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 분야의 정책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도는 자활근로 ‘지자체 특화사업’으로 올림픽 지원 참여 외 4개 사업을 추진했으며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지자체합동평가 실적을 달성했고 자활기금으로 자활분야 8개 사업을 지원해 자활기금 활성화를 기하는 등 도내 자활사업의 원할한 운영에 선두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도 고정배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분야 활성화를 도모해 취약계층의 탈수급 및 자활촉진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