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기간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조사대상은 청원경찰과 청원산림보호직원 등을 포함한 전 공무원이다.
설문조사는 5개 분야 21개 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부행정망인 새올행정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실시된다.
이번 조사를 통해 근무혁신 전반, 연가활성화, 유연근무활성화, 가정친화제도 확대 운영, 초과근무 줄이기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조사결과를 근무관행과 일하는 방식 개선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근무시간 중 업무 집중도를 높여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