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진일 의원은 10일 하남시 위례도서관 건립 10억 원, 하남시 신장도서관 리모델링 5억원, 하남종합복지타운 건립 10억 원 및 국토종주 자전거길 안전시설 설치 2억 5천만 원, 총 27억 5천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확보와 관련하여 김 의원은 “영유아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도서관을 이용하여 생애단계별 독서습관을 형성하는 교육의 장이자, 도서관 이용자들 간의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도서관 신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하남시민들이 쾌적한 독서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너무도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원은 “하남종합복지타운 및 국토종주 자전거길 안전시설이 추가되어 시민들의 복지수요를 충족시켜 줄 것이 기대된다”, “앞으로도 하남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예산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남시는 내년 12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2200㎡ 규모의 위례도서관의 개관 및 시설 노후로 이용이 불편해진 신장도서관을 리모델링하여 2021년 재개관을 목표로 계획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이진연 의원은 지난 9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공장형 대형 세탁업소 운영에 따른 주민들의 악취 및 소음피해 등 관련 민원사항을 접수받고, 부천시 여월동 지역주민대표와 함께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1종 일반주거지역인 부천시 성곡로 47번길 27-9 에 공장형 대형 세탁업이 운영됨에 따라 일반소규모 세탁소보다 규모가 커 악취와 소음, 미세먼지 등 폐수 폐출량 초과 등으로 주변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며 계속된 민원제기에 따라 마련됐다. 주민대표 관계자는 “애초에 이 세탁공장은 폐수시설을 갖추어야 함에도 시설 없이 영업하여 현재는 폐수량 초과로 행정처분중이고, 주차장에는 가스설비시설을 설치·운영하여 주민들이 불안해한다. 또한 주위에는 어린이집 및 학교 등의 밀집지역으로 아이들의 건강과 사고의 위험성 및 안전에도 문제가 심각하다. 심한 악취와 소음, 미세먼지로 주변 지역주민의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고 호소했다. 이에 이진연의원은 “문제는 공장형 대형 세탁업소를 규제해도 법망을 피해서 영업을 하는 데에 있다”면서 “세탁업을 공장으로 규정하면 국토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주거지역에서 할 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의원들로 구성된 연구단체인 ‘하천문화연구회’는 10일, ‘경기도 지방하천에서의 하천횡단시설물의 실태 및 관리방안에 관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백승기 의원, 서현옥 의원, 박세원 의원, 오진택 의원, 김인영 의원, 오명근 의원 등 하천문화연구회 소속 의원을 비롯하여, 이재건 하천관리팀장, 연구수행기관인 한국수자원학회의 한경대학교 안태진 교수와 연구진이 참석했다. 연구를 수행한 한경대학교 안태진 교수는 도시발전에 따른 홍수피해잠재능 증가,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 홍수·가뭄 발생 등을 감안할 때 하천횡단시설물의 하부구조의 실태조사에 의한 하천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히며, 시설물의 성능을 평가하여 신설교량 및 기존 교량 재가설 설계에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본 연구에 따르면 안성천수계의 하천횡단시설물 일부는 노후화와 유실이 발생하여 재정비 등 유지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물받이와 바닥보호공, 어도, 교량 등 다수의 시설물이 현행 설계기준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천문화연구회 회장 송영만 의원은 “2011년 화성-평택간 지방도82호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왕성옥 경기도의원은 10일, 제33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폭력에 대한 경기도 대응인식의 제고’를 촉구했다. 왕의원은“경기도의 성폭력 처리결과를 보며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경기도청의 성희롱을 포함한 성폭력 인식에 대한 요청 및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왕의원은“성희롱, 성추행을 포함하는 성폭력에 대한 판단은 철저하게 ‘피해자 중심’이어야 한다”며“성평등기본법과 성폭력특별법에서 규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왕의원은“2019년 6월 경기도 소청심사위원회의 성추행 심의 의결 결과를 보면 피해자 중심의 결정인가에 대한 강한 회의가 느껴진다”며“지방공무원 징계 및 소청규정 제2조6항 8호에 의한‘전문가 의견서’를 첨부해서 심사했는지, 그 전문가는 같은 규정에 의한 전문가였는지”답변을 촉구했다. 왕의원은“경기도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최근 5년간 성폭력 징계 결과 비슷한 행위에 서로 차이 나는 징계 이유는 성폭력 징계 매뉴얼이 없기 때문이다”며 “지방공무원법에 따른 지방공무원 징계 및 소청규정에 별도의 성폭력 규정이 없어 생긴 결과로 징계 대상에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다”고 지적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석환 의원은 10일, 제338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지원이 전무한 경기도의 열악한 현실을 지적하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생활습관과 연관이 큰 2형 당뇨병과 달리 자가면역질환인 1형 당뇨병은 예방이 불가능하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지석환 의원은 1형 당뇨병 환자에 대한 정확한 실태조사도 이루어지지 않은 현실을 지적했다. 지 의원은 지난 5일에 개최된 ‘제1형 당뇨병 종합지원대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와 관련하여 1형 당뇨병에 대한 오해와 편견, 환자들이 겪는 어려움, 편견으로 인한 사회적 불이익과 합병증의 심각성 등 토론회에서 다뤄진 다양한 논의 사항들을 언급했다. 지 의원에 따르면, 현재 경기도의 모든 학교에는 보건 교사 1인이 배치되어 있지만 보건교사들에게도 1형 당뇨병은 생소한 질환이다. 이와 관련해 지 의원은 학교에서 스스로 인슐린을 주사하고, 그마저도 적절한 공간이 없어 화장실에서 몰래 주사하는 1형 당뇨병 환아의 사례를 통해 ‘책임을 두려워하는 교사와 허술한 제도가 아픈 아이들을 건강의 사각지대로 내몰고 있다’고 지적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철도사업 추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제33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원안가결됐다. 