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상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29일(월) 도시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본 조례안에는 공동주택 입구 등 차단기가 설치된 공동주택에서는 긴급상황 시 경찰차, 소방차 등 긴급자동차 번호의 식별이 가능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에 따라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 순찰 차량 등이 공동주택 차단기로 인한 지연없이 신속하게 진·출입이 가능해짐으로써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골든타임 확보가 좀 더 수월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례안을 발의한 김상수 의원은“조례안이 1분 1초를 다투는 긴급상황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정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김상수 의원을 포함하여 조성대, 이정애, 김지훈(민), 김동훈, 손정자, 이수련, 이진환 의원이 공동발의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한근수 의원이 대표발의한‘중증장애인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이 29일 도시교통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중증장애인과 그 가족의 반려동물 진료비용을 지원함으로써 반려동물의 건강증진과 함께, 건강한 반려동물을 통한 동물매개치료로서 중증장애인의 심신재활치료에 이바지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례안에 따르면 진료비 지원액은 개인별 연간 25만원 이내이며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해당하는 중증장애인과 중증장애인 가족에 대해서는 연간 50만원 이내까지 지원한다. 다만, 반려견의 경우 동물보호법에 따라 등록한 경우에 한하여 지원한다. 또한, 조례안은 지원대상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진료하는 동물병원을 지정하고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원활한 진료비 지원을 위하여 지원절차를 규정하는 한편 부정한 방법으로 진료비를 청구하는 경우 지원을 중단하거나 환수하는 규정도 포함하였다. 한근수 의원은“이번 조례안이 중증장애인의 반려동물을 보호하고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한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지훈(국) 의원이 대표 발의한‘남양주시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이 29일 자치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지역상권의 자립역량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제정된‘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법률’이 2022년 4월 28일자로 시행됨에 따라 상위법에서 위임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반영하고 구체적인 내용을 규정하고자 발의되었다. 조례안의 주요골자는 활성화 구역을 지정한 목적이 달성되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대한 시장의 책무를 규정하였으며 자율상권조합 설립인가에 관한 내용과 상권 전문관리자의 업무범위에 대해 규정하였다. 또한 자율상권조합 사업에 대한 지원근거와 사업지원의 절차를 규정하고, 자율상권구역의 물품 등 관리에 대하여 시장이 자율상권조합에 위탁할 수 있도록 근거 규정을 마련하였다. 김지훈(국) 의원은“이번 조례안이 우리 시의 지역상권 구성원들을 보호하고 코로나19 재유행 등으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례안은 대표 발의한 김지훈(국) 의원을 포함하여 김영실, 이진환, 김지훈(민), 원주영, 전혜연, 이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의장 김현택)는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수원특례시의회와 간담회를 통해 상호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두 도시와 양 의회의 발전을 위한 교류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담화를 나눴다. 김현택 의장은“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의회를 방문해 주신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님께 감사드린다”면서“이번 방문이 양 의회 간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기정 의장도“앞으로 두 도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하며 상생하는 발전적 동반자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4일 오후 시청 을지연습 훈련장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2022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현택 의장,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은 이날 종합상황실장으로부터 을지연습 주요훈련상황에 대해 보고 받고 비상대비태세 상황을 둘러보았다. 또한, 국가비상사태를 대비해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을지연습 훈련에 참여한 관계 공무원 및 군인, 경찰관, 소방관계자 등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비상사태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훈련인 만큼 을지훈련에 최선을 다해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현택 의장은“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등 급변하는 안보환경에서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실전과 같은 훈련로 비상대비역량강화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17일 의회 회의실에서 위원회의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소관 주요 복지 및 문화 시설들의 개선방안을 모색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지난 10일 방문한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펀그라운드 진접 등 7개소에 대하여 상호 의견을 공유하며 발전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펀그라운드 진접에 대해서는 청소년을 위한 도서와 자료 부족, 안전시설에 대한 중요성에 대해 다들 공감했으며, 청소년의 요구를 반영한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방안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관련해서 시설을 이용하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보호자를 위한 치유프로그램 도입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영실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우리 시 복지 및 문화시설 등의 운영실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의정에 반영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9일 조안면 실학박물관에서 제9대 남양주시의회 초선의원들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289회 임시회의 2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대비하여 초선의원의 역량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철우 전의장(7대)과 신민철 전의장(8대),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대표를 초빙해 진행됐다. 강의는 의정활동 전략 및 예․결산 심사에 대해 경험과 사례를 곁들여 설명하고 토론 및 질의 응답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시의원들은 강의를 경청하며 전문성을 갖춘 의정활동으로 시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김현택 의장은“급변하는 행정환경에서 의원들이 시민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해내려면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필수”라고 강조하며“앞으로도 각계 전문가, 선배의원들을 초청하여 오늘과 같은 자리를 꾸준히 마련해 초선의원들이 시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1일 오후 경기동부상공회의소 문한경 회장과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가졌다. 남양주시의회 의장실에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지난 1일 김현택 의장의 취임 이후 기업인과 함께하는 첫 행사로 참석자들은 지역기업의 애로사항을 공유하였으며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 기관 간 상호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현택 의장은“고유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해 관내기업들의 경영환경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기업의 투자를 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개선하고 경영환경을 지원할 정책들을 발굴하여 관내 기업들이 위기를 돌파할 수 있도록 적극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8월 10일 위원회 소관 주요시설들에 대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9대 시의회부터 복지환경위원회가 신설됨에 따라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 전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위원회 소관 관내 복지 및 문화시설들에 대한 현황을 파악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복지환경위원회 위원들은 ▲남양주시 시각장애인통합센터 ▲남양주시 자원봉사센터 ▲남양주시 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 노인복지관 ▲남양주시 북부장애인 복지관 ▲펀그라운드 진접 ▲정약용 펀그라운드 등 총 7곳을 방문하였으며 담당부서로부터 해당 시설에 대한 현황과 주요사업들에 대해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을 둘러보며 현장을 확인했다. 김영실 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철저한 심의를 통해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우리시의 복지 및 문화시설들이 시민을 위한 바른방향으로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복지환경위원회는 10일 오전 집중호우로 인해 크고 작은 피해를 입은 관내 수해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김민정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자매도시인 영월군을 방문해 상호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영월군의 공식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영월군에서 개최되는 제25회 동강뗏목축제에 참석하여 양 도시 간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자 마련되었다. 김현택 의장, 이상기 부의장, 김지훈(민)운영위원장, 김지훈(국)자치행정위원장 및 시의원들로 구성된 방문단은 심재섭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과 만나 자매결연 활성화와 발전방안 등에 대해 대화를 나누며 앞으로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올해 25회를 맞는 동강뗏목축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개최를 축하하며 우애를 쌓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남양주시의회 의장은“이번 방문이 양 도시 간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우리 전통문화와 역사가 배어있는 동강뗏목축제가 세계적 축제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조선의 제6대 왕인 단종의 능(장릉)이 영월에 있고 단종의 비인 정순왕후의 능(사릉)이 남양주에 위치해 있는 등 남양주와 영월은 역사적으로 상호 연관성이 있는 도시로 지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