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medialife)]서울특별시의회 김 경우 의원이 지난 25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4층 강당에서 열린‘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시상식에서 서울사회복지대상 대회장상을 수상했다. ‘2019 제10회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시는 분들과 시민의 복지향상에 주력하는 공무원, 그리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해 자긍심을 함양하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울복지신문사의 주최로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김경우 의원은 제10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소년 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인, 노인, 저소득층, 위기청소년 등 우리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에 대한 목소리가 서울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의원은 복지 관련 정책과 조례를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으며, 특히 제289회 임시회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장애인 특수학교에 전문상담교실인 ‘위클래스’ 설치, 발달장애아동 재활치료 바우처 사용 방법 개선 등을 요청했고, 최근에는 장애인가족 역량강화 토론회를 개최해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가족의 자살문제를 서울시 최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안혜영 부의장은 지난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더 큰 수원 미래교육 페스티벌”에 참석해 축하했다. 안 부의장은 “오늘 행사는 미래교육의 방향을 제시하고,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체험하는 교육축제”라며, “특히 수원시 평생학습 축제, 청소년진로박람회, 학교특성화발표대회를 하나로 통합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과 우리사회의 든든한 기둥인 장년세대가 함께 참여하는 인생이모작의 진정한 배움의 터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으로 상징되는 미래사회는 정형화된 지식을 축적하는 일방향적 교육을 탈피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역동적인 지식을 키워가야 한다”며, “토론과 참여 중심의 학습은 자유로운 상상력을 구체화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 부의장은 “평생학습은 자신의 역량개발은 물론 인문학적 소양을 바탕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드는 중요한 요소”라며, “경기도의회는 자발적인 교육공동체 활성화와 도민의 교육기회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막식에는 염태영 수원시장, 홍사준 수원시청소년재단 이사장, 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지난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독도향우회 경기지회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정대운 기획재정위원장은 광명시 독도수호실천운동의 ‘Yes 독도, No 다케시마’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독도의 날’은 독도 영유권을 선포한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19주년을 맞는 해로 더욱 뜻깊다. 이날 ‘Yes 독도, No 다케시마’ 행사는 1부 독도향우회 경기지회 이일규 사무국장, 2부 월드유스비전 경기지부 오세애 원장의 진행으로 이루어졌으며, 광명북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이상현 학생이 대한제국 칙령 반포 119주년을 맞아 칙령을 재반포해 큰 호응과 관심을 얻었다. 또한 시민들과 태권청소년들이 독도수호 플래시몹 행사를 진행했으며, 최근 ‘독도아리랑’으로 불리고 있는 ‘홀로 아리랑’을 함께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독도향우회 경기지회, 사)월드유스비전경기지부, 연세정도태권도장이 주관했다. 대한제국 제41호 칙령은 1900년 10월 25일 고종 황제가 일본의 불법 침입 및 벌채에 대응해 울릉도와 독도에 대한 대한제국의 행정 관할을 천명한 칙령이다. 일본 측은 뒤늦은 1905년 2월 22일 시마네현 제40호 고시를 통해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서울시의회는 예산정책담당관이 발간한 ‘2019년도 서울시 및 교육청 주요 시책사업 분석평가 보고서’에서 서울시,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이 추진하는 사업 중 81개 주요사업을 선정해 사업 추진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8가지로 유형화해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의회는 예산집행 실적이 부진하거나 예산규모와 사회적 파급효과가 커 별도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81개 주요시책사업의 계획, 집행, 성과 등을 분석한 결과, 법령 및 지침 미준수 3건 예산과다 편성 2건, 유사·중복 사업 7건, 사업취지와 다른 예산편성 3건, 사업예산증감 5건, 집행부진 20건, 사업추진방식 부적절 20건, 사업성과 미흡 및 평가시스템 부재 21건 등의 문제점이 확인됐다. ‘도로함몰 예방’사업은 예산편성의 필수적인 사전절차인 기술용역타당성심사를 예산편성 이후 이행했고, ‘돈의문 박물관마을 조성사업’사업은 서울시의 정식 예산편성 이전에 별도 사업으로 추진해 완료되었으나 사후 정산을 위해 지난 6월 추가경정예산에 예산편성을 추진한 바 있으며,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현황’에 따르면 ’18년 22개 기관 중 10개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인호 서울시의원은 ‘2019년 제5회 국제산지관광대회’ 참석차 오는 27일 중국으로 출국한다. 국제산지관광대회는 산지관광을 주제로 한 대회로, 유일하게 중국 국무원의 승인을 받은 국가급, 국제적인 행사다. 지난 2015년, 1,200명이 참가한 제1회 대회로부터 3,000명이 참가한 2018년 제4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그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으며, 중국 고위 인사 외에도 프랑스·대한민국 전 총리, 에티오피아 문화관광부 국무부장 등이 참석했던 공신력 있는 행사다. 2017. 8. 15. 