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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고 투명하게 동해시, 직원 청렴 워크숍 실시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 및 공직자 청렴 실천의지 제고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동해시는 3일 오후 3시, 시청 4층 소회의실에서 ‘2019년 청렴지킴이 및 신규 직원 청렴 워크숍’을 실시한다.

청렴에 대한 이해도 향상과 공직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부서별 청렴지킴이와 신규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워크숍은 일방적 주입식 강의 형태에서 벗어나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소통 중심의 청렴 프로그램을 구성해 조직 내부의 청렴도 향상을 도모한다.

특히‘2018 청렴교육 강의 대회’강연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이지문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정된 청탁금지법과 더불어 공직자 행동강령 등 다소 어렵고 딱딱한 내용을 사례 중심으로 소개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부정·부패없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위해서는 무엇보다 공직자 스스로의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신뢰행정 구현을 위해 모든 업무 처리 시 기본과 원칙에 입각한 투명한 행정 처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