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월 1일 조안면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시의원들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및 4대 폭력(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부패방지권익위법 시행령’및‘성폭력 방지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등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시의회 청렴도를 제고하고 건강한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교육을 맡은 농협중앙회 김주원 국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문지윤 교수는 각각 △이해충돌방지법 개념 이해 및 주요 위반사례 △ 4대 폭력 발생 배경 및 예방의 중요성을 주제로 심도 깊은 강의를 펼쳤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현택 의장은“시의원들은 행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만큼 청렴하고 건전한 윤리의식이 요구된다”며“앞으로도 우리 동료 의원들이 시의원 다운 의원으로 시민들께 평가받을 수 있도록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4월 제294회 정례회 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통학로의 보행안전 실태점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보행환경 개선지구의 확대를 요청한 바 있다. 4개월이 지난 지금, 어떻게 변화했을까? 발언이후 이상기 부의장, 이석균 도의원과 함께 화도읍과 수동면에 위치한 초·중·고등학교 통학로 교통현장 점검에 직접 참여하며 학교·학부모·마을이장·집행부·경찰서 등 관계자와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교통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한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논의해왔다. 그 결과, 천마중학교와 천마초등학교가 연결되는 구간의 보행자도로가 조성됐으며 남양주고등학교의 통학로 또한 확보됐다. 순차적으로 보행자신호등 및 과속단속카메라 설치 등 학교측에서 필요로하는 보행안전 보조장치 시설물이 확충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어린이 보호구역을 중, 고등학교까지로 확대 요청한 것에 대하여 어린이 뿐 아니라 청소년들의 보행환경 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의 장난감도서관 권역별 설치 건의를 시작으로 추진된 “장난감 도서관 화도점”건립 사업이 순항 중이다. 이상기 부의장은 8대에 이은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또 화도초등학교, 마석초등학교 등 화도 소재지의 초등학교 운영위원장으로써 학부모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기반으로 한 대표적인 영유아 정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상기 부의장은 화도읍이 영유아 인구 5,300여명(2위, 약15%), 어린이집86개소(1위, 16%)로 영유아의 놀이 수요가 매우 높기에 화도지역에 인프라 우선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개진했고, 장난감 구입비 2억 포함, 총 사업비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오는 10월부터 송라초등학교 옆 마석우리 593번지내에 건축 공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장난감도서관 화도점이 개소되면 관내 거주(재직)중인 영유아 가정과 어린이집 등에 영유아 양육지원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8월 30일 오전, 생존수영과 관련한 관계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무교육으로 지정된 초등생 생존수영과 관련하여 현안사항을 논의고, 우리시에서 운영중인 체육문화센터의 수영장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고자 자리가 마련된 것으로 밝혔다. 간담회에는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하여, “남양주시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한 복지환경위원회 이경숙 부위원장, 지난 5월 “2023 남양주 학생 생존수영 안정 및 발전을 위한 정책토의”에 토의자로 참가한 한근수 의원과 남양주도시공사를 소관하고 있는 자치행정위원회의 김지훈 위원장 및 원주영 의원, 전혜연 의원이 함께하며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과 정경자 의원 등 총 2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관계기관으로는 구리남양주 교육지원청, 남양주시 미래교육과, 남양주도시공사에서 함께하며 실질적으로 생존수영 운영을 위한 관계기관이 모두 자리한데 큰 의미가 있다. 생존수영 교육은 2014년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학생에게 수상안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제기되며 2019년부터 경기도교육청 조례로 시행되어 10시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2일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2023년 을지연습’을 직접 참관하고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하여 이상기 부의장, 김지훈(민) 운영위원장, 김지훈(국) 자치행정위원장, 김영실 복지환경위원장, 김동훈 의원, 김상수 의원, 이진환 의원 등 총 8명의 의원이 참여했다. 시의원들은 남양주시 충무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훈련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청취하고 비상대비태세 훈련상황을 둘러봤다. 