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청소는 태풍 피해 지역인 남대천 일대 취약지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7개 단체 및 공무원 등 60여 명이 남대천 일대 게이트볼장 및 포남 대교, 유채꽃밭 중심으로 수해폐기물을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목 제거에 앞장섰다.
박명수 성덕동장은 “동민이 함께 참여하는 환경정비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남대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