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 조광희 의원은 11일 안양경찰서 범계지구대에서 주관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릴레이 캠페인에 참석했다.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2015년 2,444억. 2016년 1.924억. 2017년 2413억원으로 매년 2000억원 안팍에 머물러 있다가 올해 피해액이 6000억이 넘어설 예정이라 예년대비 3배가량 증가할 예정이다. 금융당국과 사법당국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보이싱 범죄가 극성을 부리는 원인은 첫 번째는 중국이 대대적인 보이스 피싱 단속을 벌인 후 잡혀 들어갔던 범죄조직이 풀려나서 다시 활동을 시작했으며, 둘째는 개인정보와 신용정보의 유출. 거래가 심각하며, 셋째는 대포폰 개설이 손쉽게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날 캠페인은 IBK기업은행 직원들과, 범계지구대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밀착형 탄력순찰에 중점을 맞추어 찾아가는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으로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경찰이미지를 홍보하고, 3C 파트너십을 구축 등을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예방법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참석한 조광희 의원은 지역주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금융기관 보이스피싱 예방활동의 지속적인 홍보를 부탁드리며, 금융당국과 사법당국의 철저한 협조 속에 지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에서 이원웅 도의원은 11일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회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포천시협의회 조도행 회장을 비롯해 14개 읍면동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사업 추진 현황, 지역 현안 논의, 건의사항 등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조도행 회장은 “국민운동의 선두에 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하고, 국민의식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원웅 도의원은 “포천의 변화는 소수에 의한 변화가 아닌 다수에 의한 것이 바람직하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분위기 조성에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헌신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지난달 포천시 중앙로 73, 성주빌딩 3층으로 이전하여 평일 오전 10시~ 오후 6시 운영하고 있다. 도의원들이 주민들과 지역현안 및 생활불편 사항을 상담하는 도민 소통 창구로 활용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김태형의원은 11일 경기도의회 제1간담회의실에서 ‘경기도 내 수소 차 보급 확대 방안에 관한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경기도 내 수소 차 보급 확대를 위한 인프라 확충 정책 방향과 수소인프라 전담 조직 및 예산 등의 지원체계 기반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연구수행기관으로서 최종보고회 발표를 맡은 ㈜아이앤아이리서치 이진수 대표는 “연구과제 추진 결과, 경기도의 수소 차 보급 활성화를 위하여 기존의 LPG 및 CNG 충전소 등 가스 산업 기반을 활용한 융·복합 충전인프라 구축, 평택 LNG 인수기지 및 도시가스 배관망을 활용한 수소 생산기지 구축 등의 방안을 제안했다. 또한 국내외 수소도시 사례를 비교분석하여 경기도형 수소타운 조성방안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최근 수소 산업이 미래 성장동력 산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수소경제 활성화의 핵심은 수소차 산업이고, 수소 차의 성공적인 보급을 위한 필수적인 정책이 바로 도심 내의 수소충전소 보급 확대와 수소 차와 수소충전소 안전성에 대한 국민의 불안감을 해결하는 것이 우선시되어야 한다”고 말했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정윤경 의원이 지난 8일 수원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된 ‘2019 아트경기 미술장터’ 개막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올해 2회 째를 맞는 본 행사는 경기도의 젊고 역량 있는 작가를 발굴하고 시장 진출을 돕는 등 작품 감상과 판매가 동시에 가능한 행사이다. 정윤경 도의원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젊고 활기찬 미술축제 ‘아트경기 미술장터’ 개막을 축하드리며 도민들이 현장에서 직접 경기예술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하고, 직접 소장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아트경기 미술장터가 경기도 미술시장의 대표 플랫폼으로써 경기 예술인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는 뜻깊은 행사로 발전해 가길 기대하며 경기도의회는 미술시장의 유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작가, 관계자 여러분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아트경기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소장 할 수 있는 본 행사는 오는 15일 까지 수원 서둔동 경기 상상캠퍼스 ‘공간1986’에서 개최되며 아트경기 작가 44인의 200여점 작품을 선보인다.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김생환 부의장은 11일 ‘시민참여형 에너지전환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에너지전환과 시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서울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에너지전환과 시민참여형 에너지협동조합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와 혁신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김생환 부의장의 개회사와 서울특별시의회 신원철 의장,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태수 위원장 및 서울특별시 김원이 정무부시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2명의 주제 발표와 전문가 6인의 지정토론이 이루어졌다. 토론회 기조 발제는 서울특별시 녹색에너지과 권민 과장과 김영란 강남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이 각각 “시민과 함께 하는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태양의 도시, 서울”과 “시민과 함께 에너지전환, 새로운 패러다임 필요”라는 제목으로 이루어졌다. 