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경기 양평 강상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5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 일원에서 ‘강상 징검돌 송년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기념식, 2부 종강발표회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 위원,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 강사 등이 주도한 가운데 3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1부 기념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등 많은 내빈,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퓨전 난타팀의 무대가 펼쳐졌고 주민자치센터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방정숙 수강생 외 1명이 군수 표창을 받았다. 2부 종강발표회에서는 시니어모델 패션쇼 팀의 화려한 워킹 무대를 시작으로 오카리나, 기타교실, 색소폰, 노래교실 등 총 14팀이 한 해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이태석 강상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주민자치센터 수강생분들과 주민자치를 응원하는 주민분들을 위한 자리이다.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위원장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이 4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양평군청소년회 해단식’을 진행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 유승일 양평교육장이 참석해 지난 정책마켓 본선 진출팀에 우수정책상 시상을 진행했다. 양평군수 표창은 길라잡이(양평고2)팀과 S.P.(청운중3)팀이 수상했으며 양평군의회 의장 표창은 김주완(지평고2), 고성근(양평전자과학고2), 양평교육장 표창은 오동훈(양평중1), ‘N.E.P’(청운중3)에게 돌아갔다.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장 표창은 조혜원(양일중2), R.C.(새이레기독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전진선 군수는 “양평군청소년회가 큰 꿈을 꾸며 성장해나가길 바란다”며 양평군의 희망이 되는 청소년회가 되어주기를 당부했다. 해단식 마무리에는 양평군수, 군의장, 교육장이 청소년들과 소통을 통해 청소년 정책과 비전에 대해 묻고 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양평군청소년회는 지난 4월 21일 위촉식을 시작으로 8개월의 여정을 거쳐 이날 2023년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오는 1월 새로운 청소년회 위원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5일 양평동초등학교 앞에서 실시된 교통안전 캠페인에 참여해 등굣길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살폈다. 이날 캠페인에는 양평군과 양평경찰서, 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 명이 참여해 주민들에게 학교 앞 교통안전을 홍보했다. 이른 아침부터 선뜻 캠페인에 나선 기관단체 관계자들은 등교하는 어린이들에게 핫팩과 학용품을 나눠주며 안전한 횡단보도 통행을 돕고,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에 횡단보도 일시 정지 등의 운전수칙을 안내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추운 날씨에도 캠페인에 함께해주신 각 기관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양평군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4일 오후 5시에 군 청사 입구에서 ‘2023년 연말연시 성탄트리·거리조명· 군청사 경관조명 점등식’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점등식은 양평군 야간경관 활성화를 위해 성탄트리와 더불어 양평역에서 군 청사까지 이르는 거리를 밝히는 조명을 처음으로 설치하고, 새롭게 단장한 군 청사의 야간 경관조명을 동시에 점등해 그 의미를 더했다. 이날 식전 축하 공연으로 양평팝스오케스트라가 오 해피데이, 써니, 등 감성을 북돋는 연주로 군민의 참여를 이끌어 점등식의 시작을 알렸다. 1부는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점등 기념 축하 예배가 진행됐으며 다 함께 부르는 찬송가와 새이레 기독학교 중창단 학생들의 특별 무대로 이어졌다. 2부 점등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평군기독교연합회 심재학 회장(양평읍교회) 등이 참석해 함께 불을 밝혔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 청사 경관조명을 중심으로 거리를 밝히게 될 트리와 거리조명을 통해 올해 다사다난했던 양평군민의 마음이 위로받기를 바란다”며 “오늘 밝힌 빛이 앞으로 양평군의 새로운 미래를 밝힐 희망이 되기를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자율방범기동순찰연합대는 지난 3일, 강상다목적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올 한해의 자율방범 순찰 활동을 마무리하는 2023년 워크숍&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율방범대 전·현직 연합대장과 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김선교 국민의힘 여주·양평 당협위원장이 자리에 함께했다. 본 행사에서는 지대기 입장, 2023년 방범대 활동보고, 우수대원에 대한 포상과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총 52명의 대원들에 대한 포상이 진행됐다. ▲양평군수 표창(연합대 김경란 외 13명) ▲양평군의회의장 표창(연합대 홍성운 외 13명),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연합대 천귀선 외 13명) ▲ 하반기 최우수지대(강하지대 외 5개 지대) 등 권진욱 연합대장은 기념사에서 “올 한 해 동안 우리 자율방범대가 지원한 활동을 종합해보니 120건이 넘는 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며, “지역을 위해 애써주시는 방범대원분들에게 항상 감사드리고 내년에도 자율방범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n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이 그간 군청사 본관 1, 2층 로비 증축과 리모델링 공사를 위해 통제해 온 본관 로비를 4일 개방했다. 