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혜정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관광진흥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11일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파주시 관광상품 개발 및 활용을 포함해 다양한 관광진흥과 관련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지역 관광진흥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됐으며, ▲관광약자 지원 ▲숙박 관광객 유치 ▲특별관리지역 설정과 해제 및 감염병 확산 시 어려움을 겪는 관광사업자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한국관광 데이터랩을 통해 23년 관광활성화지수 추이를 살펴보면 전년대비 2.5포인트가 감소했다”며 “이러한 추세를 근본적으로 반전하려면 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육성과 관련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정은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뇌병변장애인 지원 조례안'을 11일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파주시 뇌병변장애인의 자립지원 및 보호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뇌병변장애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권리를 증진하고자 발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시장의 책무 ▲지원계획 수립 ▲지원사업 ▲재정지원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기준 파주시 등록장애인은 22,616명이고 이 중 뇌병변장애인은 전체 장애인의 약 9.8%에 해당하는 2,224명으로, 뇌병변장애인은 복합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특성화·개별화된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제정으로 뇌병변장애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지원계획을 수립해 뇌병변장애인 및 그 가족의 고충에 도움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마약류 및 유해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6일 개회한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마약류 및 유해약물 오·남용 방지와 안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파주시민의 건강 보호와 보건을 향상하기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조치 ▲예방계획의 수립 및 시행 ▲마약퇴치의 날 행사 ▲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이 의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마약 및 유해 약물 관련 범죄를 예방해 우리의 미래인 아동·청소년들의 약물에 대한 경계심을 높여주고자 한다”며 “마약류를 비롯한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려주는 근본적인 예방 교육이 이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최창호 의원과 박은주 의원이 공동발의한 '파주시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을 8일 제245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서 원안가결 했다. 본 조례안은 파주시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생물과 그 자연환경을 체계적으로 보전해 보호종의 보호 및 관리 등 지속 가능한 생태계를 유지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야생생물 보호와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시장의 책무에 관한 사항 ▲멸종위기 등 보호종의 보호 및 이주에 관한 사항 ▲습지보전·이용시설 및 인공습지의 조성·관리에 대한 사항 ▲습지시설 운영의 기능 및 운영에 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최 의원은 “인간의 개발행위로 인해 무너진 야생생물 서식지의 보전과 지속적 관리는 꼭 필요한 현안이다”며 “파주시에 서식하는 야생생물의 보호 및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사람과 야생생물이 공존하는 대표 생태도시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익선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6일 개회한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번 개정안은 다양한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를 돌보는 사회복지사의 열악한 처우 및 근무 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주요 내용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 종합계획 수립 사항 ▲관련 지원사업 명시 ▲고용 및 신변안전과 인권보호 사항 등을 담고 있다. 이익선 의원은 “심리적·사회적·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사회적 포옹과 정의 증진을 위해 희생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의 처우와 근무환경은 점차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다”며 “사회복지사의 신변안전과 인권보호 및 직업 안정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복지서비스 제공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의회 업무제휴 및 협약에 관한 조례안'을 6일 제245회 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원안가결했다. 본 조례안은 파주시의회가 국내·외 공공기관, 기업체, 교육·연구기관, 각종 단체·협회 등과 업무제휴 및 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체계적으로 관리하고자 발의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업무제휴·협약의 적용 범위 및 대상사업에 관한 사항 ▲의장의 책무와 업무제휴 및 협약 절차에 관한 사항 ▲사후관리 및 업무제휴·협약 공개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조례안을 발의한 손 의원은 “업무제휴 및 협약과 관련한 규정이 없어 체결·관리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제도화를 이루었다”며 “본 조례 제정이 파주시의회가 다양한 제휴기관과 내실 있는 업무제휴 및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목진혁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지난 6일 개회한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최근 급격한 노령인구의 증가, 장애인 사회활동 증가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성을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필요가 제기됨에 따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과 같은 법 시행령의 개정 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이동지원센터 설치·운영에 관한 사항 ▲특별교통수단 등의 운행 지역 등의 개정 내용을 담고 있다. 목진혁 의원은 “이번 개정안에 파주시에 거주하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사항을 반영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약자의 사회참여와 복지증진을 위해 관련 정책과 사업 근거를 강화하는 데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이진아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보훈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지난 6일 개회한 제245회 임시회 자치행정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의 보훈교육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보훈의식을 높이고, 보훈교육을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발의하게 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지원계획의 수립 및 사업 ▲사무의 위탁 ▲ 재정지원 ▲ 협력체계 구축 및 포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이진아 의원은 “사회 공동체 속 가치로 내재화하는 보훈교육은 ‘우리’라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시키고 궁극적으로 국민 통합을 형성함으로써 그 의미를 찾게 한다”며 “파주시 내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공헌의 가치를 존경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박대성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도로공사 등의 사전예고제 운영 조례안'을 지난 6일 개회한 제245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도로신설·보수·굴착공사 등에 대한 정보를 공사 15일전에 이해관계인과 주민들에게 사전예고함으로써 주민의 알권리와 의사결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공공사업의 투명성을 높여 쾌적한 환경조성 및 생활 편의와 안전 확보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 ▲사전 예고대상·예고사항 및 예고방법 ▲의견제출 및 조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등을 담고 있다. 박 의원은 “본 조례안은 파주시장이 발주·시행하는 도로공사 등은 물론 타 기관의 시설 설치·유지·보수 공사에 대한 정보를 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에 공개함으로써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파주시의회는 손성익 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공공급식 지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지난 6일 개회한 제245회 임시회 도시산업위원회에 회부했다. 이 조례안은 파주시 단체급식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먹거리 복지 증진 및 농어촌간 지속가능한 상생적 균형발전을 위해 발의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공급식 지원에 관한 사항 ▲방사능물질 등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관리 ▲공공급식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손 의원은 “공공급식은 다수의 시민이 함께 섭취하기 때문에 방사능물질 등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해야 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농산물이 우선 공급되어야 한다”며 “이번 조례 제정으로 공공 및 학교급식에 안전하고 질 높은 식재료가 공급돼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공급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