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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하나뿐인 날 틈새복지 세 번째 내일을 위한 동행

[미디어라이프(medialife)]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14일 오전 12시 중증장애인과 함께하는 하나뿐인 날을 추진했다.

이번 내일을 위한 동행 사업은,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틈새복지 다섯번째 사업으로, 지역내 평소 생일상을 차리지 못하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가정집에서 직접 생일상을 차려주는 사업으로 장애인과 함께 동행하는 사업으로 진행하게 됐다.

대부분 식당에서 생일상차리기 사업을 지양하고, 손수 만든 음식으로 생일상을 차리는 사업으로, 횡성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후원하고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사업을 추진한다.

둔내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는 다섯번째 틈새복지사업으로 지역내 장애인과 동행할 수 있는 지역복지사업에 더욱더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