발제가 끝난 뒤, 서울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최승국 이사장을 필두로, 이봉우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팀장, 안명균 지역에너지전환을위한전국네트워크 대표, 한재각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소장, 박진희 동국대학교 교수 및 신우용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등의 토론자들이 시민과 함께 하는 에너지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특별시의회 박기열 부의장이 11일 오전 11시 어린이대공원 능동숲속의무대에서 열린 제40회 흰지팡이의 날 기념 시각장애인 재활복지대회에서 축사를 전했다. 재활복지대회는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시각장애인 권리 보장을 위해 10월 15일 제정한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열리게 됐다. 박기열 부의장은 “장애의 유무, 장애의 종류와 관계없이 누구도 차별받지 않는 사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날 복지대회에는 박기열 부의장을 비롯해 행사를 주최한 서울특별시시각장애인연합회 윤상원 회장, 시각장애인용 흰지팡이를 기증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이영자 총재, 서울시 배형우 복지기획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홍순봉 회장, 남산 장애인고용공단 감사 등 많은 내빈과 시각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시각장애인의 권리 증진과 봉사활동 등을 통해 시각장애인 복지 향상에 힘을 쏟은 공로자들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열렸으며, 박기열 부의장은 서울시의회의장 표창을 수여했다. 박기열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15년 복지콜 요금 인하 근거가 되는 조례를 제정했고, 복지콜 이용객이 많이 늘었다는 소식을 듣고 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텃밭 활동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온라인서비스가 오는 14일부터 운영된다. 서울시의회 이준형 의원에 따르면, 서울시는 14일부터 늘어나는 도시농업인 추세에 발맞춰 온라인서비스인 ‘서울농부포털’을 도입해 도시농부 회원제 관리와 종합적인 정보 전달 등을 수행한다. 실제 2012년 서울시가 도시농업 원년을 선포한 뒤 도시농업의 규모와 참여자는 대폭 증가했다. 지난해 말 서울시 도시텃밭 규모는 198로 2011년 29대비 6,8배 늘었고, 같은 기간 도시농업 참여자도 4만 5000명에서 63만 3000명으로 14.1배로 증가했다. 그러나 도시농업을 시작하고 싶어도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없어 고민하는 시민들을 상당수 접한 이의원이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2월 도시농업 활동을 하고 있는 개인, 공동체, 기관 및 단체 등이 ‘포털시스템’을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각각의 활동 수준 및 여건에 맞는 정보제공과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도록 하는 도시농업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고, 해당 조례안이 가결된 바 있다. ‘서울농부포털’ 회원가입 대상은 서울시민과 서울, 경기, 인천에서 도시농업 활동을 하는 도시농업인,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조광희의원, 김성수의원은 지난 10일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만안구 중·고등학교운영위원연합회 임희재 회장을 포함한 운영위원들과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삭감 반대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도내 사립학교 대부분은 재단 법인 설립 후 재단 자금이 소진되면 학교운영에 소요되는 예산을 수업료에 의존하면서 자금난에 시달려왔다. 이로 인해 도교육청은 운영보조금 일부를 법정부담금 납부에 사용하는 것을 관례로 승인해 왔다. 이날 간담회는 법정부담금 납부여부에 따라 인센티브와 페널티를 줄 수 있도록 하는 사립학교 보조에 관한 조례 개정안이 발의됨에 따라 이루어진 자리였다. 이에, 만안구 중·고등학교운영위원연합회 임희재회장은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삭감에 따라 사립학교 학생들이 차별받는 상황이 되면 안 된다”는 건의사항과 “교육정책에 따라 경기도 학생들이 희생양이 되어선 안 된다”고 피력했다. 김성수의원은 지역 교육문제를 해결해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 말했다 조광희의원은 사립학교 법정부담금 삭감여부에 대해서는 경기도교육청, 전문가, 학부모등 관련자들의 충분한 의견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안기권, 박관열, 박덕동도의원은 지난 8일 경기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청 산림농지과 공무원과 함께 ‘경안천변’ 숲길 연결조성사업 추진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광주시청 공무원은 “백마산 등산로까지 현장조사를 한 결과 자전거 도로와 근접하고 등산로 진출입이 용이하며 기존의 소로 길이 존재하여 사업비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숲길 연결 사업에 공감하였으며 “산림청의 숲길정비 사업비로는 사업시행이 어려워 2020년 산주동의서 및 등산로 지정고시와 설계심사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추진할 계획에 있다”고 전했다. 백마산은 경기도 광주시의 남부 초월읍과 도척면, 오포읍의 경계에 위치한 산이다. 쌍령동 남쪽에서 처음에는 초월읍, 오포읍의 경계, 더 남쪽에서는 도척면과 용인시의 모현면의 경계를 이루며 노고봉, 태화산을 일군 뒤 양지에서 끝나는 긴 산줄기의 한 봉우리이다. 이에 안기권, 박관열, 박덕동 도의원은 “경안천변과 백마산까지 연계하여 숲길을 활용한 데크 설치조성 · 전망대 설치 등 다양한 휴식과 체험공간을 만들게 된다면 시민들의 산행욕구 충족 및 광주시를 대표하는 명품 힐링 숲길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전주시 다가교 사거리에서 시외버스 터미널로 향하는 전주 기전여대 기숙사 앞이 지난 3년 동안 전북에서 가장 많은 속도위반 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이 경찰청으로 제출받은 ‘2016∼2018년 고속도로, 국도 및 국지도에서의 고정식 무인카메라 단속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주 기전여대 기숙사 앞은 3년 동안 총 1만8,848건이 단속됐다. 이는 1년 평균 6,282건, 1일 평균 17.2건이 단속되는 셈이다. 이 구간은 다가교 사거리 통과 직후, 기전여대 기숙사가 위치한 관계로 제한속도가 50km인 점을 점을 운전자가 인식하지 못함에 따라, 속도위반이 많은 것으로 추측된다. 두 번째로 많은 단속이 이뤄진 곳은 무주∼진안 구간의 진안군 금지터널 앞이었다. 이 곳은 3년 동안 1만6,898건이었다. 3위는 전주시 명주골4가∼안골4가 구간의 한신휴 아파트 후문 앞으로, 1만2,683건의 속도위반 단속이 이뤄졌다. 이어 서해안 고속도로 목포기점 137.2Km 상행선 1차로와 통영대전 고속도로 통영기점 153.4Km 상행선 1차로로, 각각 1만2,615건, 1만850건을 기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