권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안은 “철도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지 않은 철도 및 역사에 대해서 스크린 도어의 설치·개량을 지원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권 의원은 “스크린도어의 노후화로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유지보수 시 비용이 과다하게 발생하는 문제점이 있어 이에 대한 예산 마련이 시급한 실정”인데, “예산지원을 통해 철도 안전시설이 확충되어 열차 이용객의 안전이 보장되고 도민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철도를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권 의원은 “2020년에 설립될 경기교통공사가 도시철도의 일부 업무를 대행하고 관리하는 정도에서 벗어나 도 주관의 광역철도와 시 주관의 도시철도를 직접 위탁운영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도시철도에 대한 건설, 관리부분을 투자·지원하여 전문기술과 노하우등 경쟁력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으며, “철도 안전시설에 대한 투자·관리는 향후 설립될 경기교통공사의 경쟁력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창열 의원이 자전거도로 연결 및 교량 설치공사와 도시공원 주변도로 보행친화환경 조성사업 등을 위한 특별조정교부금 약 48억을 확보했다.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한 7개의 사업은 갈매천~불암천간 자전거도로 연결 및 교량 설비공사 10억원, 구리시 주요일반국도 도로정비사업 15억원, 도시공원 주변도로 보행친화 환경정비 사업 7억원, 구리시 장애인근로복지센터 비상대피로 설치 1억원, 도로방범 차량번호인식 CCTV 설치 1억원, 어린이 보호구역 개선사업 1억원, 별내선 지하철 출입구 에스컬레이터 설치개선 사업 13억원 등이다. 임창열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대해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인해 구리시의 예산만으로는 추진이 어려웠지만 주민의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들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구리시와 구리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경기도는 물론 중앙정부와도 협의해 필요한 예산은 반드시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선구 의원은 1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낙후된 지역의 정비기반시설을 개선하기 위하여 경기도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본 제안의 배경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도심지역의 인구유출로 지역공동체 붕괴는 물론 지역경제가 침체되고 신도시 위주의 상권형성은 원도심의 불균형을 가속화시키고 있으며, 소규모 주택들의 노후화에 따른 주거안전문제, 도로·주차장 등의 기반시설과 도서관·체육관 등의 공공편익시설 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문제점을 해소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이선구 의원은 “정비구역이 해제된 지역의 정비기반시설을 설치하기 위하여 경기도 도시 주거환경정비기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고 주장하며.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126조제3항제6호에 따르면 ‘정비기금’을 ‘정비구역등이 해제된 지역에서 정비기반시설의 설치 지원’으로 활용하도록 정하고 있어서 법률적인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행‘경기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에 도세 보통세의 1000분의 2이내를 출연하여 도시 주거환경정비기금을 조성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2012년도 35%, 2013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이필근 의원이 대표로 발의한 ‘경기도시공사 3기 신도시 사업 참여 지분 확대 건의안’이 10일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건의안은 수도권 주택공급확대에 따라 경기도 내 3기 신도시 추진 시 경기도시공사의 참여 지분을 50%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으로 향후 경기도시공사의 참여 지분확대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최근 정부가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수도권 주택공급확대 계획 30만호 중 24만호를 경기도에 건설한다고 발표했으나, 지금까지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주도로 사업이 진행되어 왔다. 2019년 1월 기준으로 경기도내 공공택지 개발사업의 85%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시행하고 경기도시공사는 약 15%에 불과하다. 지금까지 신도시 조성사업은 대부분 주택공급 및 수익성 확보에만 치중한 관계로 경기도민의 주거환경은 점점 열악해지고, 일자리가 없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경기도시공사가 3기 신도시 사업에 대하여 주도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된바 있다. 이필근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전국을 대상으로 해당 지자체의 의견 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택지개발을 추진하고 수익성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천시 도의원 김인영 의원과 성수석 의원, 자유한국당 소속 허원 의원은 지난 9일 대관지구 배수로 정비공사 10억 원, 체육시설 재정비사업 5억 5천만 원, 이천시 방범CCTV 설치 5억 6백만 원, 진정골목 정비사업 1억 원 등 총 21억 5천 6백만 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확보와 관련하여 김인영·성수석·허원 의원은 “최근 안전이 가장 큰 사회 이슈로 부각되는 시점에, 잦은 침수피해 지역이었던 대관지구의 배수로 정비예산이 확보되어 무엇보다 기쁘다”며 “이번 예산 확보로 주민들의 삶의 터전인 농경지 침수 피해예방과 생활환경이 개선되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체육시설 재정비와 골목길의 가로경관 정비를 통해 이천 시민의 주거·복지환경이 보다 개선될 전망”이며, “외곽지역 마을의 진출입로 및 버스 정류장 인근에 방범 CCTV를 설치하여 노인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 예방 및 시민 생활 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인영·성수석·허원 의원은 “이천시의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