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관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에 참석해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7일에는 ‘흥선노인복지관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했고, 8일에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구순잔치’, ‘의정부1동 국제자원봉사연합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신한대학교 어버이날 맞이 감사해孝 건강해孝 사랑해孝 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장수를 기원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은 우리 지역과 사회 발전에 큰 가르침을 주셨다”며 “어르신들의 사랑과 지혜에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어버이날은 1973년에 ‘어머니날’이 ‘어버이날’로 개칭되면서 부모님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문화유산인 효를 실천하는 의미 있는 날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7일 경의동사가 저소득가구를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백미 1천kg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시청 현관 앞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경의동사 김현식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전달받은 백미는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현식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경의동사 회원들과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한다”며, “앞으로도 의정부시 지역사회 곳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해주신 경의동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백미는 저소득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7일 시장실에서 ‘제5차 문화‧교육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문화‧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 시장,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퓨전문화관광홍보관 활용 방안 ▲평생학습원 건물 활용 방안 ▲자전거경기장 활성화 방안 ▲의정부 역사기록관 조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시장은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교육도시 의정부의 비전을 구체화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능동적으로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인 문화‧교육 전략회의를 통해 문화도시 의정부 조성을 위한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는 신곡노인종합복지관이 5월 8일 복지관 앞 야외 행사장에서 ‘어버이날 맞이 구순(九旬)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90세 이상 노인 10명을 대상으로 개최한 행사로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며 경로효친의 미덕을 기념하고자 마련했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도 참석해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수를 기원했다. 이현진 명창의 경기민요 공연을 시작으로 ▲생신잔치 ▲가족 및 직원 감사편지 낭독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기념 사진촬영 등을 진행했다. 행퓨전국악 연주팀 소유의 공연과 바자회 및 다양한 체험부스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한 노인은 “90년 이상 살아오면서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로 기억될 것 같다”며, “매일이 오늘 같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어르신들이 살아오신 모든 순간을 존경한다”며, “앞으로의 날들을 더 행복하게 장수하며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5월 8일 출근 시간대, 3월부터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을 위해 운행을 시작한 1205번 광역버스에 탑승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1205번 광역버스는 낙양동공영차고지에서 출발해 민락‧고산지구를 경유, 상봉역까지 운행하는 직행 좌석버스다. 평일 기준 약 20분 간격으로 정규버스 5대 및 수요대응형 버스 2대가 운행 중이다. 운행 초기와 비교해 현재 승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민락‧고산지구 주민들의 출퇴근 이동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정음마을 고산2단지 정류소에서 승차 대기 중인 시민들과 출퇴근 광역버스 이용 사항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또한 1205번 버스를 타고 고산수자인디에스티지.아트포레 정류소까지 이동하며 승차 현황을 살폈다. 버스를 기다리던 한 승객은 “지속적인 버스 노선 확충으로 출퇴근길이 쾌적해졌으며 고산지구 교통편의가 나날이 개선되고 있다”며, “특히 이번에 신설된 1205번 버스 이용 시 상봉역으로 빠르게 이동해 7호선, 경의‧중앙선 등으로 환승이 가능하며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은 지난 7일 초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노후 준비 특강 ‘인생 후반전을 준비하라!’ 를 개강했다. 이번 특강은 재무, 건강, 여가 관리 방법 등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 생활과 노후 준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국민연금공단의 전문강사를 지원 받아 무료 교육을 진행했다. 의정부시는 2026년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사회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는 상황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시민의 노후준비 지원책이 필요한 중요한 시기이다. 노후 준비 특강은 5월 7일부터 5월 23일까지 ‘든든한 노후 기반 다지기’를 시작으로 ‘노후의 합리적인 자산관리’, ‘스트레스 관리법’, ‘인생에는 정년이 없다’ 등 총 4차시로 운영된다. 유상진 원장은 “많은 시민이 노후준비의 중요성을 깨닫고 삶을 풍성하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도 외부 기관 연계를 통해서 전문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가능동적십자봉사회가 저소득가구를 위한 부식세트 14개와 백미(4kg) 15포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부식세트(즉석카레, 김, 참치캔, 라면 등)와 백미는 취약계층의 균형잡힌 식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가능동적십자봉사회는 매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다양한 재난과 사고현장에서 선제적인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순희 회장은 “회원들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선물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후원 물품 연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나눔 행사에 도움을 주신 가능동적십자봉사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 봉사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봉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봉사회 회원들이 식료품 꾸러미(백미,부식, 음료 등)를 직접 포장해 홀로 사는 장애인과 노인, 결연가구 등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배찬경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기분 좋은 가정의 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고생하신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져 모두가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는 대한적십자사 송산1동적십자봉사회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추어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봉사회 회원 15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추어탕, 겉절이, 카네이션을 소외계층 70가구에 방문해 전달했다. 배찬경 회장은 “관심이 필요한 주변 어르신과 소외계층에 작은 보탬을 줄 수 있어 보람있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성희 동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잘 살피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기수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가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사랑의 카네이션’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직접 쓴 카네이션 카드와 생화, 선물(전병, 사탕 등)을 독거노인 3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재금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아이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및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복현 복지지원과장은 “따뜻한 이웃의 정을 보여준 구세군 희망지역아동센터 직원분들과 아동들에게 감사하다”며,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