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권안나 의원(국민의힘 / 송산1, 2, 3동)이 발의한 '의정부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와 '의정부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보조금지원 표지판 설치에 관한 조례'는 의정부시의 보조금이 지원된 시설ㆍ단체 등에 대해 보조금지원 표지판을 설치하도록 하여,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견인하기 위해 제정됐다. 또한 '의정부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청년 연령의 상한 기준 및 청년협의체의 구성원을 변경하여, 청년 지원책 수혜 대상을 확대하고 청년의 권익 증진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개정사항을 담았다. 권 의원은 “보조금 사용에 대한 보조사업자의 책임감이 강화되고, 시민에게는 우리 시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계속해서“우리 시 청년 연령이 34세에서 39세로 확대된만큼 더 많은 청년들이 수혜자이자 참여자로서, 청년 정책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강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의정부2, 호원1, 2)이 발의한 '의정부시 이에스지(ESG)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의정부시의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균형과 조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은 물론, 이에스지(ESG)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담고 있다. 강 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의정부시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서는 기업뿐만 아니라 행정을 비롯한 공공부문 전반에 걸친, 이에스지(ESG)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본 조례가 우리 시 공공기관과 기업 등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 나아가 문화ㆍ교육ㆍ복지 등 사회 전 분야에 이에스지(ESG)가 접목되어 의정부시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전반에 확대될 수 있도록 계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원(더불어민주당 / 장암, 신곡1,2, 자금)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자동차 정비산업 지원에 관한 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이 조례는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확산 및 신기술의 개발 등 환경 변화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정비업의 성장 및 경영안정을 위하여 적응 및 성장에 필요한 시설개선, 교육 등을 지원함으로써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하는 사항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경기도 자동차 정비사 조합과 자동차 전문 정비사업 조합과의 간담회를 통해 내연기관 중심으로 운영되는 자동차정비업의 현황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보급확산으로 자동차정비업에 시설개선, 교육의 필요성을 인지하게 됐다”라며, “기후변화로 인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확산 속에 시민들의 안전을 신속하게 보호할 수 있는 것은 기존 자동차정비업에 환경친화적 자동차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며, 향후 조례를 기반하여 정책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 정미영 의원(더불어민주당 / 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의정부시 문화예술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3일 공포됐다. '의정부시 문화예술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는 지방보조금 관리 기준 예산편성 원칙에 따라 지방보조금 지원 근거를 구체화하여 의정부시민의 문화복지 혜택을 증대시키고 보조금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자 관련 내용을 개정했다. 공포된 조례는 △보조금 지원 대상 사업 및 지원 범위 구체화 △보조금 지도·감독에 관한 사항 신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정 의원은 “의정부시는 문화예술진흥 지원·육성을 위한 사무와 사업추진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여 보조금을 지급해 왔지만, 보조금 지도·감독을 위한 조항이 없었다”라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지원 대상 사업 및 지원 범위를 구체화하고, 정기적인 지도·감독을 통하여 예산의 투명한 집행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와 의정부시가 21일 2024년 상반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마련된 이 자리는 시의회와 시의 소통강화와 협치를 위해 매년 상·하반기에 1회씩 정례회의를 가지며 현안 발생 시 상호 동의하에 임시회를 갖도록 협의된 사항에 따른 것이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작년 10월에 이어 두번째로 개최된 것으로 시의회에서는 오범구, 정진호, 권안나, 조세일, 정미영, 김현채 의원이, 시에서는 김재훈 부시장과 자치행정국장, 안전교통국장 등 관련 국과장이 참석했으며, 사전에 협의된 안건에 대하여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4년도 의정부시 재정 현황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침 및 세부 현황 ▲7호선 복선화 및 8호선 연장사업 ▲CRC 및 캠프 카일 개발사업의 단계별 세부 추진계획 ▲ 고산동 물류센터 백지화 추진 현황 등 8개의 안건이 논의됐다. 참석한 시의원들은 시의 어려운 재정 상황에 따른 세수 확보 방안 및 7호선 복선화 및 8호선 의정부 연장사업의 현실적인 추진계획을 주문했고, CRC 및 캠프 카일 개발사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0일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최성철 자치행정전문위원에게 임용장을 전달했다. 