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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 천사운동본부에 100만원 후원금 전달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도경 기자 | ㈜트리스는 26일 동두천 자연에너지 협동조합에 장소를 임대해 얻은 수익금을 천사운동본부에 기탁하고자 ‘사회 공헌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서 ㈜트리스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전기 설비 및 고효율 LED 전등 교체에 사용해 달라며 천사운동본부에 1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했다.

 

김영호 천사운동본부장은 “에너지가 절약되면서도 밝기가 우수한 고효율 LED 전구로 교체하고, 낡고 오래된 전기선 정리가 필요한 곳에 보내주신 후원금을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매년 천사운동본부 ‘천사데이’를 위해 희망나눔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는 ㈜트리스는 소형 태양광 발전소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장소를 대여하며, 수익금으로 에너지 취약계층을 돕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