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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복지 축산 선진화 지원 사업 이달 말 완료

4억4천만원 투입해 사육 공간 확대, 내부시설 개보수 지원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양구군이 동물복지 축산 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동물복지 축산 선진화 지원 사업이 이달 말까지 완료된다.

양구군은 도비 21%, 군비 49%, 자부담 30%의 부담 조건에 따라 도비 9240만원과 군비 2억1560만원, 자부담 1억3200만원 등 총 4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란계 농장 3개소를 대상으로 동물복지 축산 선진화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은 사육밀도 개선을 위한 사육 공간을 확대하고 동물복지 인증을 위한 내부시설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