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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흥선청소년문화의집 자원봉사활동 “다 같이 줍자! 둘레길 한 바퀴”운영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의정부시청소년재단, 흥선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13일 의정부시 중·고등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다 같이 줍자! 둘레길 한 바퀴”봉사활동을 운영했다.


“다 같이 줍자! 둘레길 한 바퀴”봉사활동은 의정부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지역사회 둘레길을 걸어보고 환경정화, 올바른 산행문화,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여 올바른 산행문화 알리기 및 환경보호 의식을 증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 소양교육을 이수하고 올바른 산행문화 및 산불예방에 대한 사전 교육을 진행한 뒤 캠페인 물품 제작, 북한산 둘레길 16구간을 직접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과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였다.


흥선청소년문화의집 김진관 관장은“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청소년들이 직접 우리 지역의 아름다운 둘레길을 보호하며 지켜나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