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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동 자생단체, 이웃돕기 연탄 배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강릉시 노암동 자율방범대와 강남동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회원 50여명은 지난 2일 난방취약계층이 있는 강남동 부흥마을 일원 6가구에 연탄 1200장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강릉 연탄은행이 후원했고 강남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힘을 모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할 수 있도록 연탄 지원 대상 가구에 직접 연탄을 전달했다.

최우식 노암방범대장은 “후원 가구에 연탄의 온기와 봉사자들의 마음이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