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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구 새마을부녀회, 청명단오제 관련 사전회의 개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5일 각 동 부녀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상황실에서 6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7회 영통청명단오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영통구 새마을부녀회의 역할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통구 새마을부녀회는 오는 6월 17일 개최하는 ‘제17회 영통청명단오제’행사에서 먹거리 장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각 동 부녀회장들은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회의에 참석한 구 행사관계자들과 함께 운영방식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하는 등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권찬숙 영통구 새마을부녀회장은“영통청명단오제는 영통구 고유의 행사로 새마을부녀회에서 매회 먹거리장터를 운영했지만 작년에는 코로나19 감염병 여파로 운영하지 못했다. 올해 제17번째로 개최하는 영통청명단오제 행사에서는 4년 만에 먹거리장터를 운영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맛있는 음식을 맛보시면서 행사를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