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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립도서관, 2020년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모집

자원봉사시간 인정, 도서관 행사 참여 우선권 부여 등 혜택 제공

[미디어라이프(medialife)]동해시의 동해시립도서관이 2020년 북스타트 활동에 참여할 자원활동가를 지난 5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스타트’프로그램은 영유아들에게 출생과 동시에 그림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놀게 함으로써 독서를 평생 습관으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회적 육아 독서지원 운동이다.

동해시는 올해 5명의 자원활동가를 선착순 모집할 계획이며 20세 이상 동해시민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원활동가로 선정되면 오는 3월중 총 4회 8시간의 북스타트 자원활동가 교육을 이수한 후,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발한·북삼도서관에서 주 1~2회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인 아기랑 책이랑 및 일일도서관 체험교실 그림책 읽어주기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자원활동가에게는 활동 기간 자원봉사시간 인정과 함께 1일 활동 시 소정의 실비 지급 및 각종 도서관 행사 참여 우선권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