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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 지정

의원급 의료기관 2곳 참여…감염병 유행 조기 인지·선제 대응 체계 강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지역사회 내 인플루엔자 발생 동향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행을 조기에 인지하고 선제적으로 예방·대응하기 위해 관내 의원급 의료기관 2곳을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의료기관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관내 소아청소년과,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등 의원급 의료기관 가운데, 좋은내과의원(별양로 64)과 더편한내과의원(중앙로 129)을 표본감시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좋은내과의원은 신규 표본감시 의료기관에 따른 행정 절차가 마무리 돼 지난 6일부터 운영을 시작했으며, 더편한내과의원은 내달 중 지정이 완료되면 감시 체계가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표본감시는 주 1회 질병관리청 방역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연령대별 총 진료환자 수와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수를 신고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참여 의료기관에는 운영비로 매월 14만 원, 연 168만 원이 지원된다. 보건소는 감시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지정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과 운영 지침을 제공할 계획이다. 보건소 질병관리과장은 “표본감시 의료기관 신규 지정을 통해 인플루엔자 발생 현황을

과천시 청소년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 성료

고1 학생 16명 참여…벌링턴시 연계 교육·문화 체험 후 귀국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는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청소년 미국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학연수에는 관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16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18박 19일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벌링턴시에서 현지 교육과 문화 체험 일정을 소화하고 뉴욕 방문을 마친 뒤 지난 28일 귀국했다. 과천시는 해외 친선결연도시인 벌링턴시와 협력해 이번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2주간 현지 학교 수업과 가정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외국어 학습과 문화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듀크대학교,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UNC), 일론대학교 등을 방문해 대학 환경을 살펴보고, 일론대학교에서는 게임디자인 수업에 참여하며 진로 탐색의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학생들은 노스캐롤라이나주 의회 청사를 방문해 미국의 입법 체계에 대해 배우고, 벌링턴시청을 찾아 환영식에 참석하는 등 공식 교류 일정에도 참여했다. 태권도를 주제로 한 문화교류 활동을 통해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는 시간도 보냈다. 벌링턴시청과 일론대학교, 벌링턴 스쿨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

과천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상담 운영…시민 참여 안내

19세 이상 시민 대상, 사전예약제로 보건소에서 상담·등록 지원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는 시민이 자신의 삶의 마지막에 대한 의사를 미리 결정하고 존엄한 의료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상담을 운영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임종 과정에 있는 경우 연명의료 시행 여부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밝혀두는 제도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할 수 있다. 과천시는 시민들이 제도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편리하게 등록할 수 있도록 보건소 내 전담 상담실을 마련해 상담과 등록을 지원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은 과천시보건소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실로 전화 예약을 하거나, 과천시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예약한 뒤 방문해 진행하면 된다. 상담실은 과천시보건소 1층에 있으며,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2026년 2월 이후 일정을 예약할 수 있으며, 상담을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과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자신의 가치와 뜻을 존중받기 위한 중요한 선택”이라며 “시민들이 충분한 상담을 통해 제도를 이해하고, 스스로의 의사를 차분히 결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과천시,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시행계획 심의 완료

시민 건강증진 위한 연차별 추진 과제 점검…1월 말 경기도 제출 예정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보건소는 지난 23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4차년도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과천시 건강생활실천협의 및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송용욱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과 보건의료 분야 단체장, 전문가 등이 참석해 2026년도 지역보건의료 시행계획 전반을 점검하고 의견을 나눴다. 지역보건의료계획은 '지역보건법'에 따라 시민 건강증진을 목표로 4년마다 수립하는 중장기 계획으로, 과천시는 이에 따라 매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 과천시는 ‘실천하는 건강습관, 늘어나는 건강수명’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감염병 대응과 재난·응급 대응 역량 강화 ▲예방 중심의 통합 건강증진 서비스 확대 ▲공공의료서비스 강화를 통한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3대 추진 전략으로 삼았다. 이를 바탕으로 8개 추진과제와 23개 세부과제를 운영할 계획이다. 과천시보건소는 이번 심의를 통해 4차년도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오는 1월 말까지 경기도에 제출할 예정이다. 송용욱 과천시 부시장은 “이번 시행계획을 통해 그동안의 보

신계용 과천시장, 신년 언론 브리핑서 ‘함께 성장하는 자족도시 과천의 미래 비전’ 제시

종합의료시설 유치·자족형 생활권 완성·광역교통망 확충 등 주요 시정 방향 직접 설명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6일 시청에서 열린 신년 언론 브리핑에서 주요 현안 사업과 함께 과천의 미래 비전을 직접 설명하며, 시 승격 40주년을 맞은 과천시의 향후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날 브리핑에서 신 시장은 “과천시는 이제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의료·일자리·교통·생활 인프라를 고루 갖춘 자족도시로 한 단계 도약해야 할 시점”이라며 “40년의 성과를 토대로 앞으로의 40년,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신 시장은 먼저 시민들의 오랜 염원 사업인 종합의료시설 유치 추진 상황을 직접 설명했다. 과천시는 막계동 특별계획구역에 종합의료시설을 유치해 의료와 첨단산업, 주거와 녹지가 연계된 미래형 복합 자족단지로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아주대병원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한 이후 협의를 이어가고 있으며, 도시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기반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자족도시 완성을 위한 대규모 개발사업 방향도 함께 제시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기업과 일자리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과천지구·주암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