최 전문위원은 1995년 9급으로 의정부시에 최초 임용되어, 2020년 7월 시 의회사무국으로 발령받았다. 이후 의정팀장과 운영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역량을 키웠고, 지난 12월에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5급 승진 대상자로 의결되어,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5급 승진리더과정을 수료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승진했다. 이번 임용장 수여는 2022년 1월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에게 있던 의회사무국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으로 변경되어, 지방의회 인사권이 독립된 이후 처음으로 단행된 사무관 승진 인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최정희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인사권 독립 후 첫 사무관 승진 인사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의회 전문위원 배치를 통해 의회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대변자로서 책임감 있게 의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7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의정부시-의정부농업협동조합 투자유지 협약식’에 함께했다. 이번 협약은 ‘의정부농협복합시설’ 건립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시에서는 시장과 시 관계자, 시의회에서는 김태은 운영위원장, 오범구 의원, 김지호 의원, 권안나 의원, 김현채 의원이 참석했고, 의정부농협에서는 김명수 조합장과 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이번 협약으로 일자리 창출 등 시민 복리 증진이 기대된다”라며 “의정부시의회에서도 의정부시의 기업 유치를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농협복합시설은 의정부농업협동조합에서 500억 이상 투자해 건립될 예정으로,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매장, 영농종합지원센터, 지역문화센터, 농업박물관, 시청각 교육시설, 농협 금융지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7일 의원회의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정희 의장을 비롯한 김연균 자치행정위원장, 조세일 의원, 정미영 의원,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이재정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이재민 구호 활동, 취약계층 발굴 및 맞춤 지원, 지역사회 봉사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시의원들은 “이번 적십자 특별회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온정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라며 나눔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또한 최정희 의장은 “주변의 이웃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하시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작은 나눔이 모여 따듯한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의정부시의회도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세일(송산1·2·3동)의원은 제327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7호선 복선화와 8호선 연장에 대한 시정질문을 지난 2월 6일 진행했다. 조의원은 7호선 복선화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많아 시정질문을 한다고 하면서 7호선 복선화에 대한 의정부시의 행정적 상황에 대해서 질문을 이어갔다. 질문의 요지 내용은 시장님께서 시민들이 7호선 단선화의 문제점을 제기하면서 복선화를 해야한다고 하니, 만약 단선화가 되어 개통된다면 불안해서 어떻게 탈 수 있는가?라는 말들이 나오며, 복선화를 하기 위해서 어떠한 대안이 있는가?에 대해 시정질의를 했다. 조의원은 이 방안에 대해서 현재 7호선이 공사 중에 실시설계 변경이 경기도와 중앙정부에서 어렵다고 하면, 7호선 단선화의 문제점을 경기도와 국토부에 건의하고, 시민들의 안정성 문제를 제기하여 단선의 문제점을 해결 한 후 7호선 복선화가 관철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으나 김동근 시장은 7호선 단선의 문제점 해결은 복선화뿐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의회와도 협치하여 7호선 복선화 촉구결의안 등의 서로 협력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 김지호 의원이 발의한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는 (더불어민주당, 신곡1,2동, 장암동, 자금동) 지난 2월 6일 제327회 제2차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김지호 의원은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1인 창조기업의 설립을 촉진하고 성장기반을 조성하여 의정부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성장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의원은 “1인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련 조례 내용에는,▲ 창조기업 육성 및 지원 계획 ▲ 지원 사업 등 ▲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 설치 등이 마련됐으며,특히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설치되면 1인 창조기업에 대한 직업공간 및 회의장 제공, 경영·법률·세무등의 상담등이 제공됨으로써, 1인 창조기업 준비 및 운영에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언급했다. 김 지호의 의원은 “의정부시가 기업하기 좋은 도시가 되기 위해서 적극적인 1인 창조기업에 대한 육성 및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