한 질병교육과 지원시스템 등 적절한 치료 환경조차 마련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지석환의원은 “그동안 당뇨병 환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도 불구하고 1형 당뇨병에 대한 경기도 차원의 지원이 없는 상태여서 조례제정 등의 지원 대책이 절실한 상태이다”라며, “건강권 보장을 위해 경기도 차원에서 나설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조례 제정을 위해서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 의원은 “이름뿐인 조례가 아닌 실질적으로 경기도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주최하는 ‘2019 추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경기도 작은도서관 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김종찬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가, 관계 공무원, 도의원, 일선 현장 종사자 등이 모여 경기도내 작은도서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제발표에 나선 최향숙 경기도 작은도서관협의회 회장은“지역 속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의 현실적 가치를 인정해야 한다”면서“작은도서관 지원사업의 평가방식 개선을 포함한 작은도서관 활동가들의 인건비 지원 등 작은도서관 지원을 위한 민관거버넌스 논의구조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박정숙 경기도 작은도서관 팀장은 작은도서관의 역사와 관계 법령 및 경기도 작은도서관 현황과 지원 분석을 통해 “국비 확보를 통한 작은도서관 조성 및 리모델링 사업, 운영비 및 운영인력 실무교육 지원 등 사업이 필요하다”고 전하면서“이번 토론회에서 보다 발전적인 방안이 도출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작은도서관협의회 박정숙 사업단장은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과 동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남종섭의원은 5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경기도 내 장기 방치 공공용지에 대한 주민 활용 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연구책임의원인 남종섭 의원을 비롯해 연구수행기관인 한국FM학회,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에 장기 방치된 공공용지의 체계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주민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된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한국FM학회 김영곤 책임연구원은 경기도에 방치된 공공용지 현황과 경기도와 타시도의 공공용지 관리의 문제점 등을 설명하고 향후 연구추진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남종섭 의원은 “올해 기준으로 경기도의 택지개발지구 내 미사용 공공용지는 전체 125개이며 그 중 90개 부지가 나대지로 방치되어 있고, 그 외 35개는 용도에 부합하지 않게 사용하고 있다” 며 “이렇게 방치된 공공용지의 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지역의 토지 이용 효율성과 경관 저해 등 주민 피해는 날로 늘어나고 있다” 고 말했다. 이어 남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추민규 의원은 5일 오후 2시 하남고등학교 대강당에서 하남시 내 각급학교 운동부 관계자 및 학부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가 상생하는 하남시 학교 체육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토론회에 제2교육위원회 의원들이 참석해 힘을 보탰으며,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조광희 위원장과 김상호 하남시장, 방미숙 하남시의장, 최종윤 하남시지역위원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고 특히, 하남시 내 대부분의 학교 운동부 관계자와 학부모가 대거 참여해 하남시 학교 체육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숙의의 공론장이 됐다. 토론회 좌장은 추민규 경기도의원이 맡았으며 기조발제는 황대호 경기도의원이, 토론자로는 오지훈 하남시의원, 문용성 신장중 축구부 학부모대표, 김정옥 동부중학교 육상부 학부모대표, 이용석 남한중학교 핸드볼 학부모대표, 박병욱 하남시 문화체육과장, 김영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장학사가 참여하여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추민규 의원은 토론회에 앞서 “말보다 실천과 행동으로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교육 정책을 펼칠 것을 약속하며, 금일 정책 토론회와 같이 지금껏 상호간 이해할 수 없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이 5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존중하며 ‘공존’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송한준 의장은 이날 오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경기도 어울림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육대회가 개최돼 뜻깊다”며 “신체적 조건과 종목별 주특기가 각자 다른 모두가 서로 차이를 인정하고 존중하며 스포츠를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지혜인 ‘공존’을 시대정신으로 삼고 있다”면서 “오늘 체육대회에서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는 체육의 희망을 엿볼 수 있게 되길 소망한다”고 전달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을 비롯해 김봉균·김용성·안광률·오광덕·임성환 의원을 비롯해 이화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600여 명이 참석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현장 의정활동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5일 오전 김원기 부의장은 최경자·이영봉·권재형 도의원과 함께 의정부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인 이삭의 집을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고, 시설의 위험요소가 있는지 점검 후 시설 운영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부의장은 간담회에서 아동·청소년들의 생활시설 등에 대한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근래 있었던 탈북모자 아사사건을 이야기하며 말문을 이어갔다. “앞으로는 이러한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경기도의회는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뿐만 아니라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복지환경 개선 등 복지정책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을 통해 ‘복지국가 완성’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한 디딤돌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더불어 처우 개선을 위한 시설 운영 관계자들의 현장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부의장은 “지속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 한다”며, “추석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지 못해 소외되고 외로운 아동·청소년들의 따뜻하고 희망찬 내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