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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혁 의원, 김포비즈-벼꽂농부 방문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김포 세일즈맨 박상혁 의원이 코로나로 잠시 중단했던‘김포 비즈’시리즈를 가을을 맞이해 황금들녘에 위치한 제일영농‘벼꽃농부’를 방문했다.


‘김포 비즈’는 김포에 있는 여러 강소기업들을 박 의원이 직접 찾아가 생생히 소개하는 자리로 지난 1월 스마트 교육기기의 선두주자‘아하정보통신’을 시작으로, 2월 창호전문제조업‘선우시스’, 3월 캠핑용품 전문업체‘ 코린토-카즈미’, 4월 친환경 내외장제 제조업체‘데코민’, 5월 산업용 특수 테이프 제조업체‘동원인텍’등 매월 방문하였으나, 코로나로 한동안 휴식기 이후‘벼꽃농부’를 시작으로 다시 김포의 세일즈맨으로 나서게 되었다.


제일영농‘벼꽃농부’는 하성면 석탄리 청정지역에서 한 톨의 쌀은 하나의 꽃에서 나오기에 쌀을 수확하는 농사꾼을 넘어 꽃을 기르는 원예가로 벼의 전 과정을 보듬고 책임지는 마스터가 되겠다라는 굳은 의지로 3대에 걸쳐 묵묵히 우리 것을 지켜내고 있다.


오색현미, 전설약곡 등으로 유명한‘벼꽃농부’는 2대 정성채 회장의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제품개발에 힘써 다양한 제품들이 로컬푸드에 진열되어 있으며, 3대째 사업을 이어가는 정찬희 대표는 농사꾼을 넘어 농산물을 먹고 마시고 체험하는 농촌문화복합공간으로 기획하여 시민들이 쉬고 놀다가는 힐링하우스로 새롭게 탈바꿈하여 김포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철환 도의원, 배강민 시의원과 함께 방문한 이날도“미니 경운기를 몰고 있는 꼬마 아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는 모습이 너무나 행복하게 보였다. 도농복합도시답게 제조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체를 방문하여 김포를 알리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박상혁 의원은 방문 소감을 전달하며 2층 카페테리아와 1층 로컬매장, 요리연구소와 최신식 설비(미세먼지저감장치 등)가 갖추어진 정미소 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진행하였다.


정성채 제일영농 회장은“유럽에서의 농장은 가족이 와서 힐링하는 공간인데, 우리나라는 농사가 힘들다고만 알고 있다며, 농사의 즐거움을 전해주기 위해 이런 멋진 힐링하우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하였고, 항상 기본에 충실하되 강남스타일적인 마인드로 사업구상을 계속 확장하여 매출증대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포 세일즈맨 박상혁 의원은 ”미래의 먹거리인 6차 융복합사업에 제일영농‘벼꽃농부’가 선두적 기업이 될 수 있도록 국회와 도의회, 시의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의정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포시민 여러분들도 황금들녘이 사라지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우스‘벼꽃농부’를 방문해 코로나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풀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