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경호 의원은 지난 4일 ‘‘유역물관리위원회’에 경기도 민간위원 참여·확대 건의안’을 발의했다. ‘물관리기본법’은 물관리의 기본이념과 물관리 정책의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물관리에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기 위하여 제정되어 올해 6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물관리에 관한 중요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하여 대통령 소속으로 국가물관리위원회를 두고, 국가물관리위원회에 유역별로 총 4개의 유역물관리위원회를 두고 있다. 그러나 얼마 전 출범한 ‘한강유역물관리위원회’의 위원 구성을 보면, 규제가 상대적으로 적거나 없는 강원, 충북, 경북지역은 물론 한강하류인 서울, 인천 지역을 대변하는 시민단체 및 지역주민대표는 포함되어 있으나, 경기도 지역을 대변할 수 있는 민간위원은 전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호 의원은 “팔당 상수원관리와 관련한 규제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의 면적과 수자원 이용인구의 고려 없이 민간위원을 일방적으로 배분한 것은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경기도민을 무시한 행태로밖에 볼 수 없다”며, “환경부가 한강수계 상·하류지역이 공영정신을 바탕으로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유역관리를 위해 수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2일 오후 3시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알림1관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가 ‘사진, 모두의 축제가 되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린 이번 전시에는 23개국 32명의 작가들의 흑백사진이 참여한 국제사진전과 국내 최고 권위의 공모전인 ‘대한민국 사진대전’의 제37회 수상작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순간을 포착해 귀중한 역사 자료를 남기시는 작가 여러분들의 가장 큰 축제 개막을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 날 개막식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 주한 아랍에미리트 대사, 주한 멕시코 대사, 주한 페루 대사, 주한중국문화원장 등 많은 내빈과 외빈도 함께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해 전시회에 이어 사진작가 여러분들의 가장 큰 축제인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다시 초대해주신 조건수 이사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특히 ‘북녘에서 바라본 백두산 - 남녘에서 바라본 한라산’이라는 특별전 주제처럼 한반도의 평화와 안녕을 생각해보는 귀중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은 지난 3일 목요일 오후 만리동 광장에서 열린 2019 서울정원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3일부터 9일까지 서울 만리동과 백범광장, 남산공원, 해방촌 일대에서 열리는 2019 서울정원박람회는 ‘정원, 도시 재생의 씨아이 되다’를 주제로 32개 동네 정원 전시와 함께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시와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조경나눔연구원, 환경과조경이 주관한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막식에는 유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하여 김인호 서울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위원장, 최윤종 서울시 푸른도시국장, 대학생 서포터즈단 등 일반 시민 200여명이 참석해 2019 서울정원박람회 개최를 축하했다. ?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를 대표하여 축사에 나선 유정희 부위원장은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서울정원박람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주민 친화적으로 변모했고 우리 동네 골목 안에서 진화했다” 며 “매년 서울정원박람회에 깊은 관심을 보내주신 많은 시민분들과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또한 유정희 부위원장은 “현명한 사람은 정원으로 간다는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서울특별시와 공동으로‘문재인 정부의 재정분권 평가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서울시의회가 서울시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서, 서울시의회, 한국지방재정학회 및 한국지방세연구원에서 주관하고 전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및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방안 발표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현 시점에서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사항을 평가하고 바람직한 재정분권 추진방향을 모색하고자 정부, 지방자치단체, 시의회, 학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논의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 토론회 진행은 신원철 서울시의회 의장의 개회사와 강태웅 서울시 행정1부시장 및 김재훈 한국지방재정학회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3명의 주제 발표와 정부, 서울시, 자치구, 서울시의회, 언론 등의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토론회 기조발제에 나서는 세 명의 전문가는 재정분권 추진성과 평가, 향후 추진방향 및 정책제언, 서울시 및 자치구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 세 분야를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첫 번째로 배인명 교수가 ‘정부의 재정분권 추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은 7일 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노인의 날’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서울시는 매년 지역사회에서 모범이 되시는 어르신을 비롯하여 어르신 복지에 헌신·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표창을 수여하며 어르신들의 노고를 알리고 어르신 공경 문화를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서 김혜련 위원장 축하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의 현재는 곧 우리의 미래이며, 어르신이 행복한 나라가 희망이 있는 나라”라고 말하며 “어르신 복지는 대한민국 미래사회 개개인의 웰빙과 직결되는 모든 사회 구성원을 위한 복지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 어르신 안심 공공요양시설을 확대하여 사회적 비용 감소 및 돌봄서비스의 질을 제고해 나가고 있으며, 기초연금과 노인주거복지, 의료시설 운영 등을 통해 서울시에 계시는 모든 어르신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행사 마지막에서 김혜련 위원장은 서울시의회는 다양한 정책과 조례를 마련하여 고령사회에 적절하고 어르신들의 실질적 필요에 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김진일 도의원은 7일 신장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지하철 하남선5공구를 시찰했다. 