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의정부1동 체육진흥회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컵라면 3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체육진흥회는 다양한 체육행사를 수행하며 체육 진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매년 연말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박명현 회장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는 다짐으로 회원들과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돼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사랑의 온기를 퍼뜨려 주셔서 감사하다”며, “힘든 우리 이웃들에게 후원물품과 함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25일 경민광장(호국로1111번길 35)에서 ‘제5회 꿈이랑 문화마켓’을 개최한다. 경기도형 도시재생지원사업인 ‘경민대학로 더드림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청년실험마켓은 지역 청년들의 창작, 예술, 문화 등 다양한 실험활동을 지원한다. 그중 문화마켓은 지역 청년 및 예술인 등이 참여해 만들어가는 문화 제작물(콘텐츠) 사업이다. 이번 꿈이랑 문화마켓에서는 춤(댄스)과 싱어송 어쿠스틱 공연을 선보인다. 특히 경민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참여하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컬러)을 찾는 맞춤 색상(퍼스널 컬러) 진단 체험 공간(부스)을 운영하는 등 청년 참여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허남준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문화마켓은 10월 새롭게 조성되는 경민광장에서 처음 진행하는 문화행사로 큰 의미가 있다”며, “경민대학로에서 이뤄지는 청년들의 문화 제작물(콘텐츠)을 매개로 활발한 교류의 장이 연결돼 상권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소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경민대학에서 진행하는 행사에 지역 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10월 23일 송산3동 통장협의회(회장 정서정)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는 최근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송산초등학교 및 이마트 주변과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는 작년 1월 ‘의정부시 동부권 쓰레기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 송산3동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갖고 환경정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서정 회장은 “민락2지구 로데오거리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의식수준 향상으로 쓰레기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깨끗한 민락2지구와 송산3동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0월 22일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 생신상 차려 드리기’ 특화사업을 추진했다. 파리바게트 의정부시청점(대표 최혜정), 사인당(대표 조경환), 의정부2동 지사협이 후원한 케이크, 떡, 미역국, 솥밥 등으로 푸짐한 생일상을 마련했다. 협의체 위원이 방문해 축하 노래를 부르며 지역사회의 훈훈한 온기를 전달했다. 생일을 맞이한 노인은 “이렇게 많은 분들 덕분에 처음으로 생일을 기념해 본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명준 위원장은 “평소 외롭게 지내시는 어르신께서 오늘 하루 작게나마 위로를 받고 특별한 하루로 기억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매회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자원 나눔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파리바게트 의정부시청점, 사인당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민관협력 특화사업을 추진해 주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10월 22일 의정부역 광장에서 의정부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한 스푼 더 나눔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운동(캠페인)은 한 스푼의 작은 정보, 자원, 관심 등이 모이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의미로, 의정부2동 지사협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시민들의 왕래가 많은 의정부역 광장 일대에서 복지 사각지대 위기 이웃을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또 약국, 식당, 편의점 등 주민의 이용이 많은 상가를 방문해 위기이웃 발굴과 복지자원 나눔에 대한 인식 개선 운동(캠페인)도 진행했다. 지명준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노력과 관심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이 힘을 내고 이겨낼 수 있도록 주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교묵 동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발굴된 위기가구에 맞춤형 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가능동 자유총연맹과 가능동 일대에서 가을철 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가능동 자유총연맹 회원 15여 명이 참여한 이번 정화 활동은 도시미관을 해치고 통행에 방해가 되는 낙엽 및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함으로써 청결한 마을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송연숙 회장은 “정기적으로 관내 거리를 대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한지 꽤 오래됐다”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묵묵히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주신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동에서 먼저 요청하지 않아도 항상 자발적으로 환경정화에 나서주시는 모습이 타의 모범이 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0월 23일 가능동 주민자치회가 관내외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가능동 직거래 장터 ‘가능농원’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철 농특산물인 새우젓, 고구마 등을 가능동 주민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능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 강화도 새우젓 등 각종 젓갈류와 고구마를 당일 도매가로 주민들에게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훈옥 회장은 “주민들이 더욱 저렴한 가격에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구입하고, 생산자는 유통과정을 거치지 않고 직접 판매함으로써 소득이 증대되는 상생협력의 장을 마련하고자 직거래 장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배은경 동장은 “주민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우수 농특산물 제공에 노력해 주신 가능동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상생하는 주민자치회의 발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10월 22일 녹양동 안전협의체가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화재감지경보기 설치, 소화기 보급, 화재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민센터에서 협의체 회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사업에 대한 회의 및 교육을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화재 취약가구로 선별된 51가구에 화재감지경보기를 설치하고, 가정용 소화기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조를 나눠 11월 중 각 취약가구를 직접 방문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협의체 회원인 의정부소방서 박현우 소방교에게 화재감지경보기의 설치 및 화재예방 교육을 받았다. 아울러 심폐소생술 전문강사인 장상진 녹양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과 비상 시 꼭 필요한 심폐소생술(CPR) 교육과 실습도 병행했다. 협의체는 11월 중 선별된 취약가구에 화재예방시설을 모두 설치하고, 빗물받이 시설 보완, 제설 장비 마련 등 겨울철 안전점검 및 예방사업도 연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최광규 동장은 “마을의 안전을 위해 개개인의 시간을 할애하고 열정을 쏟아주시는 협의체 회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주민과 행정기관이 함께 하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3일 시의회의장실에서 ‘제2회 충의공예술제’에 입상한 7명의 청소년 수상자에게 의장상을 수여했다. 이번 예술제는 의정부시민공감에서 주최한 행사로, 정문부장군의 업적을 기리고 의정부와의 인연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또는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도전골든벨과 어린이글그림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연균 의장은 “정문부 장군의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의정부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계승하는 데 기여해 준 수상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가 10월 22일 오전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의정부 미래 철도망 구상안 시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철도 정책 시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설명회는 시의 최대 현안 중 하나인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 노선과 의정부경전철 순환선 구축 방안을 시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여러 시민을 비롯해 도ㆍ시의원, 철도ㆍ교통 분야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는 철도 정책 수립 과정을 초기부터 시민들과 공유해 나간다는 취지로 지난해 6월과 11월 두 차례 미래 철도망 구상과 관련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어, 올 연말 중앙정부 철도 분야 중ㆍ장기계획 반영 건의 시점을 앞두고 세 번째 시민설명회 자리를 마련했다. 설명회 1부에서는 시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의정부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의 주요 내용인 8호선(별내선) 의정부 연장과 의정부경전철 순환선에 대해 용역 관계자로부터 노선 대안별 비교 분석과 최적 대안, 추진상의 문제점 및 추진 방안 등 그간의 분석 결과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2부에서는 전문가 지정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