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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가게 ‘등심명가’‘2019 행복한 한 끼’매달 지원

행복한 한 끼, 지역 어르신 맛있는 점심식사 대접 훈훈한 감동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철원군은 착한가게 등심명가 식당가 최근 행복한 한 끼 4호점으로 동송읍 관내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심신과 따뜻한 말벗을 위한 ‘행복한 한 끼’ 맛있는 점심을 대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연계에 실질적인 도움과 더불어 매달 지속적인 지원이라는 점에서 더욱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또한 행복한 한 끼 4호점 일품등심가는 착한가게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으며 꾸준하게 봉사와 기부를 실천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최현옥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지속적으로 봉사와 기부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매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마련해주시는 신유신 사장님께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자발적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해 맛있는 고기와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해주시는 건 정말 어려운 일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철원군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주민들의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따뜻한 식사가 필요하신 분들과 지역 내 식당과 연계해 월1회 점심을 대접하는 ‘행복한 한 끼’를 읍·면별로 확대하고자 홍보하고 있으며 현재 행복한 한 끼를 위해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송읍 맞춤형 복지팀, 동송읍 생활관리사, 동송읍 새마을부녀회에서 매달 어르신들 이동수단, 식사보조, 말벗서비스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