이날 주민과 함께 하는 현장시찰에는 최종윤 더불어민주당 하남지역위원장과 박경서 경기도 철도건설과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시민들이 지하철 건설 과정에 대한 문의가 많으시다.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는 것도 도의원의 임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시민들을 모시고 현장 시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도 철도건설 관계자는 “차질 없는 일정 진행과 안전한 공사현장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 하남선 5공구 검단산구간은 총사업비 9,868억원이 투입된 공사로서, 2011년 착공이후 9년 만인 2020년 말 개통할 예정이며, 올해 본선터널 공사, 환기구 슬라브 설치, 정거장 구조물 설치 및 지하 지장물 복구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5일 수원화성 화서문 특설무대에서 열린 “2019 Again Joseon 시민과 함께 거닐다.”에 모델로 나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늘 패션쇼를 총괄한 이춘섭 명인은 “‘2019 한복문화주간'을 맞아 전국 10개 도시에서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의 대중화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면서, "안혜영 부의장이 입은 혜경궁홍씨의 천청색 적의는 고증을 통해 복원되어 전국 최초로 도민들께 공개하는 것으로, 오늘 선보이는 다양한 전통의상을 통해 선조들의 시대정신과 문화, 생활상을 함께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 부의장은 “오늘 패션쇼를 주관하신 이춘섭 명인은 전통을 지키며 한복의 멋을 전 세계에 알리고 계시다.”면서 “한복은 역사와 전통이 집약된 대표적인 예술 분야로 특유의 색감과 고귀한 예술성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한복의 실용성과 친환경 소재를 바탕으로 한 패션한복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패션쇼에 3년째 참여하고 있지만 특히 올해는 정조의 효심과 애민정신을 기리는 ‘제56회 수원화성 문화제’와 함께 개최되어 그 의미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서는 풍년공원 화장실 도색 요청에 대한 민원을 시와 협의해 처리했다고 7일 밝혔다. 김포상담소에서는 풍년공원 화장실이 너무 지저분하고 미관상 보기도 안 좋고 깨끗하지 못하다는 민원을 접수 받아 현장 확인한 결과, 도색작업을 실시해 줄 것을 공원관리과에 이송하고 조치를 요청했다. 민원인은 “지저분했던 화장실이 깨끗해지고 미관상 보기도 좋고, 보기에 안 좋았던 화장실이 경기도의회 채신덕의원님과 김포시에서 신속하고 빠른 처리로 민원을 해결해 준 것에 대해 감사한다.”라는 말과 “민원을 받아 처리 해준 경기도의회 김포상담소에도 감사한다.”는 말을 전했다. 김포상담소가 4월초 김포대로 835 e-프라자 5층으로 이전했다는 소식에 한번 찾아가 뵙겠다는 말도 전했다. 이에 채신덕 의원은 “선출직의원들의 기본 업무가 생활속에서 시민들이 불편한 곳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개선하는 일이라며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고 오히려 시민들이 직접 민원을 신청해 주셔서 참으로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농촌진흥청의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의 연구인력이 허술하고 사업 진행이 부진하며 내부갑질 등 공직기강이 해이한 것으로 드러났다. 7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강석호 의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아 공개한 ‘최근5년 KOPIA 사업 추진현황’에 따르면 64%이상의 사업이 1단계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단계로 발전된 사업은 최근5년 평균 36%를 넘지 못했고 3단계까지 진행된 사업은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 KOPIA 사업체계는 총3단계로 진행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센터별 사업 추진현황을 살펴보면 1개의 사업을 1단계 수준에서 2년에 걸쳐 진행하고 있는 것이 2019년 20개 중 18개 2018년 21개 중 17개로 대부분의 센터가 사업 집행이 더딘 것으로 드러났다. 또 ‘KOPIA 직원 현황 및 보수’에 따르면 연구원이 전혀 없는 센터가 2곳이며 운전원이 2명씩 있는 센터가 5곳으로 나타났다. 직원보수에 따르면 센터 소장은 급여와 재외근무수당을 합쳐 약600만원의 월급과 그 외에도 항공료, 비자 발급비, 주택지원비 등을 지원해준다. 현재 총20개의 센터 소장 중 1곳을 제외한 나머지 센터의 소장은 민간인 퇴직자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2026년 양산예정인 한국형전투기가 공대지미사일도 장착할 수 없는 상태로 실전에 투입될 처지에 놓인 것으로 확인됐다. 공대지 정밀타격 능력조차 없는 반쪽짜리 전투기가 대한민국의 영공을 지키게 될 처지에 놓인 것이다. 특히나 미국으로부터 공대지미사일 도입을 추진했던 방위사업청이 최초 실탄약의 구매 비용만 책정하고, 체계 설계 및 시험 등을 위한 기술자료 구매비용은 책정하지 못해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국방위 김중로의원실이 방위사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KF-X 사업 최초계획에는 공대지·공대공 미사일 무장이 모두 반영돼 있었으나 현재 공대지미사일은 사업추진에서 제외된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계획대로라면, 2026년 1차 양산 예정인 KF-X는 지상 정밀타격능력 없이 공대공 무장만 갖춘 채 실전에 투입되게 된다. 방사청이 최초 제시한 ‘공대공· 공대지미사일’ 무장을 갖추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것이다. 최초, 방사청은 전투기 무장 관련 미국산 공대공미사일 2종과 공대지미사일·폭탄 등을 美정부로부터 대외군사구매 방식으로 확보한다는 계획 하에 사업을 시작했다. 하지만, 美정부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