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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주말 축제 및 행사 취소 및 무기한 연기

[미디어라이프(medialife)] 삼척시는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삼척시 곳곳에서 많은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주말에 예정됐던 축제 및 행사를 전면 취소 및 무기한으로 연기하고 조속한 피해 복구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시는 10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 예정이었던 ‘2019 삼척 동해왕 이사부 축제’를 무기한으로 연기했으며, 6일 예정됐던 ‘제8회 삼척 이사부장군배 전국철인3종대회’도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