중국 귀주성에서 정식으로 설립된 국제산지관광연맹은 세계 6대주의 29개 국가 및 지역과 126개 단체 회원과 개인 회원이 소속되어 있으며, 해외 회원 단체 60개, 중국 국내 기관 59개, 개인 회원 9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인호 의원은 서울시의회에서 10년째 의정활동을 해오면서 중국의 고위인사들과 꾸준히 교류를 하며 그간 서울시를 알리는 데 힘써왔고, 금번 대회에 초청을 받아 기꺼이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금번 대회에 초청받은 참석 의원들은 서울시의 한 시민이자 한 지역의 대표자로서 참석하기로 결정한 만큼 항공료를 자비로 부담하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장대석의원은 25일 오후 2시 시흥시 능곡어울림센터 회의실에서 ‘시흥시 고교 체제 발전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연구수행기관인 경기도교육연구원의 강호수 책임연구원은 “학생, 학부모, 교사 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분석 등을 통해 고교평준화 도입 전 평준화 제도 내용 홍보와 통학 여건 개선 노력, 평준화 추진위원회 구성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흥시 특성상 빠른 도시 팽창으로 인해 새로운 고교체제를 통한 지역 균형 발전 및 도시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발전 방안이 필요한 시점에서 고교평준화 도입에 대한 정책적 고민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고교평준화 정책을 시흥시에 도입하기에 적절한지 타당성 조사 등을 위해 본 연구가 시작됐다. 장대석 의원은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고교평준화 정책을 시흥시에 도입하기에 적절한지를 평가하기 위해 3개월간 진행된 연구를 통해 나온 결과를 앞으로 시흥시 고교체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근거가 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연구용역”이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경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은 25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열린 ‘2019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캠페인 개막식’에 참석해 축하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주식회사·두레생협·하남시가 공동 주관한 이번 개막식에는 이화영 경기도 평화부지사, 경기도의회 원미정·김진일·추민규 의원, 김상호 하남시장 등 15개 지자체 관계자와 루이스헬러 국제공정무역마을위원회 대표, 미토스 루르겔 WEAVE 대표, 아리엘 기데스 ATPF 대표, 엘리자베스 델리나 ATFC 매니저 등 공정무역협의체 및 활동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원기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 세계는 오늘날 빈곤, 환경 파괴, 인권, 노동 등 개인이 마주하기엔 막막한 거대한 위기에 직면하고 있어 이런 위기를 시민들의 손으로 풀어나가기 위해 등장한 운동이 바로 ‘공정무역’이라며, 처음에는 생산자와 소비자 간 윤리적인 연대로 시작했지만 지구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의식적인 노력으로 진화하고, 개인의 차원에서 마을의 차원으로 까지 성장했다”라며 공정무역을 이끌어 오시고, 캠페인을 기획하고 추진해 주신 관계자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부의장은 “경기도의회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국회 운영위원회 김현아 의원이 국가인권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국가 인권위원회 진정처리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진정 접수된 사건 중 26.2%가 기각되고 58.1%가 각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50,433건의 진정이 접수됐고 이중 13,190건이 기각됐으며, 29,280건이 각하됐고, 실제 권리구제가 이뤄진 경우는 6,698건에 불과했다. 6,698건의 권리구제의 경우 조사 중 해결된 경우가 4,203건으로 가장 많았고, 권고 1,606건, 합의종결 747건, 징계권고 47건, 조정 45건, 고발 30건, 수사의뢰 17건순으로 나타났다. 진정에 대한 조사 없이 이뤄지는 기각의 경우 객관적 사실이라고 인정할만한 객관적 증거가 없는 경우가 6,745건으로 가장 많았고, 인권침해에 해당하지 않는 경우가 5,474건, 별도 구제조치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970건에 달했다. 5년간 29,280건이 각하됐는데, 진정이 취하된 경우가 20,279건으로 가장 많았고, 조사대상이 아닌 경우가 4,755건, 권리구제절차가 진행되거나 종결된 경우가 1,198건, 1년 이상 경과된 경우가 826건순으로 나타났다. 2
[미디어라이프(medialife)]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 유상호 도의원은 지난 24일 불법하천 정비계획에 따라 하천내 설치한 건축물을 철거해야 하는 교직원들의 쉼터인 경기도교직원 연천수덕원을 하천과 계획팀 주무관,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방문해 하천구역선 재수립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에 따르면 수십 년 동안 사용해오던 수덕원내 야외정자와 운동장 일부가 하천내에 설치되어 있으므로 철거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한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정자 건축물 및 운동장은 1996년 큰 수해로 하천 정비를 실시할 때 돌로 축대를 쌓아 지금까지 사용해 왔는데 하천구역선이 수덕원 안쪽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불법 건축물을 철거해야 하는 것은 알겠지만 지금까지 사용하던 수덕원이 하천부지로 사용하지 못할 경우 반쪽짜리 수덕원이 된다며 하천 구역선을 재수립해 불하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다. 이에 유상호 도의원은 하천과 관계자에게 하천 구역선을 여유 있게 계획하는 건 좋으나 제방 작업시 하천 구역선에 맞춰 정비를 했어야 하는데 안쪽으로 하고 또한 현실에 맞지 않게 하천구역선이 산 위에 그어져 있는 경우도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전승희 도의원은 지난 24일 양평군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된 연탄 봉사 “사랑을 까만 연탄으로”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행사에는 양평관내 자원봉사단체14곳, 총 81명의 봉사자들이 모여, 청운면 지역 내 저소득층 8가구에 각 417장씩 전달했다. 전승희 도의원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함께 잘사는 아름다운사회를 만드는 따뜻한 분들과 함께 좋은 뜻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게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며 행복하게 잘사는 사람 살기 좋은 양평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