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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보건소, 야외활동 많아지는 가정의 달 연휴 앞두고 “진드기 감염병 주의” 당부

밝은 옷 착용·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 준수 필요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5월 가정의 달 연휴를 맞아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봄철 주의해야 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숲이나 풀밭에 서식하는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된다. 참진드기는 4월부터 11월까지 활동하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는 야외활동 시 밝고 노출을 최소화한 복장을 착용하고,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기본적인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안내했다. 또한 풀숲 접촉을 피하고, 외출 후에는 샤워와 의류 세탁을 통해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이나 구토·설사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과천시 보건소는 주요 공원과 등산로 입구 등에 해충기피제 분사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양재천 산책로 등으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수칙 준수만으로도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과천 지식정보타운 통학로 더 안전해진다…방호울타리 정비 본격화

차도 인접 재설치로 무단횡단 예방‧주행 안정성 동시 확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는 6월까지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일대의 보행자용 방호울타리 정비를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남은 구간을 정비하는 것으로, 과천 푸르지오 오르투스‧린파밀리에‧제이드자이 등 공동주택과 일부 단독주택 부지 앞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시는 기존 울타리를 유지한 상태에서 차도와 인접한 위치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한 뒤, 기존 울타리를 철거하는 방식으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보행자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무단횡단을 예방하고 갑작스러운 차도 진입을 방지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보행자와 차량의 동선을 보다 명확히 분리하여 운전자에게도 안정적인 주행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방호울타리 정비 시기를 지난해보다 앞당겨 추진하고 있다”라며,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정비를 마무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이번 사업 외에도 문원초등학교 정문 방호울타리 정비, 보행신호 잔여 시간 표시기 확충

과천시, 지식정보타운 과천대로 방음벽 설치 관련 주민 의견 수렴…“관계기관과 대안 협의”

과천대로 인접 구간 방음벽 설치 관련 주민 의견 수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을 통과하는 과천대로(국도 47호선) 방음벽 설치와 관련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환경부 등 관계 기관과 협의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정타는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조성 중인 공공주택지구로, 지구 준공을 위해서는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따른 소음 저감 대책을 이행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천대로와 인접한 공동주택 구간 약 700m 가량의 방음벽 설치가 계획되어 있다. 최근 입주민들 사이에서는 약 4m 규모의 임시 방음시설로도 일정 수준의 소음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약 8m 이상의 방음벽 설치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조망권과 주거환경 측면에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주민들은 과천대로 축소와 전기차 보급으로 인해 도로 소음 환경이 바뀌었기 때문에 과대 방음벽은 불필요하고 저소음 포장 적용 등 기술적 대안을 우선 시행한 뒤, 실제 소음 측정을 통해 필요한 경우 방음림 조성 등을 통해 보완하는 단계적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한국도로학회 등 전문기관 연구에서는 저소음

과천시,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과천행복드림센터’ 기공식 개최…본격 공사 착수

장애인 직업재활·자립 지원 복합시설 건립, 2027년 12월 준공 목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3일 문원동 92번지 일원에서 ‘과천행복드림센터 건립 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과천시와 지역 관계자,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시삽을 통해 착공을 기념했다. 과천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의 직업재활과 자립생활을 지원하는 복합 복지시설로, 보호작업장과 직업적응훈련시설, 재활상담실, 체험홈, 단기 거주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천시는 총 262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4,796㎡ 규모로 건립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터가 완공되면 직업훈련과 생활지원, 돌봄 기능이 결합된 통합형 복지시설로서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립 기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행복드림센터는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안전하게 공사를 마무리해 시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시설로 하루빨리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