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기간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2월까지 3개월 동안이며 관내150개소 경로당에서 노래교실, 한지공예, 웃음치료, 스마트폰, 풍물교실, 치매예방 등 11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찾아가는 경로문화교실은 경로당 별 사전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프로그램 및 강사, 일정 등을 정하는 맞춤형 강좌로 주 1회~3회 전문 강사들이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백호 주민복지지원과장은 “어르신들의 여가·문화 중심 공간인 경로당에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경로당 활성화 및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