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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하 양양군수, 2020년도 읍·면 군정설명회로 군민과 소통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6개 읍·면 순회하며 군정설명회 진행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김진하 양양군수가 참여와 소통의 열린행정 구현을 위해 읍·면 순회 군정설명회를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을 소개하고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설명회는 15일 양양읍과 서면을 시작으로 16일 손양면, 강현면 17일 현북면, 현남면 등 6개 읍·면을 순회하며 3일간 진행한다.

이 자리에는 각 마을 이장과 부녀회장, 유관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진하 군수는 올해가 민선7기 구체화된 군정 비전과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는 중요한 해로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낙산 군관리계획 수립, 플라이강원 활성화 등 군이 추진하는 역점사업에 대해 집중적으로 군민과의 소통과 참여의 폭을 넓히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군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해당 실과소장이 함께 배석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민원·건의사항에 대해 시원하게 답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설명회 기간에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과 제안사항에 대한 예산 및 법적 검토를 거쳐 단기·중기·장기사업으로 분류, 군정에 적극 반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진하 양양군수는 “군민과 함께하는 군정을 구현하고 주민이 만족하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읍·면을 순회하며 군정설명회를 진행한다”며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군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