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시민들 나눔 활동으로 지역사회 훈훈…과천교회 청년부, 관내 환경미화원에게 선물꾸러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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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교회 청년부, 관내 환경미화원에게 선물꾸러미 전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추운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과천시민의 나눔 소식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17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교회 청년부 사회봉사팀은 과천시 환경위생과를 방문해 핫팩, 마스크 등의 방한용품과 간식이 든 선물꾸러미 100개를 전달했다.

과천시는 선물꾸러미를 환경위생과 소속 환경미화원 및 관내 생활폐기물 처리업체의 환경미화원 96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시연 과천교회 사회봉사팀장은 “추운 날씨에도 묵묵히 지역 곳곳에서 고생하시는 환경미화원분들께 작게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선물꾸러미를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UPDATE: 2024년 04월 26일 22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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