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이창균 의원은 “다산신도시에 계획되었던 실내 체육관이 당초 계획된 시설보다 규모가 넓어지고 각종 최첨단 편의시설을 구비한 실내 체육시설로 개선되는 것으로 최종 합의됐다.”고 지난 8일 밝혔다. 해당 체육시설은 다산신도시 조성 이전에 남양주시 지금동 고가도로 밑에 있던 배드민턴과 게이트볼장이 다산신도시 사업지구 지정으로 철거됨에 따라 경기도시공사가 주민들의 수요를 감안해 신설 계획을 수립했었다. 당시 경기도시공사는 신설 예정인 체육시설을 9억 원으로 책정, 최소한의 시설만 갖추는 것으로 계획했으나 이창균 도의원이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모두 수렴하는 등 수차에 걸친 노력으로 설계변경 끝에 35억6천5백만 원이 늘어난 44억6천5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최첨단 시설을 갖춘 체육시설로 2019년 10월 중 착공해 2020년 7월 중 완공하기로 확정했다. 이창균 의원은 “시의회 의정활동 시절부터 관심을 기울여 온 남양주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교통 및 문화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가 ‘지역화폐’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31개 시군 순회 홍보에 나선 가운데,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은 지난 7일 산본 로데오 거리에서 군포 지역화폐인 군포애머니 홍보에 나섰다. 군포애머니는 군포사랑이 가득한, 군포사랑을 시민 모두가 실천하자는 의미를 가지는 충전식 카드형 지역화폐로 군포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군포애머니를 홍보하고 사용을 권장하기 위해 홍보에 나선 정윤경 의원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시민에게 지역을 알리는 착한소비, 군포지역화폐의 안정적인 유통과 확대를 위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어 정의원은 “비가 오는 중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지역화폐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포애머니 사용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의원 외에 가수 현진영, 군포역전시장 회장, 산본로데오 상인회장, 경기도 홍보기획과, 군포시청 관계자 등이 함께 자리를 빛내 줬다. 한편 ‘경기지역화폐 방방곡곡 데이트 31’은 도내 31개 시군 전역을 돌며 경기지역화폐를 알리는 게릴라 데이트 투어 형식으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 권재형 도의원은 지난 7일 플루티스트 지현주양의 모친인 구나희씨와 의정부시 4개 봉사단체 회장단 등 총 5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10월 19일 오후 3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열릴 제5회 청소년을 위한 자선독주회 행사를 소개받고 지원 방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청소년을 위한 자선 독주회가 대중들에게 다소 생소한 클래식과 플루트 악기 연주로 쉽게 다가와 즐기고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오고 있으며, 특히 청소년들의 정서 함양에도 많은 도움이되 매년 계속 시행해 왔다”고 말했다. 그리고 “자선독주회 행사 비용은 구나회씨 본인 자비와 위 4개 단체 후원금 일체로 같이 개최하고, 행사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하도록 단체에 기부하여 왔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의정부시 봉사단체 자선 연주회 수익금은 관내 초등학교 장학금 사용, 의정부 장애인복지관에 교통사고 피해자 가족 지원금 1백만원 전달, 의정부시 33개 초등학교에 교통안전홍보 현수막 배포, 의정부 씨앗봉사단 소속 학생 4명에게 희망의 메세지 장학금 전달 등으로 쓰여 졌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권재형 도의원은 “청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장태환 도의원은 의왕내손가구역 일부 주민들과 재개발 정비사업과 관련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내손가구역은 2008년 7월 18일 추진위원회가 승인되었고, 2011년 5월 4일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이 결정 되었으나 현재까지 더 이상의 사업이 추진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법’제20조 및 부칙 제5조에 의거하여 의왕내손가구역은 2020년 3월 2일 전까지 조합설립인가 신청을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일부 해당주민은 158세대 중 약 45%의 세대가 재개발사업에 반대를 하고 있고, 10여 년 동안 사업이 진행되지 않아 재개발 정비구역 지정으로 인한 주거환경의 불편함과 재산권 침해 등의 어려움을 토로하면서 재개발 해제의 대안으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장태환 도의원은 “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조합원들의 의지와 협의가 가장 중요한 만큼 조합원들의 합리적인 판단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간담회 개최 등의 여러 가지 방안을 고려하여 조속히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염종현 대표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실에서 열린 ‘경기복지재단 ? 부천재가장기요양기관협회 상생협약식’에 참석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를 건넸다. 이날 협약식은 경기복지재단 산하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단과 부천장기요양기관협회가 민·관 상호협력 기반을 구축하여 서비스 지원체계 확립 및 노인복지 서비스 품질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염종현 대표의원은 축사를 통해 “복지를 직접 공공에서 책임져 복지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사회서비스원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중의 하나다”면서 “사회서비스원의 성공적인 운영은 그동안 묵묵히 복지의 한 부분을 맡아왔던 민간부분의 성과와 헌신을 인정하고 함께 협조할 때에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서 염종현 대표의원은 “그런 의미에서 민·관이 함께 지역돌봄사업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하기로 한 오늘 상생협약식은 매우 뜻깊다”면서 “오늘의 작은 사례가 좋은 사례로 남아 경기도 산하 27개 공공기관이 민간과 잘 소통하여 훌륭한 민·관협치 모델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염종현 대표의원외에 전석범 경기복지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7일 수원시 자원회수시설과 도시안전통합센터에서 열린 “망포1동 수원 시티투어”에 참석해 격려했다. 