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9개월 동안 수강생들은 강릉의 역사와 문화, 관동팔경과 누정문화, 강릉의 자수보자기 꽃보 등 지역문화 관련 강의를 통해 가볍게 지나칠 수 있는 강릉의 문화유산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다채로운 역사문화 강좌와 강원, 서울, 안동 등의 문화유적 답사들을 진행했다.
마지막 강의에서 한 수강생은“강좌를 들으면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문화적 소양을 쌓을 수 있어 뿌듯한 시간이었고 특히 문화유적답사를 통해 평소에 자주 가지 못했던 지역들의 문화재들을 볼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