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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역사인물 재조명 및 선양과제 개발을 위한 심포지엄

중·고등학생 세대원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 21가구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가마골 누리보듬 꾸러미 지원사업’의 청소년분야 사업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행복한 동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중·고등학생 세대원이 있는 사회적 배려계층 21가구를 선정해 보조배터리, 이어폰, 립밤, 핸드크림, 양말로 구성된 꾸러미 물품을 전달하면서 개별 복지상담도 동시 진행했다.

박희종 동장은“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을 위해 보다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민·관이 협력해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