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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예절교육원 개원…전통과 인성을 잇는 공간

문화원 건의 수렴해 장소 활용 최적화… 전 세대 아우르는 인성 교육의 장으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2일, 기존 과천문화원 내 시간제보육시설로 사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과천시예절교육원’의 개원식을 개최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원하는 예절교육원은 영유아 대상 시간제보육시설로 이용되던 공간의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새로운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탄생했다. 이 과정에서 과천문화원이 지역 문화 계승과 시민 인성 교육의 필요성을 제안했으며, 시는 이를 반영해 해당 공간을 전통문화 교육시설로 재구성했다. 아울러 전문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과천문화원이 직접 운영을 맡으면서 공간 활용의 최적 해답을 찾았다. 예절교육원은 리모델링을 통해 다도, 예절, 전통문화 체험 등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갖췄으며, 향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예절‧인성 교육을 비롯해 시민 대상 다도 교실, 전통 성인식, 세대 공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공간의 용도를 두고 고민이 많았지만, 문화원과 협력하여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정신문화 공간을 마련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예절교육원이 시민들이

과천시, 종합의료시설 건립 본격화…막계동 특별계획구역 사업협약 체결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건립 본격화…수도권 남부 의료거점 도약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는 과천지구 막계동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인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과 과천도시공사가 사업협약을 체결하며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2025년 8월 우선협상결과를 토대로 사업 추진의 조건과 책임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시행을 공식화하는 절차로, 종합의료시설 건립을 포함한 개발사업이 계획단계에서 실행단계로 전환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특히 과천 아주대학교병원 건립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설립을 비롯해 심·뇌혈관 및 4대 암 전문센터 운영, 사물인터넷(IoT) 기반 프리미엄 건강증진센터 운영 등 미래 의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아주대학교병원 컨소시엄에는 ㈜아이비케이투자증권, 학교법인 대우학원, ㈜코웨이, ㈜한화, ㈜대우건설 등 18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으며, 총사업비 약 4조 2,879억 원 규모로 추진된다. 향후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은 종합병원을 짓는 것을 넘어,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첨단산업, 문화·상업시설이 결합된 융복합 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며, 과천시는 이를 통해 지역의 응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 ‘세계 책의 날’ 기념 오·훼손 도서 전시 운영

도서 오·훼손의 심각성 일깨우고 올바른 도서 자료 이용 유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이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오·훼손도서를 전시한다.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하고 도서 오·훼손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도서관리 방법을 알려주는 등 올바른 도서 자료 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의 주제는 ‘책, 날개 꺾이다’로 찢어진 책, 낙서한 책, 밑줄 그은 책 등 독서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책을 이용할 다음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은 이용자들을 위한 참여 행사도 마련했다. 오·훼손도서 전시 사진 또는 도서관을 배경으로 한 사진을 SNS에 게시한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선물(마스크, 책갈피)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계 책의 날’의 유래와 관련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소개와 도서관 자료의 바른 이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안내 자료 등 다양한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 조중복 경기도교육청과천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도서가 가지는 공공재로서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

과천의 봄밤을 물들이다…'봄빛 위에 흐르는 선율'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시립교향악단‧여성합창단‧성악가 한 무대…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즐기는 열린 음악회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는 오는 24일 오후 8시, 과천 약수교회에서 시민들을 위한 특별한 문화 공연 ‘봄빛 위에 흐르는 선율’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따뜻한 봄밤, 음악을 통해 시민들에게 힐링과 감동을 선사하고자 마련된 ‘찾아가는 음악회’다. 이날 공연은 개그맨 오지헌의 사회로 진행된다. 오지헌은 다양한 방송과 공연에서 활약해 온 코미디언으로, 이번 공연에서도 관객과 무대를 자연스럽게 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과천시립교향악단의 현악 4중주와 금관 5중주를 비롯해, 과천시립여성합창단이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음악의 향연을 펼친다. 여기에 객원 바리톤 박진수와 객원 테너 김은국이 출연해 깊이 있는 성악 무대를 더하며, 클래식과 성악이 어우러진 수준 높은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봄빛 위에 흐르는 선율’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과천시 추사박물관, 시 승격 40주년 기념 '과천본색' 테마전 개최

4월 29일부터 8월 30일까지 추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여 ‘2026 테마전 '과천본색–옛날 옛날 과천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4월 29일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8월 30일까지 추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는 과천의 역사와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과천을 상징하는 인물과 과천 땅의 옛 모습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추사박물관은 추사 전문 박물관이자 지역박물관으로서 과천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는 전시를 통해 시민들에게 과천의 뿌리와 역사를 전달하고자 한다. 전시는 총 2부로 나누어 진행된다. 제1부 ‘과천의 지도와 지리지’에서는 '삼국사기', '고려사' 등 문헌에 기록된 과천의 모습을 소개한다. 또한 1872년에 제작된 ‘지방지도(과천현)’ ‘과천현신수읍지’, ,‘팔도군현지도’ 등 고지도와 자료들을 통해 과천의 지명과 역사적 변천사를 살펴볼 수 있다. 제2부 ‘과천의 역사와 인물’에서는 과천의 대표적인 역사적 인물들과 그들의 유품을 전시한다. 전시에는 과천 연주암에 모셔진 ‘효령대군 영정’과 1636년 병자호란 당시 과천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