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모집 인원은 복숭아과 7명, 사과과 8명, 토종다래과 3명 등이며 기존 토마토 과정을 폐지하고 45명 정원의 채소과를 새로 개설했다.
원주농업대학은 총 4개 과정 180명을 선발해 과정별 20회 100시간씩 운영된다.
특히 유능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이론과 함께 실습 및 선진지 현장 학습 등을 병행해 교육 성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박준선 농촌자원과장은 “지역 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를 발굴해 기술력과 경영 능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인 만큼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