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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고령자복지주택 건립 순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홍천군은‘북방 고령자복지주택 진입도로설명회’가 지난 12월 30일 오후2시 하화계1리 마을회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설명회에는 토지주를 비롯한 지역주민 20여명과 관련업체 등 5명이 참석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

북방 고령자복지주택은 공공임대주택으로 국토교통부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에 선정되어 홍천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업무 위·수탁 협약이 체결되어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2020년 12월 공사를 착공해 2022년 11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입주세대는 128세대이며 복지시설 2,100㎡로서 무주택인 65세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며 2023년 입주할 예정이다.

북방 고령자복지주택은 대지면적 9,078㎡, 연면적 9,057㎡의 규모로 건축할 예정이며 다목적강당, 요리교실, 경로식당, 댄스교실, 물리치료실, 당구장, 탁구장 등을 포함하고 있다.

허필홍 홍천군수는 앞으로도 군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고령자복지주택 및 공동주택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며 공공임대아파트는 앞으로 입주민들의 즐거운 삶과 의미 있는 삶, 균형적인 삶을 지속하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