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수원시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9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번 개정은 적극적인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시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며 생명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헌혈자 예우 지원사업 신설 ▲관련 근거 법령 조항 및 직제 수정 ▲법령 개정 사항을 반영한 조례 문구 수정 등이 있다. 특히, 당해 연 3회 이상 수혈용 헌혈을 실시한 헌혈자에게 수원시가 직접 설치하거나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사용료 등을 감면하는 등 헌혈 장려를 위한 내용을 신설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동은 의원은“이번 헌혈 조례 개정을 통해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인한 혈액 수급의 어려운 상황이 극복되기를 바란다”며“헌혈에 동참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혈액 수급이 안정화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대표발의한‘수원시 장애인가정 출산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9일 공포돼 시행된다.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원기준에 대해 명확한 정의와 유산 및 사산에 대한 지원 신설 ▲장애정도에 따른 지원액 구분을 모든 장애인으로 확대 및 지원액 상향 등이 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동은 의원은“이번 장애인가정 출산 지원금 지급 조례 개정을 통해 장애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방안과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복지안전위원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지난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제8회 대한민국 청소년희망대상’시상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한국청소년재단이 주최하는 본 시상식은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과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재고하고자 올해 8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김동은 의원은 청소년의 삶과 밀접한 정책의제 발굴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청소년희망대상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청소년이 직접 선정하는데 의미가 크며, 1차 심의위원회 심의, 2차 청소년 1,015명 온라인투표, 3차 청소년희망대상 심의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동은 의원은 ▲수원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조례 ▲수원시 청년 창업 조례 ▲수원시 어린이 보호구역 및 통학로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대표발의 했으며,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발달장애 아동·청소년을 위한 돌봄 정책 확대를 요청하는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책을 펼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이 2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여 우수 기초의원 및 직원 112명에게 시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은 모범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시상은 ▲주민참여소통 분야, ▲지역현안해결 분야, ▲의정활동 분야, ▲공약실천 분야, ▲지역경제활성화 분야, ▲행정개선 분야, ▲의정활동개선 분야, ▲행정감사 분야, ▲예산절감 분야, ▲의정연구발전 분야, ▲의정봉사 분야 ▲의정활동지원 분야 등 12개 분야로 진행됐다. 수원특례시의회 수상자로는 국미순 의원, 김소진 의원, 김정렬 의원, 박현수 의원, 배지환 의원, 이대선 의원, 정종윤 의원 등 7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개회사에서 “모범적인 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렇게 표창패를 받게 된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년 갑진년에는 더 힘찬 다짐으로 시민과 군민에게 든든한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주기를 바란다”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2023년 제13회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의정대상 시상식이 오는 26일 오후 2시 수원특례시의회(의장 김기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대표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경기도시·군의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시상은 주민참여소통, 지역현안해결, 의정활동, 공약실천 등 12개 분야 115명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웃따나엔젤스봉사단 축하공연 ▲수원시립합창단 축하공연 ▲경기도시·군의회의장상 시상 ▲기념촬영 등이 있다. 한편, 이번 시상식을 주관한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의장은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직을 역임하면서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21일 2023년도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유공 표창 시상식에 참석하여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위해 노력한 회원 13명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하여 박옥분 경기도의회 의원과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수원시지회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의 주요내용으로는 ▲축하공연 ▲표창장수여 ▲기념촬영 등이 있다.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누구나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싶은 마음을 가지기는 쉽지만, 그것을 실천으로 옮기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며 “여러분 한분 한분이 내밀어 주시는 손길들이 시너지가 되어 지속가능한 도시,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 수원을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수원특례시의회는 여러분께 힘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윤경선 의원(진보당, 평·금곡·호매실)은 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청년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예방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 의원은 발언에 앞서 전세사기 피해로 스스로 삶을 마감한 피해자의 신발 사진을 자료화면으로 보여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 의원은 “현재까지 전세사기로 생을 마감한 청춘이 모두 여덟명”이라고 지적하며 “의원의 신분이 아닌 자식을 키우는 엄마의 심정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고 발언을 시작했다. 윤 의원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발언영상을 보여주면서 “임대인 잠적, 경매개시 등 전세사기 피해만으로도 죽고 싶은 피해자들에게 또 하나의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이 생긴다”며 “안전을 위해 피할 수 없는 건물수리비를 피해자들이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 의원은 “이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작은 어려움도 삶을 무너뜨리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며 “수원시가 절망에 빠진 전세사기 피해 청년들의 작은 짐을 덜어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조미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이 20일 제379회 수원특례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 참석하여 2024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결과 보고 및 질의·토론 시간에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유치시민협의회 관련 예산 삭감에 대한 깊은 우려와 유감 표명했다. 조 위원장은 “수원 군공항 이전은 수원시민 모두가 바라는 염원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국방부, 국토부 등 관계부처와의 긴밀한 협력과 적극적인 홍보와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위해 시민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 시민을 대표하는 시민협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예산과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덧붙여“수원특례시의회는 125만 수원특례시민을 대표하여 수원시 재정과 시정에 관한 권한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대표조직의 예산 삭감을 단행함은 125만 수원특례시민의 염원에 역행하는 것이다. 이는 시민의 불만과 분노를 살 수밖에 없으며, 시의회의 책임과 신뢰를 무너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정영모 복지안전위원장(국민의힘, 영화·조원1·연무)은 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피감사기관의 수감 자세를 지적했다. 정 위원장은 “매년 실시하는 지방자치 행정사무감사 피감사기관인 집행부의 불성실한 수감자세를 질책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들께서 의회에 부여해주신 핵심적 권한이자 사명”이라며 “저희 의원들은 수원시민의 혈세가 정당하고 투명하게 집행됐는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살펴보기 위해 자료 준비는 물론, 직접 현장을 확인하며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집행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미진하고 부실한 집행부의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 ▲감사 진행과정에서 불성실한 답변과 태도 등을 지적했다. 이에 정 위원장은 수원특례시민을 대표하는 의원으로서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는 공직자들에게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정량적·정성적 준비 ▲성실하고 정확한 답변과 태도 ▲감사결과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박현수 의원(국민의힘, 평·금곡·호매실)은 20일 제379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수원시 예산 운용의 비효율성과 기금 관리 부실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수원시의 예산 운용과 기금관리에 관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 의원은 매년 증가하는 수원시의 불용액과 비전문적인 기금 관리 등 예산 운용 전반의 부실함을 지적하며 “수원시가 현실성 있는 예산 편성과 신속 집행을 고려하지 않고 무책임하고 부주의하게 예산을 운용 해왔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수원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경우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정성을 유지하고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설치되는 예산이지만, 그에 따른 심의와 의결 등 전문적인 예산의 운영·관리 없이 손쉽게 사용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현재 수원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심의위원회를 둘 수 있지만,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가 심의 및 의결을 대행하고 있다”며 “이는 수원시의 기금자산 관리와 운용의 부실을 초래할 우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