김태영 망포1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올해 4월 15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개청과 함께 구성된 주민자치위원회의 첫 번째 외부일정으로 관내 주요 시설을 방문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면서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 이어 안정미 홍보실장은 “수원시 자원회수시설은 안정적이고 위생적인 생활쓰레기 소각과 이를 통해 생산된 에너지를 지역에 공급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하며, 분리수거의 중요성 및 주민 실천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안 부의장은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고정관념을 깬 획기적이고 창의적인 대책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률을 높이는 생활 속 실천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경기도의회는 단순한 재활용을 넘어 업사이클과 같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처럼, 자원의 순환구조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통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면서, “환경은 누구를 탓하면 답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의원은 지난 7일 부천시 신흥로 16번길 소방도로 불법주·정차단속 및 소방도로 차선도색 등 개선을 요청하는 민원을 접수받고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관계기관과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민원인은 “심곡동 388번지 삼융아파트 인근의 신흥로 16번길 소방도로는 도로 폭이 좁고 전철인근 일방통행지역으로 전철이용자들의 불법 주·정차로 인하여 인근주민의 통행에 막대한 지장과 화재시 소방차 진입 또한 어려울뿐더러 인근 아파트 주민의 이사차량 진입도 어려워 여러 가지 생활불편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신흥로 16번길 소방도로 원래의 기능회복을 위한 소방도로 차선 도색과 불법 주·정차 단속을 철저히 해줄 것“를 요청했다. 이에 권정선 의원은 현장상황을 파악하고 부천시 관계공무원, 민원제기 주민들과 간담회를 실시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추후 부천원미경찰서 및 부천시 관계부서와 협의를 거쳐 긍정적으로 검토해 해소방안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권정선의원은 “기존의 도로폭이 좁고 통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인근 지역주민들의 안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빠른 시일 내 환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지난 8일 오후 6시 더케이호텔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해외동포선수단 환영만찬에 참석해 감사인사를 전했다. 미국, 일본, 필리핀, 호주 등 18개국 해외동포 선수단과 관계자와 서울시가 특별 초청한 쿠바, 멕시코 등 세계 각지의 독립유공자 후손 14명 등 약 1000여명이 함께 자리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나라 안팎으로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큰 힘이 되어주신 해외 동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 날 만찬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창원 위원장, 서울시의회 이광호 의원과 서양호 중구청장, 세계한인체육회 총연합회 윤만영 회장과 각국 주재 대한체육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100회 전국체전을 맞아 해외동포 선수단 여러분을 서울에서 모실 수 있어 기쁘고, 오늘 행사 주제인 ‘나는 대한민국이다’라는 말처럼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대한민국이자 자랑”이라며 “대한민국 국민이 세계 어디서든 당당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주신 데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기열 부의장은 제1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유용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은 지난 9일 한글날을 맞아 노량진 사육신공원 내 의절사에서 순절 563주년을 기념하는 ‘사육신 추모제향’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육신 중 유응부의 후손인 유용 위원장을 비롯해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 이용규 사육신현창회 이사장과 후손들, 시민과 유림대표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사육신의 충절을 기리면서 제를 지내는 헌작례는 유용 위원장이 초헌관을 맡았으며, 이용규 이사장이 아헌관을, 기계유씨 유낙준 대종회장이 종헌관을 맡아 엄숙하게 봉행되었으며, 동작구어머니합창단의 찬조 공연이 진행됐다. 사육신 추모대제는 사육신의 충절을 추모하고자 1961년 이후 매년 개최하는 합동 제례의식으로, 동작구의 지역 전통문화사업으로 특화된 행사다. 매년 동작구에서는 800만원의 행사 예산을 지원해주고 있으며, 올해 유용 위원장이 서울시 예산 5천만원을 반영하여, 사육신 추모대제와 초·중·고 학생의 충효사상을 고취하기 위한 백일장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용 위원장은 “사육신 추모대제를 통해 충효사상을 고취하고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하는 서울의 대표 지역문화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여군인력이 확대 추세에 있지만, 여군의 상위계급 진출 및 보직은 여전히 유리천장에 가로막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 김중로의원실이 각군 및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여군장교 비율이 전체간부의 8%를 넘어섰음에도 불구하고 장성급을 포함한 고급장교 진출에서 여군은 남군대비 매우 낮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정책부서 대령급 이상 보직도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군의 별 따기는 남군보다 7배 이상 더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남군장교 1000명 중 6명이 장군인데 반해, 여군장교 1000명 중 장군은 1명도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군 100명 중 여성은 1.2명꼴이다. 군은 장성인사 때마다 여성장군 배출을 홍보해왔지만, 전체 군에서 여군이 차지하는 비율을 고려했을 때 남군과 현격한 차이를 보이는 것이다. 이마저도 최고 계급은 준장으로, 2002년 첫 여성장군이 배출된 이후 17년 간 여군의 최고계급은 준장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다. 영관장교 이상 계급이 올라갈수록 여성비율은 급하락하고 성비 불균형은 더 심화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여군인력 확대 계획에 따라 군은 매년 초임장교 선발시 여군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