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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철 의원, 2024 신년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전해철입니다.

 

갑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찬 청룡의 기운과 같이 갑진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의 마음과 힘을 모아 더 큰 희망으로 한 해를 시작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올 해는 21대 국회가 마무리되는 해입니다.

 

지난 4년 간 대한민국과 안산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국회 정보위원장과 환경노동위원장으로 국정원이 본연의 직무수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도개혁을 완료했고, 첨예한 노사 갈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조법 개정을 추진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코로나19 위기 상황에 대응하고,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추진했습니다.

 

존경하는 안산시민 여러분, 안산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대부도를 중심으로 한 천혜의 관광자원 등 서해안 시대의 중심도시로 비상할 수 있는 무한한 발전 잠재력을 가진 도시입니다.

 

안산선 연장에 이어 GTX-C 노선 상록수역 유치에 성공했고,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MTV 구간이 개통됐습니다.

 

이제 신안산선의 추가 연장에 더불어 상록수역 대개조를 통해 안산이 명실상부한 경기 서남부 교통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속 역할을 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가칭)세계정원 경기가든 조성·신안산선 연장·한양대 종합병원 유치 추진 등 상록갑 주민 여러분들에게 드린 약속들도 하나하나 잘 진행해 나가며,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는 계획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고 여러분 가정마다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