이번에 시행한 군청사 시설개선 공사는 청사를 찾는 주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쾌적한 청사환경을 제공하고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극대화하고자 추진해온 공사로, 주요 사업 내용은 군청 본관 1, 2층 로비 확장과 5층 별관 식당으로 연결되는 보행로 개설, 본관 이용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 설치 등이다. 5층 별관 식당 연결 통로와 장애인겸용 엘리베이터는 지난 8월 완공되어 운영 중이며, 본관 로비가 개방되면서 모든 공사가 완료됐다. 본관 1층 로비 공간은 기존 166㎡에서 297㎡로 약 131㎡를 확장했으며, 넓어진 공간에 카페, 주민쉼터, 군정홍보공간, 전시공간 등을 마련했다. 2층 로비 공간은 약 78㎡를 확장해 부족한 사무공간 1개소와 직원 회의실 2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군청사 시설개선을 통해 청사를 찾는 모든 군민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직원들의 업무 불편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며 개방 첫날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11월 중 양서정수장 증설 및 고도정수처리 시설 도입을 완료해 29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총사업비 176억 원을 투입해 양서정수장 시설용량을 일일 5,000㎥에서 7,000㎥으로 2,000㎥ 증설하고 고도정수처리 시설인 막여과시설을 일일 7,000㎥을 도입했다. 양서정수장 시설용량 증설 및 고도정수처리 도입으로 군은 인구증가에 따른 수돗물 사용량 증가에 대비하고 미세플라스틱, 병원성미생물(바이러스, 원생동물) 등 수질에 대한 군민들의 높아진 눈높이에 적합하게 수돗물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양평군은 신원정수장 신설(일일 11,000㎥)을 위해 650억 원, 관망 현대화사업에 388억 원을 투입하고 상수도 블록시스템 구축, 노후상수관망 정비를 위해 300억 원을 투입하는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고 있다. 전진선 군수는 “직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강한 의지와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포용적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9일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양평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평문화원장, 문화복지국장, 경기문화재 연구원장, 광복회 양평군지회,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유공자 공적비 건립 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독립유공자 공적비 건립 연구용역은 양평군 독립유공자 기초 조사, 공적비 대상자 선정 및 공적비 건립의 타당성 검토에 중점을 두고 4월 17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6개월간 진행됐다. 군은 연구 과정에서 대한광복회 양평지회 회원 및 양평군 문화활동가, 지역연구자, 독립유공자 후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건립 타당성을 강화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독립유공자 공적비 건립은 양평군과 광복회 양평군지회의 숙원이며, 독립운동의 발상지이자 의병의 중심지인 양평에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독립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 후손들에게 애국정신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자 진행한 만큼,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양평군은 지난 30일, 양평생활문화센터에서 전진선 양평군수와 윤순옥 의장, 군민 1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평군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위한 주민 설명회’를 진행했다. 군은 그간 원정 화장으로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겪은 양평군민을 위해 화장시설과 봉안당, 자연장지, 공영장례식장 등을 갖춘 종합장사시설을 2030년 개원을 목표로 600억 원 이상을 투입해 인근 지자체와 공동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화장시설을 포함한 종합 장사시설이 양평군민 대다수가 원하는 시설이나 기피시설인 만큼, 유치하는 마을과 주변 지역, 해당 읍․면에도 폭넓게 혜택을 제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시설을 유치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전국 화장률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원정 화장으로 인한 군민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환경친화적 장사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양평군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며 화장시설 조성 의지를 확고히 했다.
미디어라이프 중부신문 이종인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1일 오전 양평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97회 양평군의회 제2차 본회의 시정연설에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전 군수는 민선8기 출범이후 생활 속 불편사업 해소, 청소과 신설로 깨끗하고 청결한 양평 만들기, 민원처리 과정 알림 서비스로 인허가 업무 개선, 24시간 분만 가능한 산부인과 유치, 체육시설 운영 개편, 교통혼잡 개선과 주차장 부족 문제 해소 등 지난 한 해 성과에 대해 설명했다. 다음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면서 “경기 침체와 부동산 거래 감소에 따른 지방세입 감소와 정부와 경기도의 교부금 감소로 자주재원이 줄었고 어려운 재정 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소모성 경비를 최소화하고 보조금 예산 규모를 줄이는 등 본예산 세출예산을 초긴축으로 편성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일반회계 세출예산 편성내역을 기능별로 살펴보면, '사회복지' 분야에 가장 많은 36.8%인 2,717억원을 편성했고, 농림해양수산' 분야에 859억원, '환경'분야에 526억원, '문화및관광' 분야에 438억원, '국토및지역개발' 분야에 426억원, '교통및물류'분