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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중앙도서관, 큰바다가구점서 독서대 기증 받아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정호복 기자 | 파주중앙도서관은 18일 파주읍 소재 큰바다가구점으로부터 독서대를 기증받았다.


독서대는 개인에게 판매를 진행하고 있으며, 판매된 전액은 독서대 제작에 사용되고 독서대는 다시 도서관에 기부된다.


정대해 큰바다가구점 대표는 “파주시 시민들의 건강한 독서문화를 위해 파주시 대표 도서관인 파주중앙도서관에 독서대를 기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독서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독서대를 기증하겠다”고 전했다.


이인숙 중앙도서관장은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좋은 독서대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진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큰바다가구점에서 기증한 사랑의 독서대는 가구를 제작하고 남은 자투리 원목으로 제작됐으며, 고무나무 원목에 화이트 HPM 소재를 사용해 튼튼하고 오염에 강하다는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