또한, 을지연습에 참여한 관계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으며 유사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정부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연습에 최선을 다해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택 의장은“이번 을지연습은 북한의 핵 위협, 사이버·드론 테러 등 다양하게 변화하는 안보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실제 비상사태에 임하는 마음가짐으로 훈련에 만전을 기해 비상대비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국민의힘, 가 선거구)과 전혜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후반기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수동면 송천리 배드민턴장 시설개선사업'을 위한 교부금 10억원을 신청했다. 수동면 송천리 배드민턴장은 수동면의 유일한 배드민턴장으로 준공된지 2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벽면에 물이 새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보강공사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이상기 부의장은 “남양주시의 부족한 살림을 고려하여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는 방안을 택했다, 전혜연 의원과 함께 주광덕 시장을 직접 찾아가 이 사업의 긴급함과 필요성을 논의했고 9월에 진행되는 우리시의 2차 추경을 통해 설계비를 심의에 올렸다”고 밝혔다. 전혜연 의원은 “도비가 확보되면 내년 2024년 10월까지 사업이 진행 예정이다” 고 밝히며 “이를 통해 수동면 유일한 배드민턴 시설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비 확보와 검토에 애써주신 주광덕 시장님과 이용호 의원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수동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8일 조안면 정약용 펀그라운드 소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신규 정책지원관들을 대상으로 실무에 초점을 맞춘 교육을 실시해 의정활동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의장과의 간담회, 정책지원관 실무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김현택 의장은 4선 의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특성과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소양에 대해 강의했으며, 지방의회 경험을 공유하는 등 신규 정책지원관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실무 교육에서는 한국산업기술원 이승환 교수가 강사로 나서 진주시의회 정책지원관으로 근무하며 얻은 현장경험을 토대로 △ 정책 제안 및 제안서 작성 △ 예산안·행정사무감사 자료검토 △ 5분 자유발언·시정질문 실무 등 지방의회와 정책지원관 직무 특성을 고려한 핵심역량에 대한 강의를 펼쳤다. 김현택 의장은“이번 워크샵을 통해 우리 의회의 의정활동 역량이 한단계 더 향상되길 기대하며, 신규 정책지원관과 함께 지역사회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이경숙 의원(국민의 힘)은 지난 4월 오남고등학교 인근 횡단보도 점검을 위해 지역주민들과 현장을 답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남고등학교 인근 횡단보도는 오남 주요도로의 교차로로써 인근에 아파트들이 밀집되어있고 등하교시간이 출퇴근 시간과 맞물려 지역 주민들의 불편함과 학생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어왔다. 이에 이경숙의원은 직접 현장을 방문 문제점 확인 후 주변환경개선을 위해 관련 부서의 협조 요청을 했고 경찰서 심의를 거쳐 오늘(8일)부터 동시신호가 시범운영된다. 동시신호란 전방향의 차량신호를 동시에 적색으로 하고 전방향의 보행신호를 녹색으로 바꾸어 교차로 내 차량 통행을 금지시키는 것으로 이를 통해 보행안전과 차량통행의 복잡함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경숙 의원은“향후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로와 통학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 이경숙 의원(국민의 힘)은 국민의 힘 곽관용 당협위원장과 윤경배 진접읍장, 이석찬 오남읍장 등 수해 피해 지역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저지대에 있는 빌라들이 침수되고 인근에 위치한 시립 푸른들 어린이집 뒷편으로 토사가 무너져 침수피해를 입는 등 시민들과 아이들이 큰 불안감을 겪은 바 있다. 남양주시는 피해 현장 확인 후 복구 작업 및 피해 예방을 위해 뚝을 세우는 등 3개월에 걸쳐 공사를 진행했고, 폭우가 있던 지난 11일 이경숙 의원은 현장을 재방문하여 점검한 결과 추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경숙 의원은“향후 집중호우로 인해 시민들이 불안하지 않도록 시와 부서가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피해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동훈 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7월 17일 남양주시의회 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조례안은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 근거를 마련하여 젊고 유능한 인재가 지역 농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모하고 지역 농가의 고령화를 완화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조례안은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시책 수립 및 시행을 시장의 책무로 규정하고 기본방향과 목표 등을 포함하여 청년농업인 육성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도록 했다. 또한, 청년농업인의 육성 및 지원을 위해 △창업에 필요한 기초시설 지원 △창업을 위한 경영실습 임대농장 지원 △지역선도농가 멘토링, 컨설팅 지원 △브랜드 개발, 홈페이지 제작 및 소득창출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등 소프트웨어 지원 △정보교류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지원 △현장 실습 지원 △농산물 부가가치 증대를 위한 유통‧가공‧판매 지원사업들을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동훈 의원은 “우리 농촌은 고령화와 청년 농업인 수의 감소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우리시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