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지난 7월 29일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우리시보다 먼저 탄약고 지하화 사업을 완료한 포천시 무봉리 지하탄약고를 방문했다.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포천 지하탄약고를 방문하여 부대 관계자로부터 탄약고 지하화사업 전반에 대한 사항과 지하탄약고의 안전성 등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현 위원장은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안양시에서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근에 탄약고 지하화에 따른 안전성 문제에 대한 논란이 있으며, 안전성 문제는 지역주민들에게 민감한 사항”이라며, “먼저 완료한 포천 지하탄약고 사업에서 드러난 부족한 부분에서 보완해야 할 점들을 배우고 안전기준을 엄격히 적용하여 안전성을 충분히 확보해야 한다”고 시 집행부에 당부했다. 한편, 박달스마트밸리 조성사업은 박달동 일원 군부대 시설 재배치 등을 통해 친환경 첨단산업과 주거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국방부와 안양시가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7월 28일 만안․동안경찰서, 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안양교육청, 안양소방서 등 관내 6개 유관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최병일 의장, 음경택 부의장을 비롯하여 채진기 의회운영위원장, 윤경숙 보사환경위원장,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대표의원, 교섭단체 국민의힘 김경숙 의원이 참석하여 제9대 전반기 안양시의회의 원 구성을 알리고 기관별 현안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최병일 의장은 "의회와 유관기관의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민주적이고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각 기관장들에게 "안양시의회 의정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가 11일 평촌범계문고에서 열린 안양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행사에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동화, 단편소설 등 지역아동들을 위한 도서 약 1,700여권(3천만원 상당)이 총 21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됐다. 최병일 의장은 “전자책의 대중화로 인쇄매체의 수요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로 인해 지역 서점이 매우 상황에 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서를 기증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 지역아동센터 도서기증 행사는 안양시 서점 연합회가 지역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다 2017년 하반기부터 도서기증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들의 학습에 도움을 주고자 시작됐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는 지난 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동삭초교 운영위원장과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동삭초교 운영위원장은 “교내 정문 진입로에 차도와 보도가 분리되어 있지 않아 최근 반사경 및 과속방지턱을 설치하였으나 여전히 교통사고의 위험성이 높으며, 등교하는 아이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에 서현옥 의원은 “2023년 추진 예정인 학교 환경개선사업에 본건이 우선 선정될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학생들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불편을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의회 서현옥 의원(더민주, 평택3)는 지난 8일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평택문화재지킴이(회장: 최영진)에서 건의한 ‘문화재지킴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조례제정’에 대한 현황을 청취했다. 이날 최영진 회장은 “경기도 문화재의 홍보 및 보호 관련 활동을 증진하기 위하여 문화재지킴이 활동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문화재 보존 및 도민의 문화적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서는 문화재지킴이 활동에 관한 조례는 꼭 필요하다”며 조례제정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서현옥 의원은 평택문화재 지킴이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봉사활동 모임으로 평택의 문화재를 사랑하고 가꾸는 뜻깊은 일을 하고 있음에 감사를 표하고, “문화재에 대한 가치를 높이고 문화재에 대한 보존․관리 및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앞으로 경기도의회에서도 문화재를 효율적으로 보존하고 관리할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7일 지하철 1호선 수원역에 마련된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4시 분향소를 찾은 최병일 의장은 헌화와 묵념을 한 뒤,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경기장애인부모연대 관계자들과 대화를 나누는 등 슬픔을 함께했다. 최병일 의장은 “우리사회에서 연이어 일어나는 장애인 가족들의 극단적인 선택에 대해 장애인 가족들은 사회적 타살이라고 말씀 하신다”라며 “더 이상 장애인 가족들의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 공동체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경기도 분향소’는 최근 발달장애인 가족이 장애인을 살해하고 본인도 극단적 선택을 하는 등 비극적인 죽음이 반복되자 사단법인 전국장애인부모연대 경기지부, 경기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마련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는 8일 인덕원~동탄 복선 전철 건설사업 부지인 벌말오거리 현장(관양동 224-28)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사 현장 방문은 최병일 의장과 인동선 노선의 지역구 시의원 등 총 7명과 안양시청 담당과장 및 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업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공사현장을 두루 시찰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 중심 의정활동을 펼쳤다. 최병일 의장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현장에 많은 애로사항이 있겠지만,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하며 “주민과 집행기관 간 소통을 통해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재현)는 제276회 임시회 기간인 7일 위원회 구성 후 첫 현장 활동으로 시민의 안전을 챙기기 위해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방문했다.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시민들에게 안전·교통·방재·복지·통신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 통합하여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긴급상황 시 관련 부서 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통합관제시스템으로 국내외 대표 안전도시 우수사례로 평가 받고 있다. 이재현 위원장은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에서 우수사례로 표창도 많이 받고 국내외에서 2만 여명이 견학을 오는 등 이미 안팎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시의 자랑이다”라며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더 발전시키고 잘 운영해서 지금의 위상을 지켜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시민들이 더욱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게 노력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센터 직원들을 격려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가 7일 제27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전반기 각 상임위원장 위원을 선임하고, 각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의회운영위원회·총무경제위원회·보사환경위원회·도시건설위원회 총 4개로 구성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은 여야 합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이 3명, 국민의 힘이 1명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더불어 민주당 채진기 의원, 부위원장은 장경술 의원이 선출됐고, 소속의원으로 김경숙·김주석·김보영·윤해동·곽동윤 의원으로 구성됐다. 총무경제위원장은 더불어 민주당 박준모 의원, 부위원장은 강익수 의원이 선출되었으며, 김경숙·정완기·장명희·김도현 의원이 선임됐다. 보사환경위원장은 더불어 민주당 윤경숙 의원, 부위원장은 김보영 의원으로 결정됐다. 김정중·허원구·윤해동·곽동윤 의원이 활동한다. 마지막으로 도시건설위원장은 국민의 힘 이재현 의원, 부위원장은 조지영 의원으로 선임됐으며, 음경택·김주석·장경술·채진기·이동훈 의원으로 구성됐다. 이로써 시의회는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 및 상임위 배분 등 전반기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최병일 의장은 “각 교섭단체 및 의원 상호간 양보와 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7일 현충탑(안양5동 소재)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참배하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최병일 의장, 음경택 부의장, 윤해동 더불어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김경숙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20인의 의원이 함께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애국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 4년간의 의정활동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최병일 의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 정신을 이어받아, 오직 시민만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