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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과 전혜연 의원, 경기도 이용호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원팀

협력하는 남양주(갑) 국민의힘, 수동면 송천리 배드민턴장 시설개선사업비 10억 신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이상기 부의장(국민의힘, 가 선거구)과 전혜연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후반기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수동면 송천리 배드민턴장 시설개선사업'을 위한 교부금 10억원을 신청했다.

 

수동면 송천리 배드민턴장은 수동면의 유일한 배드민턴장으로 준공된지 20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됨에 따라 벽면에 물이 새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어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보강공사에 대한 지속적인 요구가 있었다.

 

이상기 부의장은 “남양주시의 부족한 살림을 고려하여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을 교부받는 방안을 택했다, 전혜연 의원과 함께 주광덕 시장을 직접 찾아가 이 사업의 긴급함과 필요성을 논의했고 9월에 진행되는 우리시의 2차 추경을 통해 설계비를 심의에 올렸다”고 밝혔다.

 

전혜연 의원은 “도비가 확보되면 내년 2024년 10월까지 사업이 진행 예정이다” 고 밝히며 “이를 통해 수동면 유일한 배드민턴 시설을 이용하시는 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체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되며 사업비 확보와 검토에 애써주신 주광덕 시장님과 이용호 의원님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앞서, 수동면 송천리 배드민턴장의 어두운 골목길 사고예방을 위해 가로등 신설 및 노후화 등 교체 등 지속적으로 수동면의 민원사항을 접수받아 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국민의힘 남양주갑(당협위원장 심장수)에서는 7명의 시, 도의원이 호평동 해피누리복지관 증축사업 15억원,화도읍 안심골목길 조성사업 1억원,화도, 수동, 평내, 호평 내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7억7,000만원 등 지역민원을 기반으로 한 후반기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발 벗고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