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 이상 출현율은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28.8%로 전국 평균 23.2%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홍천한우는 5개월 이전 거세해 6개월령부터 12개월까지 육성기에 양질의 풀 사료 및 TMR 사료로 사육해 골격과 소화 기능을 강화하고 우수한 암소 사육기반 조성 등 체계적인 사양 관리로 고급육 생산량을 꾸준히 증가해왔다.
홍천군 함대식 축산과장은 “사양기술을 바탕으로 2019년 12월부터 개정된 소고기 등급 판정 기준에 따라 소 사육 기간을 단축하고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며 전국 최고의 한우가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